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의 아들 오상욱·박상원 세계 펜싱 무대 평정
대한민국 펜싱 사브르 대표팀의 올림픽 3연패와 대전의 자랑, 오상욱·박상원 선수의 금빛 찌르기 쾌거를 대전시민과 함께 축하합니다.
오상욱·박상원(대전시청), 구본길(국민체육진흥공단), 도경동(국군체육부대)으로 구성된 ‘뉴 어벤져스’는 2012 런던, 2020 도쿄에 이어 올림픽 사브르 단체전 3연패라는 금자탑을 세우며 대한민국 펜싱의 위상을 드높였습니다.
특히, 한국펜싱의 요람인 대전 매봉중학교와 송촌고등학교에서 꿈을 키운 오상욱·박상원 선수가 세계 정상에 올라, 대전의 위상을 드높이고 시민들에게 큰 자긍심을 심어주었습니다.
오상욱 선수의 올림픽 2관왕과 박상원 선수의 첫 메달은 대전 펜싱의 자랑이자, 대한민국 스포츠 역사에 빛나는 금자탑입니다.
올림픽 3연패 위업을 이룬 펜싱 사브르 대표팀 선수들의 금메달을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2024년 8월 1일
더불어민주당 대전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