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동규 후보는 거짓말로 유성을 오염 시키지 말라!
선관위 ‘진 후보가 홍보한 한국외식업중앙회 유성구지부 지지선언은 거짓’결정
허위사실로 유성을 오염시키는 진동규 국민의힘 유성구청장 후보는 유권자들에게 사죄하라.
진동규 후보는 지난 17일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유성구지부(이하 지부)와 간담회를 지지선언이라고 언론에 알리는 등 거짓말로 유권자들을 호도했다.
이에 대전선거관리위원회가 ‘공표된 사실이 거짓’이라고 결정, 진 후보의 주장이 거짓임이 만천하에 드러났다.
아무리 급해도 거짓을 진짜처럼 만들어 유권자를 속여서는 안 된다
선관위가 ‘공표된 사실이 거짓’이라고 발표한 것에 대해 진동규 후보는 부끄럽지도 않은가?
혹세무민하려는 진동규 후보가 자가당착에 빠져 거짓말을 한 것은 이번만이 아니다.
정용래 더불어민주당 유성구청장 후보가 말하지도 않은 유성구청이전을 진동규 후보는 자의적으로 해석“정 후보가 유성구청사 이전 검토를 시사했다”고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정용래 후보가 검토한 적도 없는 청사 이전문제를 난데없이 선거 쟁점화하려는 진 후보는 유성지역 10여 곳에 ‘유성구청사 이전 절대불가’라고 명시한 선거 현수막을 내걸어 정용래 후보로부터 공직선거법위반혐위로 고발 당하기도 했다.
있지도 않은 사실을 진짜인양 가짜뉴스를 만들어 허위사실을 공표하고 유권자를 호도하는 진동규 후보는 구청장 자질뿐 아니라 대전 시민 자격이 없다.
진 후보는 거짓말과 가짜뉴스로 유성을 오염시키지 말라.
거짓말과 아전인수식 해석으로 가짜뉴스를 만드는 진동규 후보는 하루라도 빨리 사퇴하는 것이 유성의 발전과 대전 발전을 위한 것임을 잊지 말기 바란다.
2022년 5월 30일
더불어 민주당 대전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