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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국정농단 규탄 및 특검 촉구’ 천만인 서명운동 발대식

 

국정농단 규탄 및 특검 촉구천만인 서명운동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7일 서명운동 발대식 개최

 



더불어민주당 대전광역시당(위원장 박정현)7() 오전 11, 둔산동 국민은행 앞에서김건희·윤석열 국정농단 규탄 및 특검 촉구 천만인 서명운동 본부발대식을 개최한다.

 

발대식에는 박정현 시당위원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지방의원, 당원들이 참석해, 김건희 여사의 주가 조작과 명품 수수 의혹에 이어 공천 개입 논란까지 더해진 국정농단에 대한 시민의 목소리를 모아, 진실 규명을 위한 특검 도입을 강력히 촉구할 계획이다.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은 발대식과 천만인 서명운동을 통해 김건희 특검을 반드시 성사시키고, 국정농단의 진상을 철저히 규명해 민주주의를 바로 세우겠다는 의지를 천명할 예정이다.

 

발대식을 시작으로 더불어민주당 대전광역시당 7개 지역위원회는 거리 서명운동과 온라인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박정현 시당위원장은 현재 대한민국은 국정농단의 그림자에 휩싸여 있다. 국정농단과 관련된 각종 증거가 쏟아지고 있지만, 윤석열 정권은 여전히 진실을 은폐하는 데 급급하며 국민을 기만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번 서명운동은 단순한 서명운동을 넘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지키고 무능하고 독선적인 정권에 대한 국민의 심판이 시작됐다는 것을 알리는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4116

더불어민주당 대전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