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단체장 15명 신청, 평균 3대1
민주당 지방선거 공모결과 광역의원 28명, 기초의원 38명 신청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공동위원장 황운하 의원·원용철목사)는 6·1지방선거에 출마하는 기초단체장 및 광역·기초의원 후보자 공모결과 모두 81명이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다.
대전시당 공관위가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자 추천 신청 접수한 결과, 5개 자치구 기초단체장 후보자 15명, 광역의원 후보자 28명, 기초의원 후보자 38명이 신청했다
기초단체장은 ▲동구 △남진근(현 대전시의원) △황인호 (현 동구청장) ▲중구 △김경훈 (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 송덕헌 (염홍철 전 대전시장 비서실장) △ 육상래 (현 중구의회 부의장) △ 이재승(전 중구 부구청장) △전병용( 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홍종원 (현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 ▲서구 △ 김인식(전 대전시의회의장) △김창관 (전 서구의회 의장) △송석근(전 서구 부구청장) △유지곤 (대전시당 청년위원회 수석부위원장) △ 이선용( 현 서구 의회의장) ▲유성구 △정용래 (현 유성구청장) ▲대덕구 △박정현 (현 대덕구청장) 이 공천을 신청, 평균 3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2022년 4월 11일
더불어민주당 대전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