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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카톡 몇 줄에 홍범도 장군로 폐지 시사한 대전시장은 ‘매국이념병’이라도 옮았습니까?

카톡 몇 줄에 홍범도 장군로 폐지 시사한 대전시장은 매국이념병이라도 옮았습니까?

 

윤석열 정부와 여당에 이어 이제 광역자치단체장까지 대한민국의 근간인 독립운동의 역사를 부정하고 나섰습니다.

 

망국적 매국이념병에 걸려 사리분별도 못하는 정부여당의 모습이 참으로 추합니다.

 

국민의힘 이장우 대전시장은 홍범도 장군 흉상 이전에 찬성하며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홍범도 장군로도 폐지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시장은 홍범도 장군이 공보다 과가 많다면 홍범도 장군로를 폐지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홍범도 장군의 과가 대체 무엇입니까?

 

이장우 시장은 제 카톡으로도 받는 내용을 보면 충격 받을 내용들이 있다고 주장합니다. 이런 사람이 대전시장이라니 대전시정이 걱정스럽습니다.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역사를 모르겠으면 공부를 하십시오. 어디서 카톡으로 떠도는 말도 안 되는 낭설을 가지고 독립운동가를 모욕합니까?

 

홍범도 장군은 대한민국 국군의 정통성이며 역사가 증명하는 항일 무장 독립투쟁 영웅입니다.

 

이장우 시장은 알지도 못하면서 남들이 떠드니 난리판에 한자리 걸치려는 낯부끄러운 행태를 멈추십시오.

 

이장우 시장의 궤변은 나라를 팔고 역사를 부정하는 한이 있더라도 권력에 충성하겠다는 **으로밖에 안 보입니다.

 

최초의 을미의병인 유성의병이 출발한 대전 유성에서 어떻게 지역 역사에 먹칠하는 이장우 시장 같은 사람이 나왔는지 의문입니다.

 

윤석열 정부와 여당 국회의원, 자치단체장들에게 경고합니다. ‘홍범도 장군로의 끝에서 역사왜곡 세력을 기다리는 것은 국민과 역사의 준엄한 심판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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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