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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불법적인 선거 개입 철저히 조사해 엄단해야

 

불법적인 선거 개입 철저히 조사해 엄단해야

동구지역 특정정당지지 불법 현수막 3주간 조직적으로 게첩

동구 선관위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경찰에 조사 의뢰

 

 

동구지역에 선거개입을 시도하려는 불법행위가 적발돼 선거관리위원회가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대전 동구 전역에 국민의힘 상징색과 함께 십년 동구 발전, 대전시정이 이끌고 중앙정부가 민다” “힘이 있어야 일을 합니다. 대전시정이 끌고 중앙정부가 민다등 현수막이 불법 게시됐다.

 

누가 보더라도 특정정당을 지지하는 것으로 보여지는 내용의 불법 현수막이다. 게시자가 누구인지, 표시 없는 불법 현수막들은 주민들의 신고로 주중에 철거하면, 매주 금요일 저녁 조직적으로 다시 게시됐다.

 

지난 3주 간 게시된 불법 현수막은 대략 150여 개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된다.

 

동구 선거관리위원회는 해당 현수막이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시설물로 보여진다며 지난 7() 공직선거법 제90(시설물설치 등의 금지) 위반 소지로 경찰에 수사를 요청했다.

 

경찰은 철저한 조사를 통해 불법 현수막을 계획하고 제작, 게시한 모든 관련자 등을 명확히 밝혀내 처벌해야 합니다.

선거에 개입하려는 불법적 행위는 반드시 근절돼야 한다.

선거이후에도 끝까지 추적해 엄벌해야 한다.

불법선거운동은 뿌리 뽑아야 한다.

더불어민주당 대전광역시당은 불법 선거운동 근절과 정정당당한 선거를 위해 선거운동 마지막 날까지 최선의 노력하겠다.

 

 

202448

더불어민주당 대전광역시당 선거대책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