| 보도자료 | 제공일자 | 2022.3.14 |
보도일시 | 즉 시 | ||
담 당 자 | 권은남 공보국장 | ||
연락처 | 042-254-0022 | ||
대전 중구 동서대로 1337 서현빌딩 8층 042-254-6936 더불어민주당 대전광역시당 공보국 |
대전시당 대선 직후 입당 러시
대선이후 14일 현재 2773명 입당, 절반이상 20~30대 여성
대선이 끝난 뒤 더불어민주당 신규 당원가입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대전시당에도 입당 러시가 이뤄지고 있다.
대선직후 10일에는 360명, 11일에는 743명, 12일(토)~13일(일)에는 1670명 등 모두 2773명이 입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평균 700명이 입당하고 있으며, 20~30대 여성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신규 입당자 가운데 20~30대가 70%를 차지하고 있으며, 여성이 80%에 달하는 등 20~30대 여성이 절반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입당이외도 입당관련 문의와 당비납부, 권리당원 자격 요건 등에 관한 전화 문의가 쇄도하는 등 대선 이후 당원 가입이 급증하고 있다.
이밖에 일반당원에서 월 1000원 이상, 6개월 이상 당비를 내야 자격이 주어지는 권리당원으로 전환하겠다는 문의도 이어지고 있다.
당원 가입이유로 ‘대선에서는 패배했지만 지방선거에서는 반드시 이겨야 한다’‘대선결과에 분노’해서 ‘민주당과 이재명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해’ 등 다양한 이유로 입당을 하고 있는 것을 나타났다.
대전시당에 따르면 “20~30대 젊은 층과 40~50대 중장년층은 온라인으로 입당하고 있으며, 60~70대는 전화로 입당에 관해 문의하는 경우가 많다”고 밝혔다.
2022년 3월 14일
더불어민주당 대전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