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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광영대변인 논평] 민생외면, 대전시의회 깃발 색 교체 논란

 

민생외면, 대전시의회 깃발 색 교체 논란 

도대체 뭣이 중한디?”

 

대전광역시의회의 깃발디자인 변경시도를 접하며 민심과 괴리된 시의회의 행태에 분노를 표하며 즉시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

대전시의회 운영위원회가 정당 색을 없애고 화합과 협력의 의지를 담겠다는 취지로 대전시의회 휘장 색 교체규칙 개정안을 통과시켰다고 한다.

지난 3월에도 깃발의 바탕색인 청색을 흰색으로 바꾸려다 중단된 바 있는데 다시 시도하고 있는 것이다.

이 소식을 들은 시민들은 도대체 뭣이 중한디?”라며 한심하다는 반응이다.

 

현행 대전시의회기에 관한 규정은 지난 19993월 정해져 20년이 넘게 사용해 오고 있다. 그동안 시의회는 어떤 당이 다수가 되었던 간에 깃발 바탕색이 정당색이라고 시비 걸지 않았고 화합과 협력을 깃발색에 연결시키지도 않았다.

 

그럼에도 새삼스레 지금 깃발색깔 변경을 시도하는 것은 국민의힘이 장악한 대전시와 대전시의회의 과도한 색깔지우기가 만들어낸 참사와 다름 아니다.

일각에서는 청색이 더불어민주당 색깔이기 때문에 흰색으로 바꾸려는 것이라고 한다. 민주당이 당의 상징색을 흰색으로 변경하면 또다시 깃발디자인을 바꿀 셈인가?

 

지금 대전은 수백명의 시민들이 전세금을 돌려받지 못해 아우성이다. 서민들은 고금리 등 경기 침체로 최악의 시기를 보내고 있다.

이런 시국에 대전시의회는 외유성 부실한 해외연수와 구설들을 만들어 내며 민심과 동떨어진 의정으로 지탄받고 있다.

 

하루 속히 민심을 제대로 담아내어 서민의 고통을 보듬는 의정활동에 매진하길 바란다.

 

202365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 오광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