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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故 용산초 교사의 순직 인정 교권 침해 근절하는 계기가 돼야

용산초 교사의 순직 인정

교권 침해 근절하는 계기가 돼야

 

대전 용산초 교사의 순직이 공식적으로 인정됐습니다.

지난해 12월 순직을 청구한 지 6개월 만에 이루어진 것으로, 인사혁신처 공무원재해보상심의회의 공정한 판단은 고인의 명예를 회복하고 교권 침해를 근절하는 계기가 돼야 합니다.

 

수년간 학부모 악성 민원으로 인해 안타깝게 세상을 떠나신 고인의 명예가 회복되고

유가족들에게도 진심으로 위로가 되기를 바랍니다.

교권 침해로 인한 비극적인 사건이 더 이상 반복돼서는 안 됩니다.

 

고인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노력해 온 동료 교사들과 교원단체의 수고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은 교사들이 안전하게 교육 현장에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노력하겠습니다.

용산초 교사의 희생이 절대 헛되지 않도록, 더 나은 교육 환경을 만드는 데 힘을 모으겠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4625

더불어민주당 대전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