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합과 대통합으로 총선승리를 위해 힘을 모으자’
역사를 저버리고 국민을 외면하는 정당은 반드시 심판받는다는 사실을 역사는 증명해 왔다.
총선이 불과 100여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더불어민주당에 분열의 그림자가 드리우고 있어 우려를 금할 수 없다.
무능과 퇴행을 반복하는 윤석열 정부는 외교안보, 역사와 경제 등 모든 분야 역주행으로 국민을 도탄에 빠뜨리며 각자도생을 강요하고 있다.
민생을 위기로 내모는 윤석열 정권의 독주를 막아야 하는 절체절명의 순간에 국민의 마지막 희망 보루인 더불어민주당이 흔들려서는 안된다.
민주당을 바라보는 국민을 외면해서는 안된다.
민주당 앞에 놓인 윤석열정권 폭정과 검찰독재 저지, 민생경제 회복이야 말로 국민의 민주당에 요구하는 시대정신이다. 이를 외면하고 분열 획책과 권력투쟁에만 몰두한다면 더불어민주당의 존재이유가 없다.
선거를 앞두고 분열은 필패이고 역사에 씻을 수 오점을 남기는 일이다.
2024년 총선은 대한민국의 후퇴를 막고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변곡점으로 당이 하나로 힘을 모아 승리해야 한다.
눈앞의 이익으로 인해 의로움을 잊어서는 안된다.
대전시당 상임고문 24명은 총선승리를 위한 단합과 대통합에 힘을 모아 더불어민주당이 국민과 함께 희망을 만드는데 앞장설 것을 약속하며 다음과 같이 뜻을 모았다.
-. 당의 분열획책과 권력투쟁을 중단하고 단합과 대통합으로 총선승리를 위해 나가자.
-. 윤석열정권의 검찰독재를 막아내기 위해 이재명 대표 중심으로 노장청이 협력해 총선승리에 앞장서자.
2023년 12월 21일
더불어민주당 대전광역시당 상임고문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