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호 대변인 서면브리핑 ■ ‘대장동 깡통계좌’는 국민의힘·윤석열 정권·성남시의 합작품입니다 대장동 ‘깡통계좌’ 사태는 어느 한쪽의 실수가 아니라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권, 그리고 성남시가 함께 만들어낸 구조적 실패의 결과입니다. 윤석열 정권의 검찰은 막강한 수사권을 쥐고도 자금 흐름 추적에는 무기력했습니다. 수사 본질보다는 증거 조작 논란과 무리한 수사에 매달리는 사이, 범죄수익은 조직적으로 빠져나갔습니다. 성남시 역시 범죄수익 환수의 직접 당사자임에도 불구하고, 늑장 대응과 형식적인 행정에 그치며 골든타임을 스스로 흘려보냈습니다. 그런데도 국민의힘은 이제 와서 남 탓에만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지난 3년간 정권을 잡고 검찰을 지휘했으며, 행정 전반을 책임졌던 세력이 마치 아무 책임도 없는 제3자인 것처럼 분노를 연출하는 모습은 전형적인 적반하장입니다. 책임져야 할 권력은 침묵했고, 작동해야 할 행정은 방치됐습니다. 그리고 지금 남은 것은 그 실패를 가리기 위한 정치 공세뿐입니다. 국민의힘은 묻기 전에 먼저 답해야 합니다. 왜 그 막강한 권한을 쥐고도 범죄수익을 지킬 아무런 조치도 하지 않았는지, 왜 성남시는 시민의 재산을 보호해야 할 최소한의 책무조차 다하지 않았는지 말입니다. 깡통이 된 것은 계좌만이 아닙니다. 국민의힘이 말해 온 책임 정치와 법치 역시 이미 텅 비어 있습니다. 2026년 1월 12일더불어민주당 공보국
[부승찬 대변인] 가짜뉴스 살포하며 이재명 정부 안보스토킹에 혈안이 된 국민의힘이야말로 국가재정과 안보의 근간을 뒤흔드는 기만세력입니다
부승찬 대변인 서면브리핑 ■ 가짜뉴스 살포하며 이재명 정부 안보스토킹에 혈안이 된 국민의힘이야말로 국가재정과 안보의 근간을 뒤흔드는 기만세력입니다 국민의힘이 통상적인 예산 이월 집행 절차를 두고 '국가 재정 조작' 운운하며 가짜뉴스를 살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기본적인 재정 운용 원리에 대해 무지한 것을 국민의힘 스스로 방증하는 꼴입니다. 연초에 유입되는 전년도 세입을 활용해 이월 사업을 집행하는 것은 매년 반복되어 온 정상적인 재정 운용 방식입니다. 이것을 문제 삼는다면, 12월에 사용한 카드값이 다음 해 1월에 결제되는 것도 가계부 조작이라고 주장해야 할 것입니다. 전 부처 일반회계 이월액과 국방부 일반회계 이월액도 최근 5년 비슷한 수준이었습니다. 오히려 국가 재정을 편법적으로 ‘돌려막기’한 것은 윤석열 정부였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2023년, 2024년에만 각각 56조 4천억 원, 30조 8천억 원에 이르는 대규모 세수펑크를 냈고, 법정 의무 재원인 지방교부세와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을 국회 승인도 없이 불용 처리하는 방식으로 그 부담을 지방정부와 시·도교육청에 떠넘겼습니다. 결국 그 뒷수습은 고스란히 이재명 정부의 몫이 되었습니다. 세수가 없어 법정 교부금조차 제대로 지급하지 못했던 윤석열 정부를 태동하게 한 공당이 예산을 계획대로 집행하고 있는 이재명 정부를 향해 재정 조작 운운할 자격이 있는 것입니까? 이번 사안으로 인해 ‘국가 안보가 흔들렸다’는 주장 역시 사실이 아닙니다. 장병내일적금, 피복비 등은 모두 지급되었고, 기타 미집행분도 모두 정상 집행되고 있습니다. 안보 공백도, 전력 약화도 없었습니다. 되려 안보 걱정하는 척하는 국민의힘의 선동으로 인해 국민들의 불안만 가중되고 있습니다. 이재명 정부는 윤석열 정부의 무능한 국고 관리가 남긴 후폭풍을 수습하며 무너진 재정 기강을 바로 세우는 데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정부가 허물어뜨린 나라 곳간을 다시 채우고, 장병의 안전과 국가안보를 끝까지 책임 있게 뒷받침하겠습니다. 2026년 1월 12일더불어민주당 공보국
김현정 원내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6년 1월 12일(월) 오후 5시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원내 추가 인선 관련 더불어민주당 신임 원내대표단의 추가 인선을 발표하겠습니다. 먼저 원내정책수석으로는 김한규 의원을 임명했습니다. 김한규 의원은 제주시을 재선의원으로 현재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위와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김한규 정책수석은 대통령비서실 정무비서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간사 등을 역임하였고, 경제와 산업 전반에 대한 이해가 높아 이재명 정부의 경제·산업 정책을 국회에서 실현할 적임자라고 보았습니다. 이어 원내소통수석입니다. 전용기 의원을 선임했습니다. 전용기 의원은 경기 화성시정 재선의원으로 현재 국토교통위와 국회 운영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전용기 소통수석은 전국대학생위원회 위원장, 전국청년위원장 등을 거친 청년 정치인으로 현재 더불어민주당 국민소통위원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이재명 당대표 시절 디지털전략특보를 훌륭히 수행하기도 했습니다. 당내, 당청간 원활한 소통을 이을 가교 역할을 훌륭히 해 적임자입니다. 추후 인선은 확정되는 대로 발표할 예정입니다. 2026년 1월 12일더불어민주당 공보국
박지혜 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6년 1월 12일(월) 오후 4시 10분□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국민의힘의 저성장 해결책, 진단도 처방도 모두 틀렸습니다 국민의힘은 저성장·고환율에 따른 GDP 감소와 경제위기의 해결 방안으로 반기업 규제 철폐와 노동 개혁을 제시했습니다. 진단과 처방이 모두 잘못된, 비판을 가장한 비난에 불과합니다. 저성장 장기화는 윤석열 정부의 정책 실패에서 비롯됐습니다. 법인세 등 감세위주의 정책이 대기업 편중성장과 소득·자산 양극화를 심화(K자형 성장)시켰을 뿐, 고용도 투자도 생산성도 어느 것 하나 끌어올리지 못했습니다. 또 최대 교역국인 중국과의 관계 경색을 방관함에 따라 2023년 대중 수출은 한중 수교 이후 처음으로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무엇보다 계엄으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까지도 내수경제에 악영향을 미쳤습니다. 국민의힘은 왜 이러한 배경에 대해서는 일언반구조차 없는 것입니까? 스스로 그 책임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함을 알기 때문 아닙니까? 국민의힘이 내놓은 저성장의 해결책도 구시대적·반노동적 발상에 기반합니다. 노동시장 유연화와 노란봉투법 철폐가 노동개혁이고 이를 통해 산업현장의 생산을 높여야 한다고 주장하지만, 기업에게만 이익을 주고 노동자들에게는 저임금·장시간 노동만을 강요하는 성장은 이미 한계에 다다랐습니다. 한국의 연간 노동시간은 약 1,874시간으로 OECD 평균 대비 약 150시간 많은 데 반해, 시간당 노동생산성은 38개국 중 33위로 최하위권에 머물고 있습니다. 게다가 불안정노동은 가계소득 감소로 이어질 수밖에 없고, 이는 내수경제 활력 저하라는 악순환을 낳을 뿐입니다. 국민주권정부 출범 이후 코스피지수는 정부의 정책적 지원에 힘입어 가파르게 상승했고, 올해 1분기 5000선을 돌파할 것이라는 전망까지 등장했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기업의 자본조달 여건이 개선되고, 투자·고용·혁신으로 이어질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고 있습니다. 게다가 국민의힘이 ‘기술 혁신을 통한 미래 성장 기반 구축’을 거창하게 강조한 것이 무색하게도, 정부는 이미 5대 미래 전략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할 것을 천명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주권정부를 든든하게 뒷받침하며, 급속도로 성장하는 미래산업에서 그 누구도 소외되지 않도록 살피겠습니다. 국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바꾸는 유능한 경제정책으로 체감 가능한 변화를 이끌어내겠습니다. 2026년 1월 12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박해철 대변인] 2차 종합특검 거부는 내란의 진실을 끝내 봉인하고 책임자 처벌을 외면하겠다는 선언에 불과합니다. 철저한 진상 규명과 단죄만이 제2의 윤석열을 막을 수 있습니다
박해철 대변인 서면브리핑■ 2차 종합특검 거부는 내란의 진실을 끝내 봉인하고 책임자 처벌을 외면하겠다는 선언에 불과합니다. 철저한 진상 규명과 단죄만이 제2의 윤석열을 막을 수 있습니다 국민의힘과 일부 사법부가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는 2차 종합특검에 반발하고 있습니다. 1차 특검의 미진함을 보완하고, 밝혀지지 않은 내란의 진실에 대해 수사를 통해 규명하자는 우리 당의 특검안을 국민의힘은 연일 ‘내란 몰이, 야당 탄압’이라는 해괴한 프레임으로 왜곡하며 거부 의사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오늘 법원행정처에서도 “2차 종합특검이 지난 3대 특검의 연장으로 보일 우려가 있고, 특검 운영의 필요성에 관한 충분한 숙고와 논의를 거쳐야 한다”며 사실상 특검을 반대하는 의견을 밝혔습니다. 모두 억지스러운 궤변이고 후안무치한 변명에 불과합니다. 특검에 대한 회피 시도는 특검의 필요성을 더욱 분명하게 확인해 줄 뿐입니다. 2차 종합특검에 포함된 20대 대선 전후 과정에서 저지른 범죄 혐의를 비롯해 김건희와 측근의 공천 개입 혐의 그리고 계엄에 국가기관과 지방자치단체가 동조하거나 후속 조치를 수행하며 가담한 혐의에 대한 수사에 국민의힘과 조희대 사법부가 결코 자유로울 수 없기 때문입니다. 장동혁 대표의 불법 계엄에 대한 사과는 지방선거를 위한 국면 전환의 수단일 뿐입니까? 사법부의 계엄에 대한 반헌법적 행위라는 입장과 국민의 걱정과 우려를 알고 있다는 발언은 그저 자신을 방어하기 위한 면피용에 불과한 것입니까? 국민의힘과 사법부가 진정 내란과 계엄에 대해 반성과 책임감을 갖고 있다면 2차 종합 특검을 겸허히 수용해서 그 진정성을 국민 앞에 증명해야 할 것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는 2차 종합특검은 기존 내란 특검, 김건희 특검, 채 해병 특검에서 시간과 인력의 한계로 끝내 규명하지 못한 핵심 의혹들을 종합적으로 다시 수사하자는 취지입니다. 12·3 불법 비상계엄과 관련한 내란·외환 혐의, 그 준비 과정과 국가기관·지자체의 동조 의혹은 여전히 핵심이 빠진 채 남아 있습니다. 계엄 명분을 쌓기 위해 북한 도발을 유도했다는 중대한 의혹 역시 본격적인 규명 단계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김건희를 둘러싼 의혹도 마찬가지입니다. 본인 관련 수사 상황을 보고받고 개입했는지, 인사 청탁과 고가 선물 수수 의혹은 어떻게 권력 내부에서 무마됐는지 여전히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권력기관에 대한 국민 불신도 심각합니다. 내란 수사 과정에서 반복된 영장 기각과 소극적 판단을 둘러싸고, 사법부와 검찰이 내란 은폐에 가담했는지 여부를 밝히는 것은 대한민국 사법정의를 바로 세우기 위해 필수적인 조치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조속하고 흔들림 없이 2차 종합특검을 추진하겠습니다. 윤석열, 김건희, 그리고 권력 앞에서 침묵하거나 동조했던 사법부와 권력기관의 행태까지, 국민 앞에 명명백백히 밝혀냄으로써 내란의 실체를 완전히 규명하고 그 누구도 국민과 헌법 위에 설 수 없다는 원칙을 분명히 세우겠습니다. 2026년 1월 12일더불어민주당 공보국
김지호 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6년 1월 12일(월) 오후 1시 40분□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국가안보는 철없는 ‘일진놀이’가 아닙니다, 안보마저 조롱의 대상으로 삼지 말아주십시오 북한을 향한 무인기 발사 의혹이라는 중대한 안보 사안을 두고, 정부의 진상 규명과 엄정 수사를 ‘북한 눈치 보기’로 매도하는 정치권의 행태는 무책임을 넘어 위험합니다. 안보 위협 행위를 어떻게 옹호할 수 있습니까. 이런 태도를 두고도 스스로를 보수라 부를 수 있습니까? 무인기 사태는 결코 말장난이나 정치적 조롱의 대상이 아닙니다. 경기 북부, 강원도 등 접경 지역은 민간인이 거주하며 생계를 이어가는 공간입니다. 무단 무인기 발사 의혹만으로도 주민들은 군사적 충돌 우려와 관광·상업 위축 등 실질적인 안전·경제 피해를 동시에 겪고 있습니다. 이는 국가안보이자 국민 생명과 직결된 문제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엄정 수사 지시는 북한에 굴복하겠다는 신호가 아닙니다. 누가, 어떤 목적으로, 어떤 경로를 통해 무인기를 발사했는지를 철저히 규명함으로써 정부가 해당 행위와 무관하며, 도발 의도가 없다는 점을 분명히 하기 위한 책임 있는 국가의 조치입니다. 동시에 이는 불필요한 오해와 군사적 긴장을 차단하기 위한 한반도 긴장 완화 노력의 일환입니다. 그럼에도 국민의힘은 대통령이 ‘중대 범죄’라는 표현을 사용한 것을 두고 ‘북한 눈치 보기 자충수’라 비난했습니다. 그러나 국가 안보를 위협하고 접경 지역 주민의 삶을 위태롭게 만들 수 있는 행위를 중대 범죄라 부르지 않는다면, 도대체 무엇을 중대 범죄라 불러야 합니까? 여기에 더해, 개혁신당의 논평은 한층 더 무책임합니다. “적국의 말 한마디에 국민부터 의심하는 정부가 주권 국가의 태도인가”, “북한에겐 왜 ‘어쩌라고’ 말하지 못하느냐”는 식의 발언은 안보 현실에 대한 무지이자, 국정을 희화화하는 철없는 언사에 불과합니다. 정부가 민간 영역까지 조사하겠다는 것은 국민을 적으로 간주해서가 아니라, 무단 무인기 발사라는 중대 안보 사안의 전모를 밝히기 위한 최소한의 국가적 책무입니다. 수사와 조사는 국가의 기본 기능이지, ‘국민 의심’이 아닙니다. 이를 두고 대통령의 발언 일부를 떼어내 조롱하거나, 인터넷 식 말싸움으로 치환하는 것은 책임 있는 정치의 태도가 아닙니다. 국가안보는 ‘철없는 일진놀이’가 아닙니다. 대량살상 전략무기를 겨누고 있는 상대로 한 외교·안보 문제를 허세와 배짱의 문제로 단순화하는 순간, 정치인은 국가의 안전을 도박판 위에 올려놓는 것입니다. 진짜 배짱은 감정을 자극하는 말이 아니라, 우발적 충돌을 막고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냉정한 판단에서 나옵니다. 더 심각한 것은, 국가안보와 국민 생명이라는 최후의 영역마저 정쟁에 끌어들이는 정치 문화입니다. 무인기 도발과 안보 불안을 정치적으로 소비하고, 공포를 키워 결국 계엄 논리와 내란 정권 탄생에까지 이르게 한 과거에 대해, 보수 정치권은 단 한 번이라도 진지한 자성을 한 적이 있는지 되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번 사건은 동시에 우리 군의 무인기 탐지·감시·통제 역량을 전면적으로 점검해야 할 계기입니다. 한미 감시망이 작동하는 상황에서 제기된 논란인 만큼, 감시 공백과 대응 체계를 철저히 점검하고 필요한 보완을 즉각 추진해야 합니다. 아울러 민주당은 우발적 충돌과 오판을 막기 위해, 사실관계 규명과 재발 방지를 위한 범위 내에서 북한 측의 자료 공유와 협조도 요구합니다. 이는 굴종이 아니라, 한반도의 평화를 관리하는 책임 있는 국가의 태도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안보를 위협하고 접경 지역 주민의 일상을 불안에 빠뜨리는 그 어떤 무책임한 행위도 단호히 반대합니다. 국가안보를 조롱과 정쟁의 도구로 삼는 정치와는 분명히 선을 긋겠습니다. 국민의 안전, 접경 지역 주민의 삶, 한반도의 평화를 지키는 일에 있어 민주당은 원칙과 책임의 정치로 끝까지 임하겠습니다. 2026년 1월 12일더불어민주당 공보국
김민주 선임부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6년 1월 12일(월) 오전 11시 30분□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국민의힘이 인터넷 댓글 국적표기라는 궤변을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이미 우리당은 “특정 국가 혐오를 조장하고 외교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 정치권이 법과 제도를 통해 사기업의 서비스 구조에 직접 개입하는 것은 또 하나의 과도한 규제가 될 수 있고 표현의 자유와 개인정보 보호 논란을 불러올 우려도 있다”라고 헌법과 법률에 의거하여 점잖게 타이른 바가 있습니다. 실효성도 떨어집니다.이미 국민의힘 김기현 의원이 지난 2023년도에 발의한 유사한 법안에 대해서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수석전문위원은 “자유와 영업의 자유를 침해할 가능성이 있고 우회접속 여부 판단이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점을 지적”한 바 있습니다. 즉, 접속위치를 기준으로 국적을 표기하는 방안은 접속위치가 국적과 일치하지 않을 가능성을 간과합니다. 전 세계인을 대상으로 인터넷 실명제를 하지 않는 한 사업자가 이용자 국적을 파악하는 건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인터넷 실명제는 이미 위헌 결정을 받았습니다. 이를 알고도 국민의힘이 인터넷 국적 표기를 주장한다면 무책임한 극우선동이고 모르고 주장한 것이라면 제발 공부 좀 하시라고 권해드리는 바입니다. 그럼에도 국민의힘은 오늘 다시 대변인 논평에서 “외국인에 의한 댓글 여론 조작 가능성이 실제로 존재함을 사실상 인정하는 고백”이라며 망상에 근거한 주장을 되풀이하고 나왔습니다. 아마도 장동혁 대표의 지난 7일의 기자회견 이후에도 좀처럼 당 지지율이 오르지 않자 현실을 부정하며 특정 국가와 세력의 공작이라고 믿고 싶은 모양입니다. 얼마 전 장 대표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김민수 최고위원은 갤럽 조사를 믿지 말라고 했습니다. 한국갤럽조사연구소는 미국갤럽과 제휴해 1974년도에 설립한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랜 전통을 가진 회사입니다. 국민의힘 주장대로라면 한국갤럽의 조사결과는 어느 나라, 어떤 세력이 개입해서 조작한 결과인 것 입니까? 국민의힘과 장동혁 대표의 국적 표기 주장은 마치 내란수괴 윤석열이 “중국이 우리나라 선거를 조작하였다”라는 극우 유튜버의 말을 믿고 내란을 일으킨 것과 다를 바 없습니다. 결국 장동혁 대표의 대국민 사과가 결국 거짓이었다는 것을 의미할 뿐이고 여전히 윤 어게인만을 외치고 있음을 스스로 증명하는 꼴입니다. 2026년 1월 12일더불어민주당 공보국
제210차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 □ 일시 : 2026년 1월 12일(월) 오전 9시 30분□ 장소 : 국회 본관 당대표회의실 ■ 정청래 당대표 새 원내대표, 최고위원 여러분과 함께하는 첫 회의입니다. 뜨거운 관심 속에서 신임 원내대표와 최고위원 세 분이 선출되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근데 또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최고위원이 되시긴 했는데, 오늘부터 엄청난 과제와 숙제가 있습니다. 엄중한 시기, 촉박한 일정 속에 치러지는 선거임에도 선당후사의 결단으로 출마를 결심해주셨고 6.3 지방선거 승리와 확실한 내란 청산으로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확실히 뒷받침하겠다는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달려오신 분들입니다. 당의 단합을 위해 누구보다 앞장 서주실 것입니다. 지금 우리 앞에 놓인 과제들은 그 무엇 하나 가벼운 것이 없고, 그 무엇 하나 중요하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내란재판은 침대 축구처럼 늘어졌고 내란에 동조한 국민의힘은 사과는커녕 민생·개혁 입법 방해에 열중하고 있습니다. 책임 있는 여당으로서 지난 임시국회에서 처리하지 못했던 민생 법안들을 신속하게 처리하겠습니다. 윤석열·김건희의 비리와 내란 진상을 규명하고 청산하는 역사적 과제를 반드시 완수하겠습니다. 새 지도부 구성이 완료된 만큼, 지금 다시 한 번 각오를 다집니다.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민주당은 원팀·원보이스로 똘똘 뭉쳐 지방선거 승리와 이재명 정부 성공을 위해 매진하겠습니다. 국민과 당원의 뜻에 따라 민생 회복, 내란 청산, 개혁 완수를 행동으로 증명하는 지도부가 되겠습니다. 민주당 지도부는 너나없이 우리만 존재합니다. 우리는 하나입니다.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하여 늘 그랬듯이, 원팀·원보이스 팀플레이를 잊지 않겠습니다. 끝으로, 민주당을 완전한 당원 주권 정당으로 만들겠다고 다시 한 번 약속드립니다. 국민주권시대에 걸맞게 당원주권시대를 신속하게 열겠습니다. 이미 제가 천명한 바와 같이, 1인 1표제는 즉시 재추진하겠습니다. 2차 종합특검, 통일교·신천지 특검, 충남대전·광주전남 통합법, 사법개혁법은 설전에 처리하겠습니다. 산더미처럼 쌓여있는 민생 법안도 국민의힘의 발목잡기를 뚫고 처리해 민생을 보살피겠습니다. 이제 당 지도부가 완전체가 되었으니 좌고우면하지 않고 속도감 있게 기강을 바로 세우고 민생 현장 속으로 달려 나가겠습니다. 오늘 공소청법과 중수청법이 정부 입법으로 공개될 예정입니다. 조만간 빠른 시간 안에 정책 의총을 열어서 민주당 의원님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가급적 질서 있게 토론할 수 있도록 개별적인 의견을 공개적으로 밝혀서 혹시 혼란을 일으키는 일은 좀 자제해 주시기를 당대표로서 부탁드립니다. 하루 종일 윤석열의 사형 구형을 기다렸던 국민들은 허탈함을 넘어 분노하고 있습니다. 9일 열린 윤석열의 결심공판은 재판이 아니었습니다. 국민에 대한 노골적인 모독이었습니다. “혀가 짧아서 천천히 읽어야 한다”부터 비상계엄을 마두로 체포 작전과 빗대는 궤변까지 있었습니다. 여기가 법정입니까? 코미디 무대입니까? 내란 세력의 침대 변론도 참담했습니다만, 명백한 재판 지연 술수를 이번에도 방치한 지귀연 재판부가 더 국민의 분노를 불렀습니다. 법정에서 졸고 변호인과 웃으며 잡담을 나누는 윤석열의 모습은 계엄의 공포를 아직도 견뎌내고 있는 국민들께 2차 가해고 사법부를 향한 노골적인 조롱입니다. 이쯤 되면 지귀연 재판부가 법정을 희화화시키면서까지 내란 청산 방해에 동조하고 있다고 볼 수밖에 없습니다. 재판부가 내란 세력에 질질 끌려다니는 모습은 조희대 사법부가 왜 국민의 신뢰를 상실했는지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러니 내란전담재판부 설치가 필요했던 것입니다. 오늘의 범죄를 벌하지 않는 것은 내일의 범죄에 용기를 주는 것입니다. 지금이 신속한 내란 청산으로 대한민국 역사를 바로 세울 적기입니다. 오늘 중앙지법은 전체 판사회의를 열어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 명령을 받들어 내란전담재판부 구성이 지체 없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끝까지 힘쓰겠습니다. 동시에 사법 정상화를 위한 사법개혁도 설연휴 전에 마무리하겠습니다. 지귀연 재판부에도 분명히 경고합니다. 사법부를 향한 국민의 분노는 이미 임계점을 넘어섰습니다. 더 이상 시간 끌기는 사법 신뢰를 스스로 무너뜨리는 자해 행위일 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3일 윤석열 내란혐의 구형, 16일 체포방해 선고가 예정되어 있고 14일에는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앞두고 통일교 집단 입당 의혹에 대한 첫 공판기일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내란 청산에 대한 조희대 사법부의 방해 책동에도 불구하고 내란 단죄의 시계는 멈출 수 없습니다. 15일 본회의에서는 2차 종합특검을 상정합니다. 2차 종합특검으로 내란 세력을 빠짐없이 찾아내 죄과에 상응하는 처벌을 받게 하겠습니다. 내란의 티끌까지 법정에 세우겠습니다. 통일교·신천지 특검에 한 말씀 드립니다. 통일교·신천지 특검에 대한 국민의힘의 몽니가 참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통일교 특검은 누가 먼저 하자고 했습니까? 그래서 저희가 그것을 수용하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왜 반대합니까? 국민의힘이 신천지를 빼자고 하는 것을 보니 꼭 넣어야 하겠습니다. 신천지와 무슨 관계있습니까? 국민의힘 여러분께 묻겠습니다. 신천지와 뭐 엮인 게 있습니까? 켕기는 게 있습니까? 왜 빼자고 합니까? 국민의힘의 신천지 빼기에 눈물겨운 발목잡기를 하는 동안에도, 검경 합동 수사본부의 수사속도는 빨라지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이 신천지에 방어막을 쳐도, 신천지의 실체는 드러날 것입니다. 국민의힘은 통일교·신천지 특검을 받을 것인지, 검경 수사를 받을 것인지 양자택일하시기 바랍니다. 저희는 통일교·신천지 특검을 하자는 입장입니다. 국민의힘이 계속 발목 잡고 방해를 한다면, 검경 수사가 차선책으로도 가능하다고 봅니다. 국민의힘은 특검을 할지 검경 수사를 지켜볼 것인지, 조속히 양자택일 하시기를 바랍니다. 민주당은 특검이든 검경 수사든 진실의 문을 여는데 필요한 열쇠를 계속 찾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한병도 원내대표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사랑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 정청래 당대표님과 최고위원 동지 여러분, 저를 믿고 막중한 책임을 맡겨주신 당원 동지 여러분과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께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헌정질서를 회복하고 신뢰를 제대로 세우느냐, 아니면 내란 잔재에 의한 분열에 머무느냐 갈림길에 서 있습니다. 윤석열 내란 재판 구형은 지연되고 책임자들은 황당한 변명으로 시간을 끌고 있습니다. 수첩에 적힌 구체적인 체포 계획과 감금 장소를 술김에 적은 메모라고 치부하는 뻔뻔함이 국민의 인내를 시험에 들게 하고 있습니다. 지연된 정의는 정의가 아닙니다. 헌정 질서를 유린한 세력에게 도피처는 없습니다. 대한민국이 마주한 현실이 엄중합니다. 한 치도 머뭇거릴 시간이 없습니다. 책임자들이 면죄부를 얻지 못하도록, 진실이 휘발되지 않도록 원내는 입법으로 할 일을 즉시 하겠습니다. 첫째, 2차 종합특검법을 반드시 통과시키겠습니다. 수사 공백을 메우고 내란의 기획·지시·은폐 전모를 남김없이 밝혀내겠습니다. 둘째, 사면법 개정으로 내란 사범이 사면권 뒤에 숨는 일을 원천 봉쇄하겠습니다. 내란 청산은 민주주의의 기초이고 타협할 수 없는 원칙입니다. 당원 동지 여러분, 이재명 대통령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는 회복과 정상화를 넘어 대전환을 통한 대도약의 문턱에 서 있습니다. 집권 여당 원내대표로서 국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더 빠르게 만들고 대한민국의 도약을 성과로 증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 정부의 국정 기조는 국민의 삶을 유일한 기준으로 삼는 것입니다. 원내는 그 기조를 법과 예산, 제도로 구현하도록 하겠습니다. 첫째, 국정과제 상황판을 가동하고 당·정·청 24시간 핫라인을 가동하겠습니다. 쟁점은 사전 조율하고 일정을 미리 계산해서 책임은 명확히 하겠습니다. 지방 주도 성장 입법을 신속·정확하게 처리하겠습니다. 대외리스크에도 국익 중심 입법으로 뒷받침하겠습니다. 과정 관리가 정확하면 민생 성과도 속도전으로 이뤄낼 수 있을 것입니다. 민주당은 집권 여당으로서 이재명 정부를 흔들림 없이 뒷받침하고 국민께 약속한 변화를 반드시 성과로 증명하겠습니다. 당은 더 단단히 결속하고 정부와 한 몸처럼 움직이겠습니다. 검증된 실력과 과정 관리로 이재명 정부 성공과 지방선거 승리를 만들어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언주 최고위원 어제 새로 선출되신 한병도 원내대표와 강득구·이성윤·문정복 최고위원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동안 당내의 여러 사정으로 당원 동지 여러분과 국민 여러분께 우려를 끼쳐드린 점도 있었습니다만, 이번 새 원내대표 선출과 최고위원 충원을 쇄신의 기회로 삼아서 당정청이 더 긴밀히 소통하고 여당으로서의 효능감을 제대로 보여드리겠습니다. 지난주에 경제 상임위 위원들을 중심으로 해서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 IT 전시회 “CES 2026”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이번 CES는 단순한 기술 전시가 아니라 미국을 중심으로 한 첨단 전략 산업의 패권 전쟁의 최전선이었습니다. 한국은 이번 CES 2026에서 미국과 중국을 이어 세계에서 3번째로 큰 참가 규모로 AI를 중심으로 디지털, 헬스, 스마트 시티 등 전 산업에 걸친 기술 역량을 집약적으로 선보여 전시회 기간 동안 2.4억 달러 규모의 MOU를 체결하는 등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다만 현장에서 만난 기업들은 공통적으로 미중의 국가 자본주의 흐름과 비교할 때 일관되고 장기적인 국가 차원의 뒷받침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호소하였습니다. 이런 현실을 감안할 때 정부가 지난 주 발표한 2026년 경제성장전략은 매우 시의적절한 내용이라고 봅니다. AI, 반도체 등 첨단 전략산업을 핵심성장 축으로 설정하고 재정 정책, 금융 인프라를 패키지로 결합한 전략은 최근 미국의 베네수엘라 공습과 중일 간 희토류, 반도체, 소부장 수출 규제 분쟁에서 보듯 공급망 전쟁이라는 신제국주의 국제질서 속에서 이제는 경제 안보와 국가 자본주의적 접근이 중요하다는 점을 정부가 명확히 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 면에서 최근 제기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이전론은 이런 공급망 전쟁이라는 국제정세와 경제적 안보적 관점에 따른 정부의 성장전략에 비춰볼 때 우려됩니다. 즉 반도체 AI 등 핵심 전략산업은 경쟁 대상이 국내가 아니라 미국, 중국 등 패권국들이며 우리는 각 지역별로 입지와 경쟁력을 토대로 선택과 집중을 해서 국가 전체의 경쟁력을 극대화해야 합니다. 따라서 이미 결정된 국가산업전략을 정치적 이유로 흔드는 것도 적절치 않은데, 관련해서 이것이 자칫 선거를 앞두고 중도권 스윙보터 지역들이 국민의힘에 의해 정쟁으로 비화될 위험마저 보여 여러 경로로 우려를 전달한 바 있습니다. 다행히 청와대가 8일과 9일에 걸쳐 이전설을 일축하며 ‘더 이상의 논쟁은 적절치 않다’고 하였습니다. 따라서 이제는 소모적인 논란을 정리하고 청와대 공식 입장을 존중해서 국력과 당력을 모아주길 바랍니다. 다만, 지방의 산업 공동화로 인한 지방 소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이것은 각 지방의 특성에 맞게 경쟁력을 키워 윈윈하는 방향으로 추진되어야 합니다. 이에 따라 지방에 산업혁신과 기업유치를 지원하기 위한 정책으로 지난 대선 때 제가 후보 직속 경제성장위원장으로서 제안했던 메가 샌드박스 제도 등 파격적인 유인책을 검토할 것을 제안합니다. 즉, 각 지방이 기업과 인재를 끌어들일 수 있는 경제적 유인구조를 만들어 기업이 자체 경영 판단에 따라 지방이 더 유리하다고 결정하도록 하는 것이 관건입니다. 장기적으로 각종 세재 지원 인센티브에 대한 최소한의 재정분권을 실현하고 최근 국제 에너지 가격이 하락 국면인 만큼 산업용 전기요금 인하 시 발전원으로부터 거리를 기준으로 점진적으로 차등 인하해서 에너지 가격 경쟁력을 갖게 하는 분산 에너지 정책을 검토해볼만 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아울러 첨단산업 시대 균형발전이 인재 없이는 불가능하므로 혁신적 교육 시스템과 최고 수준의 교육·연구 여건, 주거·의료·문화가 결합된 정주여건 조성이 함께 가야할 것이므로 관련된 파격적 규제 완화, AI 품질을 결정하는 데이터 수집을 위한 개인정보 관련 샌드박스를 원하는 지방자치 단체에 파격적으로 허용하는 방안들을 검토해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우리 민주당은 지역균형 발전을 이루기 위해 비수도권 지역의 현실적이고 실질적인 성장을 지원할 수 있는 정책대안을 적극 마련하겠습니다. 특히 전북의 경우 농생명 기계, 탄소소재 재생 에너지라는 기존 강점을 휴먼노이드 등 피지컬 AI, 그린 바이오 식량안보 산업과 결합하는 방향으로 전략산업을 재설계하는 것을 권유합니다. 새만금사업을 조속히 마무리하여 기존의 조선, 자동차, 기계 등의 기존 생태계를 리모델링하여서 RE100 기반의 로보틱스, 피지컬 AI, 실증 제조 거점을 만들고 전주·완주권의 탄소섬유 역량을 방산·첨단 기계로 확장하며 국민연금본부가 있는 전북의 강점을 살려 실물 산업과 연계된 자산운용, 대체투자 금융허브로 차별화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K-푸드와 농생명 바이오를 결합한 ‘한국판 카길’을 키우는 식량안보 허브로도 육성할 수 있다고도 봅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선택과 집중을 통해 첨단 전략 산업에 글로벌 경쟁력과 지역 균형 발전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가지고 정부의 2026년 경제전략 성장을 적극 뒷받침 하겠습니다. ■ 황명선 최고위원 우리 더불어민주당은 언제나 원팀입니다. 어제 당선되신 한병도 원내대표님과 강득구, 이성윤, 문정복 최고위원님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대표님을 중심으로 당의 어려운 상황을 수습하고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일사불란하게 대응하겠습니다. 끝까지 선전해주신 백혜련, 진성준, 박정, 이건태 의원님, 유동철 위원장님께도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새로운 멤버가 합류한 우리 지도부의 첫 과제는 이번 주 15일 본회의에 2차 종합특검과 통일교·신천지 특검법을 반드시 처리할 것입니다. 민주당은 더 단단한 원팀이 되어 반드시 이번 주에 특검법을 처리하고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더 열심히 뛰겠습니다. 무인기 도발은 국가 안보를 위협하고 국민의 생명을 위태롭게 하는 중대한 사안으로 철저한 진상 규명과 엄중한 책임 추궁이 필요합니다. 이 사안을 남북 간 소모적인 공방으로 끌고 갈 것이 아니라, 남북 공동조사단 구성을 통해서 객관적 사실을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나아가 우발적 충돌 방지를 위해 단절된 남북 통신 연락선의 즉각 재가동이 필요한 만큼 북측이 전향적인 자세로 협의에 나설 것을 촉구합니다. 국민의힘은 사실관계가 확인되지 않은 북한의 일방적 주장에 기대어 안보 불안을 키우며 정쟁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역시 선거를 위해 총풍을 일으키고 불법 계엄을 위해 무인기를 날려 보낸 내란수괴를 배출한 정당답습니다. 북한의 확인되지 않은 주장에 편승해서 정부와 군을 공격하고 말꼬리 잡기로 불안을 조장하는 정당이 과연 책임 있는 야당인지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번 무인기 문제는 상호 이해의 폭을 넓히고 협력의 길을 찾는 전화위복의 계기가 되어야 합니다. 평화가 곧 경제입니다. 민주당은 평화의 뒷받침 속에서 경제가 성장하고 국민이 안전할 수 있는 한반도 평화체계를 구축해 나가겠습니다. ■ 강득구 최고위원 최고위원으로 첫 인사를 드립니다. 막중한 책임감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이번 최고위원 보궐 선거는 개인에 대한 평가가 아닙니다. 민심과 당원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요구는 시대적 요구를 잘 담아내는 후보에게 표를 줬다고 생각합니다. 시대 요구를 잘 담아내겠습니다. 30일간의 선거과정에서 수많은 당원들과 국민들의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저는 분명히 말씀을 드립니다. 선거기간에는 치열하게 경쟁했지만 선거가 끝난 오늘부터 우리는 다시 원팀입니다. 오직 이재명 정부의 성공만 있을 뿐입니다. 저는 정청래 당대표님을 중심으로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서 제대로 뒷받침하는 최고위원이 되겠습니다. 우리 앞에 중요한 과제들이 많이 놓여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과제는 내란청산 그리고 국민의힘 청산입니다. 이를 위해서 반드시 지방선거에서 압승해야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지방선거를 제대로 준비해야 합니다. 대통령 지지율과 당 지지율에 영향을 미치는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사안들을 더 이상 미뤄서는 안 됩니다. 아울러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통일교와 신천지를 포함한 종교 권력의 정치개입 문제 더 이상 덮어둘 수 없습니다. 즉각적인 특검 추진이 필요합니다. 현안에 대해 신속한 판단 그리고 단호한 대응 역시 중요합니다. 최근 무인기 무단 침투 의혹으로 국민 여러분들께서 큰 불안을 느끼셨습니다. 군경합동수사를 통해 사실관계를 명확히 규명해야합니다. 지금 어느 때보다 중요한 것은 평화를 통한 성장이라는 것을 유념해야할 것입니다. ■이성윤 최고위원 전주시을 출신 이성윤입니다. 당원과 국민들께서 저를 최고위원으로 뽑아주셔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당심을 명심하겠습니다. 원팀 민주당으로 지방선거에서 승리하고 빅팀 대한민국으로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힘 있게 뒷받침하겠습니다. 지난 9일 내란수괴 윤석열에 대한 구형이 윤석열 일당의 시간 끌기로 파행으로 끝났습니다. 나라를 위기에 빠뜨리고도 한마디 사과와 반성도 없더니 재판까지 막장으로 만들었습니다. 지귀연 재판부가 내란 세력의 법정 필리버스터에 굴복한 것입니다. 윤석열 일당이 보여준 행태는 하루라도 더 단죄 시간을 늦춰보려는 치졸한 법꾸라지의 민낯이었습니다. 끝까지 반성은 없고 국민들의 부아만 돋우는 윤석열 일당이 한심할 따름입니다. 재판부는 내일(13일) 결심 공판에서는 정말 재판다운 재판으로 엄중하게 끝내야 합니다. 조희대 대법원장도 법원이 자초한 사법참사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합니다. 그동안 내란 신속 단죄라는 국민들의 요구에도 조희대 대법원장은 지귀연 판사를 방치하고 내란전담재판부에 대해 위헌이라고 반대했습니다. 내란 세력의 법정 필리버스터로 무너진 사법정의에 대해 조희대 대법원장은 뭐라고 답변하시겠습니까. 아직도 사법권 독립을 앵무새처럼 외칠 것인지 묻고 싶습니다. 이번 재판은 민주주의 근간을 흔든 내란 범죄를 단죄하는 재판입니다. 우리는 과거 전두환 12.12 쿠데타를 제대로 청산하지 못해서 12.3 내란이라는 비극을 또다시 겪어야 했습니다. 내란 선배 전두환이 사형 선고되었듯이 내란 후배 윤석열에 대해서도 법정최고형이 구형되어야 합니다. 내란 단죄가 늦어질수록 민주주의 상처는 깊어집니다. 내란전담재판부를 조속히 설치하고 내란 끝장 특검 윤석열·김건희 2차 종합특검을 하루빨리 출범시켜 내란의 티끌까지도 법정에 세워야 합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올해를 대한민국 대도약의 원년으로 만들겠다고 하셨습니다. 우리 당은 지방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여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해야 합니다. 이번 지방선거에 승리하기 위해 정청래 당대표를 중심으로 우리가 하나로 똘똘 뭉쳐야 합니다. 당원과 하나되는 민주당을 만들기 위해서 최고위원 선거기간 동안 약속드린 대로 당원 1인 1표제를 즉시 추진하겠습니다. 당원동지, 국민 여러분과 함께 윤석열 내란을 뿌리 뽑고 법원·검찰 개혁을 완수하여 지방선거에 승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문정복 최고위원 시랑하는 당원동지 여러분, 국민 여러분 더불어민주당 신임 최고위원 문정복입니다. 먼저 저를 지도부로 선택해 주신 당원동지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최고위원 선거 과정에서 당원과 국민께 한 약속 잘 지켜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정청래 당대표께서 모두발언에서 말씀하신 대로 1인 1표제 추진하겠습니다. 저를 포함한 모든 후보가 한 목소리로 1인 1표제를 공약했고 당원들은 그 약속을 믿고 저희를 선출해 주셨습니다. 총의는 이미 모아졌습니다. 이것이 당심이고 거스를 수 없는 시대의 요구입니다. 1월 중 가장 빠른 시일 내 지도부 논의를 통해 처리하겠습니다. 당원께서 선출하신 최고위원으로서 이재명 대통령의 당원주권 정당의 길을 이어받아 미뤄졌던 과제를 실천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서삼석 최고위원 새롭게 선출되신 원내대표님, 세 분 최고위원님들 거듭 축하드립니다. 시대적 과제 앞에 원팀의 민주당이 더욱 단단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농어민의 삶에도 각별히 관심을 가져주시길 정중히 부탁 올립니다. 지난해 있었던 일입니다. 농업용 면세유 관련된 일입니다. 현재 농어민이 농어업에 사용하는 석유류는 ‘조세특례제한법’에 따라 면세되고, 연간 한도량은 소관부처의 신청을 받아 기재부가 결정합니다. 농식품부는 2025년도 연말까지 사용할 양을 12월 22일 통보했으나, 예상되는 지급 가능 일수가 고작 4일에 불과해 성탄 이후 면세유 부족으로 인한 농민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의원실의 문제 제기 등을 계기로 농식품부, 기획재정부 등 재차 협의 끝에 다행히 추가로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연말 연휴 기간에도 농민 피해를 막기 위해 적극 협조해 주신 정부와 관계 기관에 감사드립니다. 다만, 하루분이 부족해 면세유 판매를 담당하는 직원들이 현장에서 농민들께 사과해야 했던 웃지 못 할 상황은 신중하게 되돌아봐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면세유는 매년 집행하는 예측 가능한 제도임에도 연말을 불과 며칠 앞두고 급하게 한도를 재배정하는 방식은 정부 정책의 신뢰성과 안정성을 심각하게 훼손하는 전형적인 표본입니다. 정부는 농어민의 정책집행 전반에 각별한 책임감을 갖고 재발 방지 등 정책 관리에 만전을 기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박지원 최고위원 북한의 무인기 침투 주장에 대해서 국민의힘이 내놓는 논평들이 오히려 안보 불안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지난 10일 국민의힘 대변인단은 두 번이나 이재명 대통령 또한 외환죄라며 물타기를 시도했습니다. 정부의 입장을 듣지도 않은 채 우리 군이 무인기를 침투시켰다는 북의 일방적 주장을 사실처럼 전제한 것부터가 잘못입니다. 게다가 평양에 무인기를 띄워서 계엄의 정당성을 확보하려 했다가 이적죄로 기소된 윤석열의 경우를 끌어오는 것은 더욱 언어도단입니다. 외환죄의 본질은 북을 자극해 위기를 조성하려 했는지 입니다. 윤석열의 경우 특검 수사를 통해 ‘평양 무인기 침투가 V의 지시였다’거나 북의 반응에 대해 ‘VIP가 박수 치며 좋아했다’는 등 군 내부 진술까지 보도된 상황인데, 어떻게 이번 사건과 같은 선상에 두고 비교를 한다는 말입니까? 그리고 이어진 11일자 논평에서도 국민의힘은 우리 정부가 사실관계를 명확히 밝히지 않은 채 저 자세만 보였다고 비난했습니다. 허위 주장입니다. 이재명 정부는 사건 당일 바로 우리 군 보유 기종이 아니고 운용 사실도 없다는 점을 명확히 했습니다. 동시에 민간의 불법 행위 가능성도 열어놓고 군경 합동 조사로 진상을 신속히 규명해서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하도록 했으며 또 필요하다면 남북이 함께 사실관계를 확인하자고 당당히 제안했습니다. 거짓이면 거짓대로 근거를 쌓아서 단호히 반박하고 문제가 있으면 있는 대로 조사해서 책임을 묻는 것이 표준적인 위기 대응 방법 아닌가요? 이러한 절제된 소통 덕분에 지난 정권 실정으로 남북 핫라인이 끊긴 상황에서도 불필요한 긴장이 더 커지지 않도록 관리될 수 있었습니다. 사실 지난 평양 무인기 사건을 떠올리면 지금 와서 국민의힘이 내뱉는 말들이 참담하게만 느껴집니다. 당시 김용현 국방부장관은 국회 질의에서 ‘그런 적이 없다’고 했었다가 불과 1시간 만에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말을 바꾸며 갈팡질팡했었습니다. 국민 불안과 의혹 앞에서도 전략적 모호성을 핑계로 장기간 침묵했지만, 결국 뒤늦게 수사로 드러난 결과는 계엄 명분을 쌓기 위한 이적 행위를 은폐했다는 것 아니겠습니까? 2024년 10월 당시 곽규택 수석대변인이 민주당에게 했던 논평을 그대로 돌려드리겠습니다. 안보에 여야가 있을 수 없습니다. 북의 도발에 맞서 국회와 정부가 한목소리로 대응해야 한다는 점을 깊이 인식하고 흔들리지 않는 국가적 의지를 보여주는 데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정부 탓부터 한다면 이는 국론 분열을 자극하는 북한 의도에 말려드는 것임을 잊지 마십시오. 2026년 1월 12일더불어민주당 공보국
김지호 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6년 1월 12일(월) 오전 11시 10분□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국민의힘 당명 개정, 간판 교체로 과거를 지울 수는 없습니다 국민의힘이 당원 여론조사에서 68%의 찬성으로 당명 개정 절차에 착수했습니다. 정당이 쇄신을 고민하는 것 자체를 문제 삼을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이름을 바꾼다고 정당의 본질까지 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국민의힘은 그동안 전두환·노태우로 이어진 내란의 역사와 단절하지 못했고, 최근에는 윤석열 정부에서 헌정 질서 훼손과 국정 운영의 무능, 책임 회피가 반복되었습니다. 이는 단순한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정당이 공유해 온 정치 문화와 인식의 문제입니다. 또한 이순자의 추징금 미납 논란, 최순실 국정농단, 김건희를 둘러싼 각종 범죄의혹은 권력이 사유화될 때 어떤 비극이 반복되는 지를 분명히 보여주었습니다. 그럼에도 국민의힘은 제대로 된 반성과 책임 있는 조치를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당명을 바꾸려 한다면, 그 이름에는 과거의 잘못을 반복하지 않겠다는 분명한 경계와 다짐이 담겨야 합니다. 다시는 내란의 그림자가 되살아나지 않도록 하고, 부정부패와 국정농단을 용납하지 않겠다는 원칙부터 국민 앞에 분명히 밝혀야 합니다. 간판 교체만으로는 국민의 신뢰를 얻을 수 없습니다. 국민이 요구하는 것은 이름이 아니라, 정치의 내용과 태도의 변화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헌정 질서를 지키고, 권력의 사유화를 막으며, 국민 앞에 책임지는 정치로 그 차이를 분명히 보여드리겠습니다. 2026년 1월 12일더불어민주당 공보국
[김현정 원내대변인] 신임 원내대표 선출과 최고위 구성 완료, ‘강력한 원팀’으로 내란을 종식하고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완수하겠습니다
김현정 원내대변인 서면브리핑■ 신임 원내대표 선출과 최고위 구성 완료, ‘강력한 원팀’으로 내란을 종식하고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완수하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어제 최고위원 구성에 이어 한병도 신임 원내대표를 선출하며 지도부 구성을 완료했습니다. 이번 지도부 완성은 흔들림 없는 ‘원팀’으로 뭉쳐 내란의 잔재를 청산하고, 다가오는 지방선거의 압도적 승리를 통해 이재명 정부의 개혁 과제를 완수하라는 국민의 준엄한 명령입니다. ‘이재명 정부 성공’이라는 하나의 목표 아래 내란 종식, 검찰·사법 개혁, 민생 개선이라는 최대 과제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습니다. 특히 오는 15일 본회의에서 수사 인력과 기간을 대폭 확대한 ‘2차 종합 특검법’을 반드시 처리하여 헌정 질서 파괴 세력을 발본색원하고, 산적한 민생 현안도 빈틈없이 챙기겠습니다. 야당과는 원칙 있는 협치에 나서되, 내란을 옹호하거나 민생의 발목을 잡는 정쟁에는 단호히 맞서겠습니다. 혼란을 거두고 희망을 심는 ‘강력한 원팀’이 되어, 정의가 살아 숨 쉬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국민과 함께 열어가겠습니다. 2026년 1월 12일더불어민주당 공보국
김지호 대변인 서면브리핑 ■ ‘대장동 깡통계좌’는 국민의힘·윤석열 정권·성남시의 합작품입니다 대장동 ‘깡통계좌’ 사태는 어느 한쪽의 실수가 아니라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권, 그리고 성남시가 함께 만들어낸 구조적 실패의 결과입니다. 윤석열 정권의 검찰은 막강한 수사권을 쥐고도 자금 흐름 추적에는 무기력했습니다. 수사 본질보다는 증거 조작 논란과 무리한 수사에 매달리는 사이, 범죄수익은 조직적으로 빠져나갔습니다. 성남시 역시 범죄수익 환수의 직접 당사자임에도 불구하고, 늑장 대응과 형식적인 행정에 그치며 골든타임을 스스로 흘려보냈습니다. 그런데도 국민의힘은 이제 와서 남 탓에만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지난 3년간 정권을 잡고 검찰을 지휘했으며, 행정 전반을 책임졌던 세력이 마치 아무 책임도 없는 제3자인 것처럼 분노를 연출하는 모습은 전형적인 적반하장입니다. 책임져야 할 권력은 침묵했고, 작동해야 할 행정은 방치됐습니다. 그리고 지금 남은 것은 그 실패를 가리기 위한 정치 공세뿐입니다. 국민의힘은 묻기 전에 먼저 답해야 합니다. 왜 그 막강한 권한을 쥐고도 범죄수익을 지킬 아무런 조치도 하지 않았는지, 왜 성남시는 시민의 재산을 보호해야 할 최소한의 책무조차 다하지 않았는지 말입니다. 깡통이 된 것은 계좌만이 아닙니다. 국민의힘이 말해 온 책임 정치와 법치 역시 이미 텅 비어 있습니다. 2026년 1월 12일더불어민주당 공보국
[부승찬 대변인] 가짜뉴스 살포하며 이재명 정부 안보스토킹에 혈안이 된 국민의힘이야말로 국가재정과 안보의 근간을 뒤흔드는 기만세력입니다
부승찬 대변인 서면브리핑 ■ 가짜뉴스 살포하며 이재명 정부 안보스토킹에 혈안이 된 국민의힘이야말로 국가재정과 안보의 근간을 뒤흔드는 기만세력입니다 국민의힘이 통상적인 예산 이월 집행 절차를 두고 '국가 재정 조작' 운운하며 가짜뉴스를 살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기본적인 재정 운용 원리에 대해 무지한 것을 국민의힘 스스로 방증하는 꼴입니다. 연초에 유입되는 전년도 세입을 활용해 이월 사업을 집행하는 것은 매년 반복되어 온 정상적인 재정 운용 방식입니다. 이것을 문제 삼는다면, 12월에 사용한 카드값이 다음 해 1월에 결제되는 것도 가계부 조작이라고 주장해야 할 것입니다. 전 부처 일반회계 이월액과 국방부 일반회계 이월액도 최근 5년 비슷한 수준이었습니다. 오히려 국가 재정을 편법적으로 ‘돌려막기’한 것은 윤석열 정부였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2023년, 2024년에만 각각 56조 4천억 원, 30조 8천억 원에 이르는 대규모 세수펑크를 냈고, 법정 의무 재원인 지방교부세와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을 국회 승인도 없이 불용 처리하는 방식으로 그 부담을 지방정부와 시·도교육청에 떠넘겼습니다. 결국 그 뒷수습은 고스란히 이재명 정부의 몫이 되었습니다. 세수가 없어 법정 교부금조차 제대로 지급하지 못했던 윤석열 정부를 태동하게 한 공당이 예산을 계획대로 집행하고 있는 이재명 정부를 향해 재정 조작 운운할 자격이 있는 것입니까? 이번 사안으로 인해 ‘국가 안보가 흔들렸다’는 주장 역시 사실이 아닙니다. 장병내일적금, 피복비 등은 모두 지급되었고, 기타 미집행분도 모두 정상 집행되고 있습니다. 안보 공백도, 전력 약화도 없었습니다. 되려 안보 걱정하는 척하는 국민의힘의 선동으로 인해 국민들의 불안만 가중되고 있습니다. 이재명 정부는 윤석열 정부의 무능한 국고 관리가 남긴 후폭풍을 수습하며 무너진 재정 기강을 바로 세우는 데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정부가 허물어뜨린 나라 곳간을 다시 채우고, 장병의 안전과 국가안보를 끝까지 책임 있게 뒷받침하겠습니다. 2026년 1월 12일더불어민주당 공보국
김현정 원내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6년 1월 12일(월) 오후 5시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원내 추가 인선 관련 더불어민주당 신임 원내대표단의 추가 인선을 발표하겠습니다. 먼저 원내정책수석으로는 김한규 의원을 임명했습니다. 김한규 의원은 제주시을 재선의원으로 현재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위와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김한규 정책수석은 대통령비서실 정무비서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간사 등을 역임하였고, 경제와 산업 전반에 대한 이해가 높아 이재명 정부의 경제·산업 정책을 국회에서 실현할 적임자라고 보았습니다. 이어 원내소통수석입니다. 전용기 의원을 선임했습니다. 전용기 의원은 경기 화성시정 재선의원으로 현재 국토교통위와 국회 운영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전용기 소통수석은 전국대학생위원회 위원장, 전국청년위원장 등을 거친 청년 정치인으로 현재 더불어민주당 국민소통위원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이재명 당대표 시절 디지털전략특보를 훌륭히 수행하기도 했습니다. 당내, 당청간 원활한 소통을 이을 가교 역할을 훌륭히 해 적임자입니다. 추후 인선은 확정되는 대로 발표할 예정입니다. 2026년 1월 12일더불어민주당 공보국
박지혜 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6년 1월 12일(월) 오후 4시 10분□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국민의힘의 저성장 해결책, 진단도 처방도 모두 틀렸습니다 국민의힘은 저성장·고환율에 따른 GDP 감소와 경제위기의 해결 방안으로 반기업 규제 철폐와 노동 개혁을 제시했습니다. 진단과 처방이 모두 잘못된, 비판을 가장한 비난에 불과합니다. 저성장 장기화는 윤석열 정부의 정책 실패에서 비롯됐습니다. 법인세 등 감세위주의 정책이 대기업 편중성장과 소득·자산 양극화를 심화(K자형 성장)시켰을 뿐, 고용도 투자도 생산성도 어느 것 하나 끌어올리지 못했습니다. 또 최대 교역국인 중국과의 관계 경색을 방관함에 따라 2023년 대중 수출은 한중 수교 이후 처음으로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무엇보다 계엄으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까지도 내수경제에 악영향을 미쳤습니다. 국민의힘은 왜 이러한 배경에 대해서는 일언반구조차 없는 것입니까? 스스로 그 책임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함을 알기 때문 아닙니까? 국민의힘이 내놓은 저성장의 해결책도 구시대적·반노동적 발상에 기반합니다. 노동시장 유연화와 노란봉투법 철폐가 노동개혁이고 이를 통해 산업현장의 생산을 높여야 한다고 주장하지만, 기업에게만 이익을 주고 노동자들에게는 저임금·장시간 노동만을 강요하는 성장은 이미 한계에 다다랐습니다. 한국의 연간 노동시간은 약 1,874시간으로 OECD 평균 대비 약 150시간 많은 데 반해, 시간당 노동생산성은 38개국 중 33위로 최하위권에 머물고 있습니다. 게다가 불안정노동은 가계소득 감소로 이어질 수밖에 없고, 이는 내수경제 활력 저하라는 악순환을 낳을 뿐입니다. 국민주권정부 출범 이후 코스피지수는 정부의 정책적 지원에 힘입어 가파르게 상승했고, 올해 1분기 5000선을 돌파할 것이라는 전망까지 등장했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기업의 자본조달 여건이 개선되고, 투자·고용·혁신으로 이어질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고 있습니다. 게다가 국민의힘이 ‘기술 혁신을 통한 미래 성장 기반 구축’을 거창하게 강조한 것이 무색하게도, 정부는 이미 5대 미래 전략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할 것을 천명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주권정부를 든든하게 뒷받침하며, 급속도로 성장하는 미래산업에서 그 누구도 소외되지 않도록 살피겠습니다. 국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바꾸는 유능한 경제정책으로 체감 가능한 변화를 이끌어내겠습니다. 2026년 1월 12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박해철 대변인] 2차 종합특검 거부는 내란의 진실을 끝내 봉인하고 책임자 처벌을 외면하겠다는 선언에 불과합니다. 철저한 진상 규명과 단죄만이 제2의 윤석열을 막을 수 있습니다
박해철 대변인 서면브리핑■ 2차 종합특검 거부는 내란의 진실을 끝내 봉인하고 책임자 처벌을 외면하겠다는 선언에 불과합니다. 철저한 진상 규명과 단죄만이 제2의 윤석열을 막을 수 있습니다 국민의힘과 일부 사법부가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는 2차 종합특검에 반발하고 있습니다. 1차 특검의 미진함을 보완하고, 밝혀지지 않은 내란의 진실에 대해 수사를 통해 규명하자는 우리 당의 특검안을 국민의힘은 연일 ‘내란 몰이, 야당 탄압’이라는 해괴한 프레임으로 왜곡하며 거부 의사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오늘 법원행정처에서도 “2차 종합특검이 지난 3대 특검의 연장으로 보일 우려가 있고, 특검 운영의 필요성에 관한 충분한 숙고와 논의를 거쳐야 한다”며 사실상 특검을 반대하는 의견을 밝혔습니다. 모두 억지스러운 궤변이고 후안무치한 변명에 불과합니다. 특검에 대한 회피 시도는 특검의 필요성을 더욱 분명하게 확인해 줄 뿐입니다. 2차 종합특검에 포함된 20대 대선 전후 과정에서 저지른 범죄 혐의를 비롯해 김건희와 측근의 공천 개입 혐의 그리고 계엄에 국가기관과 지방자치단체가 동조하거나 후속 조치를 수행하며 가담한 혐의에 대한 수사에 국민의힘과 조희대 사법부가 결코 자유로울 수 없기 때문입니다. 장동혁 대표의 불법 계엄에 대한 사과는 지방선거를 위한 국면 전환의 수단일 뿐입니까? 사법부의 계엄에 대한 반헌법적 행위라는 입장과 국민의 걱정과 우려를 알고 있다는 발언은 그저 자신을 방어하기 위한 면피용에 불과한 것입니까? 국민의힘과 사법부가 진정 내란과 계엄에 대해 반성과 책임감을 갖고 있다면 2차 종합 특검을 겸허히 수용해서 그 진정성을 국민 앞에 증명해야 할 것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는 2차 종합특검은 기존 내란 특검, 김건희 특검, 채 해병 특검에서 시간과 인력의 한계로 끝내 규명하지 못한 핵심 의혹들을 종합적으로 다시 수사하자는 취지입니다. 12·3 불법 비상계엄과 관련한 내란·외환 혐의, 그 준비 과정과 국가기관·지자체의 동조 의혹은 여전히 핵심이 빠진 채 남아 있습니다. 계엄 명분을 쌓기 위해 북한 도발을 유도했다는 중대한 의혹 역시 본격적인 규명 단계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김건희를 둘러싼 의혹도 마찬가지입니다. 본인 관련 수사 상황을 보고받고 개입했는지, 인사 청탁과 고가 선물 수수 의혹은 어떻게 권력 내부에서 무마됐는지 여전히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권력기관에 대한 국민 불신도 심각합니다. 내란 수사 과정에서 반복된 영장 기각과 소극적 판단을 둘러싸고, 사법부와 검찰이 내란 은폐에 가담했는지 여부를 밝히는 것은 대한민국 사법정의를 바로 세우기 위해 필수적인 조치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조속하고 흔들림 없이 2차 종합특검을 추진하겠습니다. 윤석열, 김건희, 그리고 권력 앞에서 침묵하거나 동조했던 사법부와 권력기관의 행태까지, 국민 앞에 명명백백히 밝혀냄으로써 내란의 실체를 완전히 규명하고 그 누구도 국민과 헌법 위에 설 수 없다는 원칙을 분명히 세우겠습니다. 2026년 1월 12일더불어민주당 공보국
김지호 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6년 1월 12일(월) 오후 1시 40분□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국가안보는 철없는 ‘일진놀이’가 아닙니다, 안보마저 조롱의 대상으로 삼지 말아주십시오 북한을 향한 무인기 발사 의혹이라는 중대한 안보 사안을 두고, 정부의 진상 규명과 엄정 수사를 ‘북한 눈치 보기’로 매도하는 정치권의 행태는 무책임을 넘어 위험합니다. 안보 위협 행위를 어떻게 옹호할 수 있습니까. 이런 태도를 두고도 스스로를 보수라 부를 수 있습니까? 무인기 사태는 결코 말장난이나 정치적 조롱의 대상이 아닙니다. 경기 북부, 강원도 등 접경 지역은 민간인이 거주하며 생계를 이어가는 공간입니다. 무단 무인기 발사 의혹만으로도 주민들은 군사적 충돌 우려와 관광·상업 위축 등 실질적인 안전·경제 피해를 동시에 겪고 있습니다. 이는 국가안보이자 국민 생명과 직결된 문제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엄정 수사 지시는 북한에 굴복하겠다는 신호가 아닙니다. 누가, 어떤 목적으로, 어떤 경로를 통해 무인기를 발사했는지를 철저히 규명함으로써 정부가 해당 행위와 무관하며, 도발 의도가 없다는 점을 분명히 하기 위한 책임 있는 국가의 조치입니다. 동시에 이는 불필요한 오해와 군사적 긴장을 차단하기 위한 한반도 긴장 완화 노력의 일환입니다. 그럼에도 국민의힘은 대통령이 ‘중대 범죄’라는 표현을 사용한 것을 두고 ‘북한 눈치 보기 자충수’라 비난했습니다. 그러나 국가 안보를 위협하고 접경 지역 주민의 삶을 위태롭게 만들 수 있는 행위를 중대 범죄라 부르지 않는다면, 도대체 무엇을 중대 범죄라 불러야 합니까? 여기에 더해, 개혁신당의 논평은 한층 더 무책임합니다. “적국의 말 한마디에 국민부터 의심하는 정부가 주권 국가의 태도인가”, “북한에겐 왜 ‘어쩌라고’ 말하지 못하느냐”는 식의 발언은 안보 현실에 대한 무지이자, 국정을 희화화하는 철없는 언사에 불과합니다. 정부가 민간 영역까지 조사하겠다는 것은 국민을 적으로 간주해서가 아니라, 무단 무인기 발사라는 중대 안보 사안의 전모를 밝히기 위한 최소한의 국가적 책무입니다. 수사와 조사는 국가의 기본 기능이지, ‘국민 의심’이 아닙니다. 이를 두고 대통령의 발언 일부를 떼어내 조롱하거나, 인터넷 식 말싸움으로 치환하는 것은 책임 있는 정치의 태도가 아닙니다. 국가안보는 ‘철없는 일진놀이’가 아닙니다. 대량살상 전략무기를 겨누고 있는 상대로 한 외교·안보 문제를 허세와 배짱의 문제로 단순화하는 순간, 정치인은 국가의 안전을 도박판 위에 올려놓는 것입니다. 진짜 배짱은 감정을 자극하는 말이 아니라, 우발적 충돌을 막고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냉정한 판단에서 나옵니다. 더 심각한 것은, 국가안보와 국민 생명이라는 최후의 영역마저 정쟁에 끌어들이는 정치 문화입니다. 무인기 도발과 안보 불안을 정치적으로 소비하고, 공포를 키워 결국 계엄 논리와 내란 정권 탄생에까지 이르게 한 과거에 대해, 보수 정치권은 단 한 번이라도 진지한 자성을 한 적이 있는지 되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번 사건은 동시에 우리 군의 무인기 탐지·감시·통제 역량을 전면적으로 점검해야 할 계기입니다. 한미 감시망이 작동하는 상황에서 제기된 논란인 만큼, 감시 공백과 대응 체계를 철저히 점검하고 필요한 보완을 즉각 추진해야 합니다. 아울러 민주당은 우발적 충돌과 오판을 막기 위해, 사실관계 규명과 재발 방지를 위한 범위 내에서 북한 측의 자료 공유와 협조도 요구합니다. 이는 굴종이 아니라, 한반도의 평화를 관리하는 책임 있는 국가의 태도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안보를 위협하고 접경 지역 주민의 일상을 불안에 빠뜨리는 그 어떤 무책임한 행위도 단호히 반대합니다. 국가안보를 조롱과 정쟁의 도구로 삼는 정치와는 분명히 선을 긋겠습니다. 국민의 안전, 접경 지역 주민의 삶, 한반도의 평화를 지키는 일에 있어 민주당은 원칙과 책임의 정치로 끝까지 임하겠습니다. 2026년 1월 12일더불어민주당 공보국
김민주 선임부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6년 1월 12일(월) 오전 11시 30분□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국민의힘이 인터넷 댓글 국적표기라는 궤변을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이미 우리당은 “특정 국가 혐오를 조장하고 외교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 정치권이 법과 제도를 통해 사기업의 서비스 구조에 직접 개입하는 것은 또 하나의 과도한 규제가 될 수 있고 표현의 자유와 개인정보 보호 논란을 불러올 우려도 있다”라고 헌법과 법률에 의거하여 점잖게 타이른 바가 있습니다. 실효성도 떨어집니다.이미 국민의힘 김기현 의원이 지난 2023년도에 발의한 유사한 법안에 대해서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수석전문위원은 “자유와 영업의 자유를 침해할 가능성이 있고 우회접속 여부 판단이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점을 지적”한 바 있습니다. 즉, 접속위치를 기준으로 국적을 표기하는 방안은 접속위치가 국적과 일치하지 않을 가능성을 간과합니다. 전 세계인을 대상으로 인터넷 실명제를 하지 않는 한 사업자가 이용자 국적을 파악하는 건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인터넷 실명제는 이미 위헌 결정을 받았습니다. 이를 알고도 국민의힘이 인터넷 국적 표기를 주장한다면 무책임한 극우선동이고 모르고 주장한 것이라면 제발 공부 좀 하시라고 권해드리는 바입니다. 그럼에도 국민의힘은 오늘 다시 대변인 논평에서 “외국인에 의한 댓글 여론 조작 가능성이 실제로 존재함을 사실상 인정하는 고백”이라며 망상에 근거한 주장을 되풀이하고 나왔습니다. 아마도 장동혁 대표의 지난 7일의 기자회견 이후에도 좀처럼 당 지지율이 오르지 않자 현실을 부정하며 특정 국가와 세력의 공작이라고 믿고 싶은 모양입니다. 얼마 전 장 대표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김민수 최고위원은 갤럽 조사를 믿지 말라고 했습니다. 한국갤럽조사연구소는 미국갤럽과 제휴해 1974년도에 설립한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랜 전통을 가진 회사입니다. 국민의힘 주장대로라면 한국갤럽의 조사결과는 어느 나라, 어떤 세력이 개입해서 조작한 결과인 것 입니까? 국민의힘과 장동혁 대표의 국적 표기 주장은 마치 내란수괴 윤석열이 “중국이 우리나라 선거를 조작하였다”라는 극우 유튜버의 말을 믿고 내란을 일으킨 것과 다를 바 없습니다. 결국 장동혁 대표의 대국민 사과가 결국 거짓이었다는 것을 의미할 뿐이고 여전히 윤 어게인만을 외치고 있음을 스스로 증명하는 꼴입니다. 2026년 1월 12일더불어민주당 공보국
김지호 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6년 1월 12일(월) 오전 11시 10분□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국민의힘 당명 개정, 간판 교체로 과거를 지울 수는 없습니다 국민의힘이 당원 여론조사에서 68%의 찬성으로 당명 개정 절차에 착수했습니다. 정당이 쇄신을 고민하는 것 자체를 문제 삼을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이름을 바꾼다고 정당의 본질까지 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국민의힘은 그동안 전두환·노태우로 이어진 내란의 역사와 단절하지 못했고, 최근에는 윤석열 정부에서 헌정 질서 훼손과 국정 운영의 무능, 책임 회피가 반복되었습니다. 이는 단순한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정당이 공유해 온 정치 문화와 인식의 문제입니다. 또한 이순자의 추징금 미납 논란, 최순실 국정농단, 김건희를 둘러싼 각종 범죄의혹은 권력이 사유화될 때 어떤 비극이 반복되는 지를 분명히 보여주었습니다. 그럼에도 국민의힘은 제대로 된 반성과 책임 있는 조치를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당명을 바꾸려 한다면, 그 이름에는 과거의 잘못을 반복하지 않겠다는 분명한 경계와 다짐이 담겨야 합니다. 다시는 내란의 그림자가 되살아나지 않도록 하고, 부정부패와 국정농단을 용납하지 않겠다는 원칙부터 국민 앞에 분명히 밝혀야 합니다. 간판 교체만으로는 국민의 신뢰를 얻을 수 없습니다. 국민이 요구하는 것은 이름이 아니라, 정치의 내용과 태도의 변화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헌정 질서를 지키고, 권력의 사유화를 막으며, 국민 앞에 책임지는 정치로 그 차이를 분명히 보여드리겠습니다. 2026년 1월 12일더불어민주당 공보국
[김현정 원내대변인] 신임 원내대표 선출과 최고위 구성 완료, ‘강력한 원팀’으로 내란을 종식하고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완수하겠습니다
김현정 원내대변인 서면브리핑■ 신임 원내대표 선출과 최고위 구성 완료, ‘강력한 원팀’으로 내란을 종식하고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완수하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어제 최고위원 구성에 이어 한병도 신임 원내대표를 선출하며 지도부 구성을 완료했습니다. 이번 지도부 완성은 흔들림 없는 ‘원팀’으로 뭉쳐 내란의 잔재를 청산하고, 다가오는 지방선거의 압도적 승리를 통해 이재명 정부의 개혁 과제를 완수하라는 국민의 준엄한 명령입니다. ‘이재명 정부 성공’이라는 하나의 목표 아래 내란 종식, 검찰·사법 개혁, 민생 개선이라는 최대 과제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습니다. 특히 오는 15일 본회의에서 수사 인력과 기간을 대폭 확대한 ‘2차 종합 특검법’을 반드시 처리하여 헌정 질서 파괴 세력을 발본색원하고, 산적한 민생 현안도 빈틈없이 챙기겠습니다. 야당과는 원칙 있는 협치에 나서되, 내란을 옹호하거나 민생의 발목을 잡는 정쟁에는 단호히 맞서겠습니다. 혼란을 거두고 희망을 심는 ‘강력한 원팀’이 되어, 정의가 살아 숨 쉬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국민과 함께 열어가겠습니다. 2026년 1월 12일더불어민주당 공보국
[박지혜 대변인] ‘대한민국 정상화 슈퍼위크’, 사법부의 단호한 판단만이 헌정질서를 바로 세울 수 있습니다
박지혜 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6년 1월 12일(월) 오전 10시 30분□ 장소 : 국회소통관 기자회견장 ■ ‘대한민국 정상화 슈퍼위크’, 사법부의 단호한 판단만이 헌정질서를 바로 세울 수 있습니다 윤석열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구형과 ‘체포 방해 혐의’ 1심 선고부터 김건희의 ‘통일교 국민의힘 집단 입당’ 재판 개시까지. 윤건희 정권의 패악에 대해 법원이 국민 앞에 답을 내놓을 시간입니다. 이번 한 주는 단순히 공판 일정이 진행되는 일주일이 아니라, 무너진 헌정질서를 바로 세우는 ‘대한민국 정상화 슈퍼위크’가 돼야만 합니다. 윤석열은 재판 과정에서 여전히 ‘정당한 권한 행사’, ‘경고성 계엄’ 같은 궤변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말 한마디로 국가 시스템과 헌법적 가치를 뒤흔들어놓고도, 법정에서조차 선전·선동을 일삼고 사회를 혼란하게 만드는 모습에 분노를 느낍니다. 어디 그뿐입니까. 국무위원과 군경 등 부하들에 책임을 전가하는 추태에서 그치지 않고, 이른바 ‘침대 재판’을 통해 사법 절차 자체를 소모전으로 끌고 가고 있습니다. 보수 언론조차 “볼썽사납다”고 비판할 정도입니다. 이미 전직 대통령의 내란 혐의만으로도 참담한 국민의 심경이야 어떻게 되든 알 바 아니라 생각하는 것이 분명합니다. 이처럼 후안무치한 윤석열에 대한 사법부의 판단은 그저 개인에 대한 선고가 아닙니다. 대한민국 민주주의가 여전히 굳건하다는 선언이어야 합니다. 헌정파괴 행위에는 어떤 예외도 관용도 없다는 준엄한 경고여야 합니다. 사익을 위해 불법 비상계엄을 옹호하고 그 주범을 비호하는 세력 역시 민주공화국에서 설 자리가 없음을 분명히 해야 합니다. 법원은 국민의 눈높이에서 단호하고 상식적인 판단을 내려주십시오. 그것만이 사법정의가 살아있음을 스스로 증명하는 길이며, 사법부가 국가 정상화의 주역으로 거듭나는 커다란 한 걸음이 될 것입니다. 2026년 1월 12일더불어민주당 공보국
제210차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 □ 일시 : 2026년 1월 12일(월) 오전 9시 30분□ 장소 : 국회 본관 당대표회의실 ■ 정청래 당대표 새 원내대표, 최고위원 여러분과 함께하는 첫 회의입니다. 뜨거운 관심 속에서 신임 원내대표와 최고위원 세 분이 선출되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근데 또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최고위원이 되시긴 했는데, 오늘부터 엄청난 과제와 숙제가 있습니다. 엄중한 시기, 촉박한 일정 속에 치러지는 선거임에도 선당후사의 결단으로 출마를 결심해주셨고 6.3 지방선거 승리와 확실한 내란 청산으로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확실히 뒷받침하겠다는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달려오신 분들입니다. 당의 단합을 위해 누구보다 앞장 서주실 것입니다. 지금 우리 앞에 놓인 과제들은 그 무엇 하나 가벼운 것이 없고, 그 무엇 하나 중요하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내란재판은 침대 축구처럼 늘어졌고 내란에 동조한 국민의힘은 사과는커녕 민생·개혁 입법 방해에 열중하고 있습니다. 책임 있는 여당으로서 지난 임시국회에서 처리하지 못했던 민생 법안들을 신속하게 처리하겠습니다. 윤석열·김건희의 비리와 내란 진상을 규명하고 청산하는 역사적 과제를 반드시 완수하겠습니다. 새 지도부 구성이 완료된 만큼, 지금 다시 한 번 각오를 다집니다.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민주당은 원팀·원보이스로 똘똘 뭉쳐 지방선거 승리와 이재명 정부 성공을 위해 매진하겠습니다. 국민과 당원의 뜻에 따라 민생 회복, 내란 청산, 개혁 완수를 행동으로 증명하는 지도부가 되겠습니다. 민주당 지도부는 너나없이 우리만 존재합니다. 우리는 하나입니다.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하여 늘 그랬듯이, 원팀·원보이스 팀플레이를 잊지 않겠습니다. 끝으로, 민주당을 완전한 당원 주권 정당으로 만들겠다고 다시 한 번 약속드립니다. 국민주권시대에 걸맞게 당원주권시대를 신속하게 열겠습니다. 이미 제가 천명한 바와 같이, 1인 1표제는 즉시 재추진하겠습니다. 2차 종합특검, 통일교·신천지 특검, 충남대전·광주전남 통합법, 사법개혁법은 설전에 처리하겠습니다. 산더미처럼 쌓여있는 민생 법안도 국민의힘의 발목잡기를 뚫고 처리해 민생을 보살피겠습니다. 이제 당 지도부가 완전체가 되었으니 좌고우면하지 않고 속도감 있게 기강을 바로 세우고 민생 현장 속으로 달려 나가겠습니다. 오늘 공소청법과 중수청법이 정부 입법으로 공개될 예정입니다. 조만간 빠른 시간 안에 정책 의총을 열어서 민주당 의원님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가급적 질서 있게 토론할 수 있도록 개별적인 의견을 공개적으로 밝혀서 혹시 혼란을 일으키는 일은 좀 자제해 주시기를 당대표로서 부탁드립니다. 하루 종일 윤석열의 사형 구형을 기다렸던 국민들은 허탈함을 넘어 분노하고 있습니다. 9일 열린 윤석열의 결심공판은 재판이 아니었습니다. 국민에 대한 노골적인 모독이었습니다. “혀가 짧아서 천천히 읽어야 한다”부터 비상계엄을 마두로 체포 작전과 빗대는 궤변까지 있었습니다. 여기가 법정입니까? 코미디 무대입니까? 내란 세력의 침대 변론도 참담했습니다만, 명백한 재판 지연 술수를 이번에도 방치한 지귀연 재판부가 더 국민의 분노를 불렀습니다. 법정에서 졸고 변호인과 웃으며 잡담을 나누는 윤석열의 모습은 계엄의 공포를 아직도 견뎌내고 있는 국민들께 2차 가해고 사법부를 향한 노골적인 조롱입니다. 이쯤 되면 지귀연 재판부가 법정을 희화화시키면서까지 내란 청산 방해에 동조하고 있다고 볼 수밖에 없습니다. 재판부가 내란 세력에 질질 끌려다니는 모습은 조희대 사법부가 왜 국민의 신뢰를 상실했는지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러니 내란전담재판부 설치가 필요했던 것입니다. 오늘의 범죄를 벌하지 않는 것은 내일의 범죄에 용기를 주는 것입니다. 지금이 신속한 내란 청산으로 대한민국 역사를 바로 세울 적기입니다. 오늘 중앙지법은 전체 판사회의를 열어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 명령을 받들어 내란전담재판부 구성이 지체 없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끝까지 힘쓰겠습니다. 동시에 사법 정상화를 위한 사법개혁도 설연휴 전에 마무리하겠습니다. 지귀연 재판부에도 분명히 경고합니다. 사법부를 향한 국민의 분노는 이미 임계점을 넘어섰습니다. 더 이상 시간 끌기는 사법 신뢰를 스스로 무너뜨리는 자해 행위일 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3일 윤석열 내란혐의 구형, 16일 체포방해 선고가 예정되어 있고 14일에는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앞두고 통일교 집단 입당 의혹에 대한 첫 공판기일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내란 청산에 대한 조희대 사법부의 방해 책동에도 불구하고 내란 단죄의 시계는 멈출 수 없습니다. 15일 본회의에서는 2차 종합특검을 상정합니다. 2차 종합특검으로 내란 세력을 빠짐없이 찾아내 죄과에 상응하는 처벌을 받게 하겠습니다. 내란의 티끌까지 법정에 세우겠습니다. 통일교·신천지 특검에 한 말씀 드립니다. 통일교·신천지 특검에 대한 국민의힘의 몽니가 참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통일교 특검은 누가 먼저 하자고 했습니까? 그래서 저희가 그것을 수용하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왜 반대합니까? 국민의힘이 신천지를 빼자고 하는 것을 보니 꼭 넣어야 하겠습니다. 신천지와 무슨 관계있습니까? 국민의힘 여러분께 묻겠습니다. 신천지와 뭐 엮인 게 있습니까? 켕기는 게 있습니까? 왜 빼자고 합니까? 국민의힘의 신천지 빼기에 눈물겨운 발목잡기를 하는 동안에도, 검경 합동 수사본부의 수사속도는 빨라지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이 신천지에 방어막을 쳐도, 신천지의 실체는 드러날 것입니다. 국민의힘은 통일교·신천지 특검을 받을 것인지, 검경 수사를 받을 것인지 양자택일하시기 바랍니다. 저희는 통일교·신천지 특검을 하자는 입장입니다. 국민의힘이 계속 발목 잡고 방해를 한다면, 검경 수사가 차선책으로도 가능하다고 봅니다. 국민의힘은 특검을 할지 검경 수사를 지켜볼 것인지, 조속히 양자택일 하시기를 바랍니다. 민주당은 특검이든 검경 수사든 진실의 문을 여는데 필요한 열쇠를 계속 찾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한병도 원내대표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사랑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 정청래 당대표님과 최고위원 동지 여러분, 저를 믿고 막중한 책임을 맡겨주신 당원 동지 여러분과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께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헌정질서를 회복하고 신뢰를 제대로 세우느냐, 아니면 내란 잔재에 의한 분열에 머무느냐 갈림길에 서 있습니다. 윤석열 내란 재판 구형은 지연되고 책임자들은 황당한 변명으로 시간을 끌고 있습니다. 수첩에 적힌 구체적인 체포 계획과 감금 장소를 술김에 적은 메모라고 치부하는 뻔뻔함이 국민의 인내를 시험에 들게 하고 있습니다. 지연된 정의는 정의가 아닙니다. 헌정 질서를 유린한 세력에게 도피처는 없습니다. 대한민국이 마주한 현실이 엄중합니다. 한 치도 머뭇거릴 시간이 없습니다. 책임자들이 면죄부를 얻지 못하도록, 진실이 휘발되지 않도록 원내는 입법으로 할 일을 즉시 하겠습니다. 첫째, 2차 종합특검법을 반드시 통과시키겠습니다. 수사 공백을 메우고 내란의 기획·지시·은폐 전모를 남김없이 밝혀내겠습니다. 둘째, 사면법 개정으로 내란 사범이 사면권 뒤에 숨는 일을 원천 봉쇄하겠습니다. 내란 청산은 민주주의의 기초이고 타협할 수 없는 원칙입니다. 당원 동지 여러분, 이재명 대통령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는 회복과 정상화를 넘어 대전환을 통한 대도약의 문턱에 서 있습니다. 집권 여당 원내대표로서 국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더 빠르게 만들고 대한민국의 도약을 성과로 증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 정부의 국정 기조는 국민의 삶을 유일한 기준으로 삼는 것입니다. 원내는 그 기조를 법과 예산, 제도로 구현하도록 하겠습니다. 첫째, 국정과제 상황판을 가동하고 당·정·청 24시간 핫라인을 가동하겠습니다. 쟁점은 사전 조율하고 일정을 미리 계산해서 책임은 명확히 하겠습니다. 지방 주도 성장 입법을 신속·정확하게 처리하겠습니다. 대외리스크에도 국익 중심 입법으로 뒷받침하겠습니다. 과정 관리가 정확하면 민생 성과도 속도전으로 이뤄낼 수 있을 것입니다. 민주당은 집권 여당으로서 이재명 정부를 흔들림 없이 뒷받침하고 국민께 약속한 변화를 반드시 성과로 증명하겠습니다. 당은 더 단단히 결속하고 정부와 한 몸처럼 움직이겠습니다. 검증된 실력과 과정 관리로 이재명 정부 성공과 지방선거 승리를 만들어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언주 최고위원 어제 새로 선출되신 한병도 원내대표와 강득구·이성윤·문정복 최고위원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동안 당내의 여러 사정으로 당원 동지 여러분과 국민 여러분께 우려를 끼쳐드린 점도 있었습니다만, 이번 새 원내대표 선출과 최고위원 충원을 쇄신의 기회로 삼아서 당정청이 더 긴밀히 소통하고 여당으로서의 효능감을 제대로 보여드리겠습니다. 지난주에 경제 상임위 위원들을 중심으로 해서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 IT 전시회 “CES 2026”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이번 CES는 단순한 기술 전시가 아니라 미국을 중심으로 한 첨단 전략 산업의 패권 전쟁의 최전선이었습니다. 한국은 이번 CES 2026에서 미국과 중국을 이어 세계에서 3번째로 큰 참가 규모로 AI를 중심으로 디지털, 헬스, 스마트 시티 등 전 산업에 걸친 기술 역량을 집약적으로 선보여 전시회 기간 동안 2.4억 달러 규모의 MOU를 체결하는 등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다만 현장에서 만난 기업들은 공통적으로 미중의 국가 자본주의 흐름과 비교할 때 일관되고 장기적인 국가 차원의 뒷받침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호소하였습니다. 이런 현실을 감안할 때 정부가 지난 주 발표한 2026년 경제성장전략은 매우 시의적절한 내용이라고 봅니다. AI, 반도체 등 첨단 전략산업을 핵심성장 축으로 설정하고 재정 정책, 금융 인프라를 패키지로 결합한 전략은 최근 미국의 베네수엘라 공습과 중일 간 희토류, 반도체, 소부장 수출 규제 분쟁에서 보듯 공급망 전쟁이라는 신제국주의 국제질서 속에서 이제는 경제 안보와 국가 자본주의적 접근이 중요하다는 점을 정부가 명확히 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 면에서 최근 제기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이전론은 이런 공급망 전쟁이라는 국제정세와 경제적 안보적 관점에 따른 정부의 성장전략에 비춰볼 때 우려됩니다. 즉 반도체 AI 등 핵심 전략산업은 경쟁 대상이 국내가 아니라 미국, 중국 등 패권국들이며 우리는 각 지역별로 입지와 경쟁력을 토대로 선택과 집중을 해서 국가 전체의 경쟁력을 극대화해야 합니다. 따라서 이미 결정된 국가산업전략을 정치적 이유로 흔드는 것도 적절치 않은데, 관련해서 이것이 자칫 선거를 앞두고 중도권 스윙보터 지역들이 국민의힘에 의해 정쟁으로 비화될 위험마저 보여 여러 경로로 우려를 전달한 바 있습니다. 다행히 청와대가 8일과 9일에 걸쳐 이전설을 일축하며 ‘더 이상의 논쟁은 적절치 않다’고 하였습니다. 따라서 이제는 소모적인 논란을 정리하고 청와대 공식 입장을 존중해서 국력과 당력을 모아주길 바랍니다. 다만, 지방의 산업 공동화로 인한 지방 소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이것은 각 지방의 특성에 맞게 경쟁력을 키워 윈윈하는 방향으로 추진되어야 합니다. 이에 따라 지방에 산업혁신과 기업유치를 지원하기 위한 정책으로 지난 대선 때 제가 후보 직속 경제성장위원장으로서 제안했던 메가 샌드박스 제도 등 파격적인 유인책을 검토할 것을 제안합니다. 즉, 각 지방이 기업과 인재를 끌어들일 수 있는 경제적 유인구조를 만들어 기업이 자체 경영 판단에 따라 지방이 더 유리하다고 결정하도록 하는 것이 관건입니다. 장기적으로 각종 세재 지원 인센티브에 대한 최소한의 재정분권을 실현하고 최근 국제 에너지 가격이 하락 국면인 만큼 산업용 전기요금 인하 시 발전원으로부터 거리를 기준으로 점진적으로 차등 인하해서 에너지 가격 경쟁력을 갖게 하는 분산 에너지 정책을 검토해볼만 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아울러 첨단산업 시대 균형발전이 인재 없이는 불가능하므로 혁신적 교육 시스템과 최고 수준의 교육·연구 여건, 주거·의료·문화가 결합된 정주여건 조성이 함께 가야할 것이므로 관련된 파격적 규제 완화, AI 품질을 결정하는 데이터 수집을 위한 개인정보 관련 샌드박스를 원하는 지방자치 단체에 파격적으로 허용하는 방안들을 검토해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우리 민주당은 지역균형 발전을 이루기 위해 비수도권 지역의 현실적이고 실질적인 성장을 지원할 수 있는 정책대안을 적극 마련하겠습니다. 특히 전북의 경우 농생명 기계, 탄소소재 재생 에너지라는 기존 강점을 휴먼노이드 등 피지컬 AI, 그린 바이오 식량안보 산업과 결합하는 방향으로 전략산업을 재설계하는 것을 권유합니다. 새만금사업을 조속히 마무리하여 기존의 조선, 자동차, 기계 등의 기존 생태계를 리모델링하여서 RE100 기반의 로보틱스, 피지컬 AI, 실증 제조 거점을 만들고 전주·완주권의 탄소섬유 역량을 방산·첨단 기계로 확장하며 국민연금본부가 있는 전북의 강점을 살려 실물 산업과 연계된 자산운용, 대체투자 금융허브로 차별화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K-푸드와 농생명 바이오를 결합한 ‘한국판 카길’을 키우는 식량안보 허브로도 육성할 수 있다고도 봅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선택과 집중을 통해 첨단 전략 산업에 글로벌 경쟁력과 지역 균형 발전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가지고 정부의 2026년 경제전략 성장을 적극 뒷받침 하겠습니다. ■ 황명선 최고위원 우리 더불어민주당은 언제나 원팀입니다. 어제 당선되신 한병도 원내대표님과 강득구, 이성윤, 문정복 최고위원님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대표님을 중심으로 당의 어려운 상황을 수습하고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일사불란하게 대응하겠습니다. 끝까지 선전해주신 백혜련, 진성준, 박정, 이건태 의원님, 유동철 위원장님께도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새로운 멤버가 합류한 우리 지도부의 첫 과제는 이번 주 15일 본회의에 2차 종합특검과 통일교·신천지 특검법을 반드시 처리할 것입니다. 민주당은 더 단단한 원팀이 되어 반드시 이번 주에 특검법을 처리하고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더 열심히 뛰겠습니다. 무인기 도발은 국가 안보를 위협하고 국민의 생명을 위태롭게 하는 중대한 사안으로 철저한 진상 규명과 엄중한 책임 추궁이 필요합니다. 이 사안을 남북 간 소모적인 공방으로 끌고 갈 것이 아니라, 남북 공동조사단 구성을 통해서 객관적 사실을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나아가 우발적 충돌 방지를 위해 단절된 남북 통신 연락선의 즉각 재가동이 필요한 만큼 북측이 전향적인 자세로 협의에 나설 것을 촉구합니다. 국민의힘은 사실관계가 확인되지 않은 북한의 일방적 주장에 기대어 안보 불안을 키우며 정쟁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역시 선거를 위해 총풍을 일으키고 불법 계엄을 위해 무인기를 날려 보낸 내란수괴를 배출한 정당답습니다. 북한의 확인되지 않은 주장에 편승해서 정부와 군을 공격하고 말꼬리 잡기로 불안을 조장하는 정당이 과연 책임 있는 야당인지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번 무인기 문제는 상호 이해의 폭을 넓히고 협력의 길을 찾는 전화위복의 계기가 되어야 합니다. 평화가 곧 경제입니다. 민주당은 평화의 뒷받침 속에서 경제가 성장하고 국민이 안전할 수 있는 한반도 평화체계를 구축해 나가겠습니다. ■ 강득구 최고위원 최고위원으로 첫 인사를 드립니다. 막중한 책임감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이번 최고위원 보궐 선거는 개인에 대한 평가가 아닙니다. 민심과 당원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요구는 시대적 요구를 잘 담아내는 후보에게 표를 줬다고 생각합니다. 시대 요구를 잘 담아내겠습니다. 30일간의 선거과정에서 수많은 당원들과 국민들의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저는 분명히 말씀을 드립니다. 선거기간에는 치열하게 경쟁했지만 선거가 끝난 오늘부터 우리는 다시 원팀입니다. 오직 이재명 정부의 성공만 있을 뿐입니다. 저는 정청래 당대표님을 중심으로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서 제대로 뒷받침하는 최고위원이 되겠습니다. 우리 앞에 중요한 과제들이 많이 놓여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과제는 내란청산 그리고 국민의힘 청산입니다. 이를 위해서 반드시 지방선거에서 압승해야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지방선거를 제대로 준비해야 합니다. 대통령 지지율과 당 지지율에 영향을 미치는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사안들을 더 이상 미뤄서는 안 됩니다. 아울러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통일교와 신천지를 포함한 종교 권력의 정치개입 문제 더 이상 덮어둘 수 없습니다. 즉각적인 특검 추진이 필요합니다. 현안에 대해 신속한 판단 그리고 단호한 대응 역시 중요합니다. 최근 무인기 무단 침투 의혹으로 국민 여러분들께서 큰 불안을 느끼셨습니다. 군경합동수사를 통해 사실관계를 명확히 규명해야합니다. 지금 어느 때보다 중요한 것은 평화를 통한 성장이라는 것을 유념해야할 것입니다. ■이성윤 최고위원 전주시을 출신 이성윤입니다. 당원과 국민들께서 저를 최고위원으로 뽑아주셔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당심을 명심하겠습니다. 원팀 민주당으로 지방선거에서 승리하고 빅팀 대한민국으로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힘 있게 뒷받침하겠습니다. 지난 9일 내란수괴 윤석열에 대한 구형이 윤석열 일당의 시간 끌기로 파행으로 끝났습니다. 나라를 위기에 빠뜨리고도 한마디 사과와 반성도 없더니 재판까지 막장으로 만들었습니다. 지귀연 재판부가 내란 세력의 법정 필리버스터에 굴복한 것입니다. 윤석열 일당이 보여준 행태는 하루라도 더 단죄 시간을 늦춰보려는 치졸한 법꾸라지의 민낯이었습니다. 끝까지 반성은 없고 국민들의 부아만 돋우는 윤석열 일당이 한심할 따름입니다. 재판부는 내일(13일) 결심 공판에서는 정말 재판다운 재판으로 엄중하게 끝내야 합니다. 조희대 대법원장도 법원이 자초한 사법참사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합니다. 그동안 내란 신속 단죄라는 국민들의 요구에도 조희대 대법원장은 지귀연 판사를 방치하고 내란전담재판부에 대해 위헌이라고 반대했습니다. 내란 세력의 법정 필리버스터로 무너진 사법정의에 대해 조희대 대법원장은 뭐라고 답변하시겠습니까. 아직도 사법권 독립을 앵무새처럼 외칠 것인지 묻고 싶습니다. 이번 재판은 민주주의 근간을 흔든 내란 범죄를 단죄하는 재판입니다. 우리는 과거 전두환 12.12 쿠데타를 제대로 청산하지 못해서 12.3 내란이라는 비극을 또다시 겪어야 했습니다. 내란 선배 전두환이 사형 선고되었듯이 내란 후배 윤석열에 대해서도 법정최고형이 구형되어야 합니다. 내란 단죄가 늦어질수록 민주주의 상처는 깊어집니다. 내란전담재판부를 조속히 설치하고 내란 끝장 특검 윤석열·김건희 2차 종합특검을 하루빨리 출범시켜 내란의 티끌까지도 법정에 세워야 합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올해를 대한민국 대도약의 원년으로 만들겠다고 하셨습니다. 우리 당은 지방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여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해야 합니다. 이번 지방선거에 승리하기 위해 정청래 당대표를 중심으로 우리가 하나로 똘똘 뭉쳐야 합니다. 당원과 하나되는 민주당을 만들기 위해서 최고위원 선거기간 동안 약속드린 대로 당원 1인 1표제를 즉시 추진하겠습니다. 당원동지, 국민 여러분과 함께 윤석열 내란을 뿌리 뽑고 법원·검찰 개혁을 완수하여 지방선거에 승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문정복 최고위원 시랑하는 당원동지 여러분, 국민 여러분 더불어민주당 신임 최고위원 문정복입니다. 먼저 저를 지도부로 선택해 주신 당원동지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최고위원 선거 과정에서 당원과 국민께 한 약속 잘 지켜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정청래 당대표께서 모두발언에서 말씀하신 대로 1인 1표제 추진하겠습니다. 저를 포함한 모든 후보가 한 목소리로 1인 1표제를 공약했고 당원들은 그 약속을 믿고 저희를 선출해 주셨습니다. 총의는 이미 모아졌습니다. 이것이 당심이고 거스를 수 없는 시대의 요구입니다. 1월 중 가장 빠른 시일 내 지도부 논의를 통해 처리하겠습니다. 당원께서 선출하신 최고위원으로서 이재명 대통령의 당원주권 정당의 길을 이어받아 미뤄졌던 과제를 실천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서삼석 최고위원 새롭게 선출되신 원내대표님, 세 분 최고위원님들 거듭 축하드립니다. 시대적 과제 앞에 원팀의 민주당이 더욱 단단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농어민의 삶에도 각별히 관심을 가져주시길 정중히 부탁 올립니다. 지난해 있었던 일입니다. 농업용 면세유 관련된 일입니다. 현재 농어민이 농어업에 사용하는 석유류는 ‘조세특례제한법’에 따라 면세되고, 연간 한도량은 소관부처의 신청을 받아 기재부가 결정합니다. 농식품부는 2025년도 연말까지 사용할 양을 12월 22일 통보했으나, 예상되는 지급 가능 일수가 고작 4일에 불과해 성탄 이후 면세유 부족으로 인한 농민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의원실의 문제 제기 등을 계기로 농식품부, 기획재정부 등 재차 협의 끝에 다행히 추가로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연말 연휴 기간에도 농민 피해를 막기 위해 적극 협조해 주신 정부와 관계 기관에 감사드립니다. 다만, 하루분이 부족해 면세유 판매를 담당하는 직원들이 현장에서 농민들께 사과해야 했던 웃지 못 할 상황은 신중하게 되돌아봐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면세유는 매년 집행하는 예측 가능한 제도임에도 연말을 불과 며칠 앞두고 급하게 한도를 재배정하는 방식은 정부 정책의 신뢰성과 안정성을 심각하게 훼손하는 전형적인 표본입니다. 정부는 농어민의 정책집행 전반에 각별한 책임감을 갖고 재발 방지 등 정책 관리에 만전을 기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박지원 최고위원 북한의 무인기 침투 주장에 대해서 국민의힘이 내놓는 논평들이 오히려 안보 불안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지난 10일 국민의힘 대변인단은 두 번이나 이재명 대통령 또한 외환죄라며 물타기를 시도했습니다. 정부의 입장을 듣지도 않은 채 우리 군이 무인기를 침투시켰다는 북의 일방적 주장을 사실처럼 전제한 것부터가 잘못입니다. 게다가 평양에 무인기를 띄워서 계엄의 정당성을 확보하려 했다가 이적죄로 기소된 윤석열의 경우를 끌어오는 것은 더욱 언어도단입니다. 외환죄의 본질은 북을 자극해 위기를 조성하려 했는지 입니다. 윤석열의 경우 특검 수사를 통해 ‘평양 무인기 침투가 V의 지시였다’거나 북의 반응에 대해 ‘VIP가 박수 치며 좋아했다’는 등 군 내부 진술까지 보도된 상황인데, 어떻게 이번 사건과 같은 선상에 두고 비교를 한다는 말입니까? 그리고 이어진 11일자 논평에서도 국민의힘은 우리 정부가 사실관계를 명확히 밝히지 않은 채 저 자세만 보였다고 비난했습니다. 허위 주장입니다. 이재명 정부는 사건 당일 바로 우리 군 보유 기종이 아니고 운용 사실도 없다는 점을 명확히 했습니다. 동시에 민간의 불법 행위 가능성도 열어놓고 군경 합동 조사로 진상을 신속히 규명해서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하도록 했으며 또 필요하다면 남북이 함께 사실관계를 확인하자고 당당히 제안했습니다. 거짓이면 거짓대로 근거를 쌓아서 단호히 반박하고 문제가 있으면 있는 대로 조사해서 책임을 묻는 것이 표준적인 위기 대응 방법 아닌가요? 이러한 절제된 소통 덕분에 지난 정권 실정으로 남북 핫라인이 끊긴 상황에서도 불필요한 긴장이 더 커지지 않도록 관리될 수 있었습니다. 사실 지난 평양 무인기 사건을 떠올리면 지금 와서 국민의힘이 내뱉는 말들이 참담하게만 느껴집니다. 당시 김용현 국방부장관은 국회 질의에서 ‘그런 적이 없다’고 했었다가 불과 1시간 만에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말을 바꾸며 갈팡질팡했었습니다. 국민 불안과 의혹 앞에서도 전략적 모호성을 핑계로 장기간 침묵했지만, 결국 뒤늦게 수사로 드러난 결과는 계엄 명분을 쌓기 위한 이적 행위를 은폐했다는 것 아니겠습니까? 2024년 10월 당시 곽규택 수석대변인이 민주당에게 했던 논평을 그대로 돌려드리겠습니다. 안보에 여야가 있을 수 없습니다. 북의 도발에 맞서 국회와 정부가 한목소리로 대응해야 한다는 점을 깊이 인식하고 흔들리지 않는 국가적 의지를 보여주는 데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정부 탓부터 한다면 이는 국론 분열을 자극하는 북한 의도에 말려드는 것임을 잊지 마십시오. 2026년 1월 12일더불어민주당 공보국
한병도 신임 원내대표 당선인사□ 일시 : 2026년 1월 11일(일) 오후 7시 20분□ 장소 : 국회 본관 246호■ 한병도 원내대표존경하는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당원동지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의원님들과 당원동지 여러분의 과분한 성원의 지지를 받았습니다. 모든 의원님들의 기대, 또 당원 여러분의 믿음 가슴 깊이 새기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일주일간 치열한 경쟁을 펼쳤던 존경하는 박정 의원님, 백혜련 의원님, 진성준 의원님 정말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세 후보님의 고견과 비전까지 모두 끌어안고 이재명 정부의 성공과 민주당의 승리를 위해 원내대표로서의 소임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원내대표에게 허락된 시간은 짧지만 주어진 책임은 그 무엇보다 크고 무겁습니다.지금 이 순간부터 일련의 혼란을 신속하게 수습하고 내란종식, 검찰개혁, 사법개혁, 민생개선에 시급히 나서겠습니다. 우리의 목표는 하나, 이재명 대통령의 성공입니다. 국정과제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민생을 빠르게 개선해서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든든하게 뒷받침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방선거라는 큰 시험대가 우리 눈앞에 있습니다. 더 낮고 겸손한 자세를 견지하면서도 유능한 집권여당의 모습을 국민 여러분께 보여드리고 당당하게 승리하겠습니다.야당과의 관계에서도 원칙을 분명히 지키겠습니다. 국정의 파트너로 인정하고 열린 자세로 대화와 타협에 나서겠습니다. 그러나 내란옹호 민생을 발목 잡는 정쟁은 단호히 끊어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존경하는 선배·동료 의원님들께 원내대표로서 한 말씀 드립니다. 집권여당 국회의원으로서의 책임감을 저와 함께 나눠서 들어 주십시오. 저부터 솔선수범 하겠습니다. 믿고 의지하며 서로 등을 맡길 수 있는 든든한 동지로서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우리 함께 같이 만들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2026년 1월 11일더불어민주당 공보국
정청래 당대표,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보궐선거 후보자 선출 결과 발표 마무리 발언 □ 일시 : 2026년 1월 11일(일) 오후 5시 40분□ 장소 :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 ■ 정청래 당대표 지난 번 총선 때 우리가 압승을 했을 때 이재명 당시 대표의 얼굴 표정이 일순간 떠오릅니다. 그렇게 기뻐하지 않는 표정이었습니다. 그 때 이렇게 얘기 했습니다. “우리는 총선에서 이겨서 승리해서 기쁘지만, 낙선 후보들을 생각하니 얼굴을 웃을 수가 없다.” 이렇게 말씀하신 것이 저는 굉장히 인상적이었습니다. 오늘 당선되신 세분에게는 한없이 축하를 드립니다. 그렇지만 오늘 아깝게 낙선하신 이건태 의원님께 깊은 응원의 박수, 위로의 박수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중간에 사퇴하신, 이 자리에 안 계신 것 같은데 유동철 위원장께도 박수 한 번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선거 때는 치열하게 경쟁을 하지만 그건 다 민주당 안에서의 경쟁입니다. 이재명 정부의 성공과 그것을 위해서 6.3지방선거 승리라는 한 가지 목표로 뛰어 왔습니다. 최고위원선거 과정에서 혹시 있을 수도 있는 마음의 상처 같은 것이 있었다면 이 시간 이후로는 그것을 지워주시기 바랍니다. ‘미움은 흐르는 물에 새기고 사랑은 돌에 새겨라.’ 이런 말이 있습니다. 오늘 선전해주신 세분 당선자들께 축하드리고 한편으로는 또 위로를 드립니다. 왜냐하면 최고위원에 당선되는 순간 끊임없이 해결해야 될 숙제들이 여러분 세분 앞에 또 놓여 있습니다. 당대표인 저와 함께 그리고 이언주 최고위원, 황명선 최고위원, 서삼석 최고위원, 박지원 최고위원과 함께 이제 완전체가 되어서 더 강하고 더 단결된 그런 지도부로서 앞으로 우리가 도전해오는 과제에 대해서 매끄럽고도 신속하고 정확하게 잘 처리하는 모습을 당원 동지들과 국민 여러분들께 보여주십사 부탁드리고 이제 우리는 민주당 깃발로 하나로 뭉쳤습니다. 여러분, 제가 “우리는” 그러면 “하나다” 해주십시오. 우리는! 우리는! 그리고 이건태 의원님께 특별히 마이크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네. 당선되신 세분은 집에 가지 마시구요. 원내대표 선거가 끝나면 최고위원회가 있을 예정입니다. 기다려주시기 바랍니다. 당원동지 여러분, 높은 투표율을 기록해주시고 관심을 가져주신 자랑스러운 더불어민주당 중앙위원, 권리당원들께 마지막으로 감사드립니다. 저희가 지도부로서 최선을 다해서 반드시 6.3지방선거 승리하고 이재명 정부 승리를 위해서 원팀으로 원보이스로 팀플레이 하도록 하겠습니다. 2026년 1월 11일더불어민주당 공보국
정청래당대표, 제22대 국회 더불어민주당 제2기 원내대표 선출 의원총회 인사말□ 일시 : 2026년 1월 11일(일) 오후 3시 30분□ 장소 : 국회 본관 246호■ 정청래 당대표 의원님들 고맙습니다. 이렇게 많이 참석해주셨습니다. 누가 원내대표가 돼도 저는 상관없습니다. 누가 된다 해도 이재명 정부의 성공과 더불어민주당의 단합을 위해서 다 충분한 자격을 갖추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특히 기분이 좋았던 것은 네 분 후보께서 토론을 하시면서 현안 문제에 대해서 한 목소리로 입장을 표명해 주신 것에 대해서 ‘네 분, 어떤 분이 되더라도 크게 상관이 없겠다.’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백혜련 의원님도 훌륭하시고, 박정 의원님도 훌륭하시고, 진성준 의원님도 훌륭하시고, 박정 의원님도 훌륭하십니다. 각자 경험도 많고 또, 지난 의정 활동 과정에서 당을 위해서 헌신하신 헌신의 열정, 충성도, 충실도 또한 같은 동점입니다. 그래서 “그 동안 선거운동 하시느라고 고생 많이 하셨다.” 하는 위로와 격려의 박수를 한 번 부탁드리겠습니다. 어떤 선거도 쉬운 선거가 없습니다. 특히 원내대표 선거는 더더욱 그러합니다. 네 분 모두 동그라미, 세모, 엑스를 쳐 가면서 매일매일 표 점검을 하셨을 것이고. 네 분 중에 어떤 후보는 저에게 “대표님은 동그라미 두 개 치겠습니다.” 이런 분도 계셨고 “세 개 치겠습니다.” 하는 이런 분도 계셨고. 그만큼 원내대표 선거가 피를 말리는 그런 하루하루였을 것입니다. 고생하셨구요. 그런데 원내대표 선거를 지켜보면서 당대표로서 매우 엄정한 당의 상황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제가 당대표를 해보니까 매일매일 도전과 응전의 과제들이 밀물처럼 밀려옵니다. 그것을 하나하나 해결하고 처리하는 과정이 쉬운 과정이 없었습니다. 어느 분이 원내대표에 선출되더라도 저와 함께 손을 잡고 그런 과제들을 하나하나 신속하도고 정확하게 해결해야 할 것 같습니다. 우리 앞에 놓여진 과제가 하나하나 다 무겁고 다 이재명 정부 성공을 위해서 필요한 것들입니다. 종합특검도 빠른 시간 안에 처리·통과 시켜야 하고 통일교·신천지 특검안도 그러합니다. 그리고 사법개혁 과제도 또한 우리가 반드시 처리해야할 과제입니다. 또 내일쯤 발표가 될 공수청 법안, 중수청 법안도 우리 당에서 또 매끄럽게 처리해야 할 것이고 충남·대전, 대전·충남 통합문제, 광주·전남, 전남·광주 통합문제 또한 차질 없이 추진해야 되는 그런 과제가 있습니다. 또 무엇보다 ‘국민의힘의 발목잡기 몽니로 산더미처럼 쌓여 있는 민생법안 200개 정도가 된다.’고 하는데요. 이 또한 국민들께 하루 빨리 처리해서 민생 문제 해결해야 되는 그런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이재명 정부 성공과 그것을 위해서 지방선거 승리라는 우리 공동의 목표가 있습니다. 원내대표 선거로 우리 내부에서는 치열하게 경쟁하지만 또 결과가 나오면 원팀, 원보이스로 또 도전과 응전의 과제들을 또 해결해야할 것 같습니다. 오늘 공교롭게 최고위원 후보 네 분도 여기 와 계십니다. 우리 네 분의 최고위원 후보들께도 아낌없는 응원의 박수를 부탁드립니다. 후보님들 여덟 분이 지금 앉아 계시는데 저와 함께 지도부를 형성해 주실 분인데 당선되신 분이나 그렇지 못한 분이나 모두 고생 하셨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26년 1월 11일더불어민주당 공보국
정청래 당대표,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보궐선거 후보자 합동연설회 인사말□ 일시 : 2026년 1월 11일(일) 오후 2시□ 장소 :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 정청래 당대표 ‘자본주의의 꽃은 주식’이라고 한다면 ‘민주주의의 꽃은 선거다’라고 이야기 합니다. 선거는 출마자들은 애간장을 녹이는 일이고 유권자에게는 자신의 의사결정을 선택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합니다. 제가 쓴 책에서 밝혔듯이 ‘정치란 의사결정 또는 의사결정 과정의 모든 행위’를 정치라고 규정합니다. 좋은 정치란 ‘의사결정이 가장 민주적이었을 때’ 좋은 정치라고 합니다. 의사결정을 한 명이 통째로 하던 시절이 절대왕정 시대라고 합니다. 민주주의의 발전 과정은 의사 결정에[ 참여하는 그 숫자가 소수에서 다수로 다수에서 전체 구성원으로 변화·발전하는 과정 그것이 정치 발전이고 민주주의의 발전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런 면에서 더불어민주당은 부족하긴 해도 그동안 의사결정 과정에 유권자 수를 계속 확대해 왔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1인 1표를 하자’는 당원들의 의지가 높습니다. 오늘 최고위원 후보자 4명 중에서 1명은 낙선자가 될 것이지만 여러분들이 지금 투표 열기도 높고 그리고 네 분 모두 선전해주셨기 때문에 저는 미리 ‘4분 모두 모두 승리자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후보자 네 분께서 해보니까 아시겠죠? 선거가 얼마나 어려운지? 저도 5개월 전에 전당대회 할 때 여러 가지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그 어려움을 아마 몸소 느끼시면서 여기까지 왔을 텐데 이럴 때는 여러분들의 박수가 정말 큰 힘이 됩니다. 지금부터 번호 순서대로 한분, 한분 소개를 드릴테니까 여러분, 이편이다, 저편이다, 내편이다 남의 편이다 따지지 말고 오늘 만큼은 모두 합심해서 한 번씩 박수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문정복후보입니다. 이건태 후보입니다. 이성윤 후보입니다. 강득구 후보입니다. 박수소리를 들어보니 당대표로서 상당이 걱정되는 점이 있습니다. 네 분이 동점이 나오면 어떻하죠? 우리는 지금 소개드린 바와 같이 번호는 다르고 이름도 다르지만 지금 딱 한 가지 목표, 이재명 정부의 성공 또 그것을 위해서 6.3지방선거의 승리 또, 당의 단합을 위해서 한 목소리로 여기까지 달려왔습니다. 여러분, 더불어민주당은 더불어민주당 깃발하나 들고 이재명 정부 성공을 위해서 6.3지방선거를 치를 것입니다. 오늘 최고위원회에 입성하시는 세분 그리고 새롭게 뽑힐 원내대표와 함께 정청래 지도부 완전체를 구성해서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원팀, 원보이스로 이재명 정부를 든든하게 뒷받침하겠다는 약속을 당원 동지들께 다시 한 번 드립니다. 아까보다 박수소리가 좀 작은 것 같네요. 일각에서 ‘민주당이 좀 약해졌으면 좋겠다.’ 그리고 ‘민주당이 좀 잘 못했으면 좋겠다.’는 희망과 바람이 있어서 부정적인 것을 전파는 언론이 있고 사람도 있지만 보십시오. 네 분 중 누가 되더라도 원팀, 원보이스로 팀플레이를 잘할 것 같지 않습니까? 그렇지요? 우리는 이재명 정부와 한 몸 공동체로 한뜻으로 같이 움직일 것입니다. 그 동안 최고위원회 회의를 하면 몇 석이 비어져 있어서 좀 허전했는데 오늘 이렇게 보니까 마음이 든든합니다. 아직 투표를 안 하신 당원들이 있습니다. 투표시간 마감이 김정호 위원장님 몇 시까지죠? 4시까지입니다. 아직도 시간이 남아 있습니다. 아직 투표를 못하신 당원들께서는 4시까지 꼭 투표에 참여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고 저도 오늘 오전 10시 반에 투표를 했습니다. 그리고 혹시 시스템이 잘못돼 있나 다시 투표를 해봤습니다. 그랬더니 ‘이미 투표를 완료했습니다.’라는 말이 뜨더군요.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지금까지 선거 관리를 해주신 김정호 선관위원장님께 여러분 다시 한 번 큰 박수를 부탁드리고 투표가 끝날 때까지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 후보들에게 다시 한 번 큰 박수를 부탁드리고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2026년 1월 11일더불어민주당 공보국
정청래 당대표, <국민 곁으로! 현장 속으로!> 경남 거제시 굴 양식 산업 현장 체험 인사말
정청래 당대표, <국민 곁으로! 현장 속으로!> 경남 거제시 굴 양식 산업 현장 체험 인사말 □ 일시 : 2026년 1월 9일(금) 오후 2시□ 장소 : 대일수산 ■ 정청래 당대표 오늘 거제시의 대일수산 굴 가공 현장 체험을 했는데요. 얼마나 했지요? 한 시간 반? 이런 현장에 올 때마다 느낍니다. 우리 입안으로 들어가는 수산물이 이렇게 어렵고 또 여러 공정을 거쳐서 우리 밥상에 올라온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됩니다. 굴 같은 경우는 굴을 찔러서 눈까지 팔을 넣어서 좌우로 왔다 갔다 한 다음에 굴 위 뚜껑을 열고 굴 붙어있는 부분을 잘라서 넣고 그다음에 불량품을 걷어내는데 굴 껍질이 붙어있거나 굴이 많이 찢어진 불량품은 분리수거를 하고 다시 품질검사를 거칩니다. 그리고 또 불량품을 잡아내고 그 다음에 다시 한 번 또 불량품을 잡아냅니다. 지금 물 무게까지 해서 1kg를 포장하는 그 과정까지 제가 지켜보고 직접 참여를 해봤습니다. 혹시 저 때문에 방해가 되지 않았는지 걱정이 되지만, 그래도 열심히 1시간 넘게 일을 했습니다. 사장님, 하루 와서 일을 하면 초보 노동자의 경우 하루 평균 삯은 일당으로 얼마를 줍니까? (자기 능력대로인데, 최소 하루에 못 받는 사람은 그래도 10만 원 이상은 됩니다) 하루에 몇 시간 일하면 10만 원인가요? (8시간) 그러면 제가 오늘 1만 원 정도는 한 것입니까? (2만 원 정도 됩니다.) 거제시 대일수산에 오늘 와서 보니까 이 대일수산의 굴은 정말 안심하고 드셔도 될 것 같습니다. 위생관리를 아주 철저하게 잘하고 양질의 통통한 굴, 잘 자란 굴을 우리 밥상에 제공하게 될 텐데요. 저도 앞으로 대일수산 굴을 일부러라도 찾아서 많이 먹겠습니다. 파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2026년 1월 9일더불어민주당 공보국
제209차 경남 민생 현장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 □ 일시 : 2026년 1월 9일(금) 오전 10시 30분 □ 장소 :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대회의실 ■ 정청래 당대표 꽃이 진 다음에야 봄이 왔음을 알았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을 생각하면 노무현 대통령 재임시절 노무현의 꿈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국토 균형 발전, 동북아 물류 중심 국가, 특권과 반칙이 없는 세상, 광주에서 콩이면 대구에서도 콩인 나라, 국민통합 이런 생각들이 절로 납니다. 특히 저는 개인적으로 노사모 회원이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의 꿈이 문재인 대통령의 꿈이고 이재명 대통령의 꿈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니, 김대중 대통령의 꿈과도 일치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합니다. 경남은 산업화와 민주화의 선두 지역입니다. 경남은 산업화의 기틀을 마련하고 대한민국 국가 경제 발전에 이바지한 공이 매우 큰 지역입니다. 또한 부산·마산 부마항쟁이 상징하듯 대한민국의 민주화의 기틀 또한 이곳에서 수많은 사람들의 노력으로 민주주의가 올곧게 갈 수 있도록 많은 헌신과 노력이 있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이런 경남에서 2026년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엽니다. 경남의 가치, 고도성장의 빛과 그 속에서 그림자를 동시에 봅니다. 지금 이재명 대통령께서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통합 대 시동은 부울경 메가시티에서 먼저 시동을 걸지 않았을까 그런 생각은 합니다. 부울경 메가시티가 가다 서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부울경 메가시티가 이런 통합의 분위기 속에서 소중한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당에서도 적극 지원하고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지역 현황도 하나하나 챙기겠습니다. 동대구-창원-가덕도 고속철도, 우주항공 복합도시 조성, 남부 내륙철도 등 방금 위원장이 말씀하셨던 부분도 속도감 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예산도 저희가 하나하나 잘 정리했습니다. 우리 경남 예산중에서 중소형 조선소 RG 특혜 보증 지원 705억 원, 피지컬 AI 기술개발 400억 원 복원 등 적극 성장을 뒷받침하는 기반이 마련되었는데, 이 부분도 자칠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잠시 뒤에 저희 지도부는 거제 굴 양식 현장을 갑니다. 경남은 굴 생산의 중심지이기도 하고 거제만 하더라도 굴양식 면적이 932 헥타르에 이르고 있다고 합니다. 하루에 천여 명이 굴 양식 산업 생계를 이어가고 있다고 하니 그 현장을 직접 방문해서 이 분들의 삶의 애환도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12.3 비상계엄 내란 사태 주동자들, 우두머리 피의자, 주요 임무 종사자들에 대한 특검의 구형이 있는 날입니다. 전두환·노태우의 경우를 보면 전두환은 사형, 노태우는 무기 이렇게 구형이 되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윤석열은 전두환 못지않은 내란의 잘못을 저질렀고 김용현 전 국방부장관 또한 노태우만큼 중죄를 지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저는 전두환과 노태우 못지않은 죄를 지은 윤석열과 김용현 등에 대해서 전두환·노태우와 같은 형량이 부여될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역사는 과거와 현재의 끊임없는 대화의 연속이라고 합니다. 과거의 잘못이 되풀이되는 것을 이번 내란, 비상계엄에 대한 꿈조차도 꿀 수가 없을 정도의 중형이 구형되고 선고도 중형으로 결론나기를 바랍니다. ‘오늘의 범죄를 벌하지 않는다면 내일의 범죄에 용기를 준다’고 했습니다. 특검에서 중형을 구형하고 사법부에서 엄중하게 판결을 내려줄 것을 기대합니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철 지난 썩은 사과쇼를 했습니다. 모든 것은 다 때가 있습니다. 정치는 타이밍의 예술이라고도 합니다. 지금 특검에서 결심 구형을 하고 있는 이때에 사과쇼를 했는데 쇼도 쇼답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만 따져보도록 하겠습니다. 그가 말하기를, “비상계엄은 상황에 맞지 않은 잘못된 수단이었다. 사과드린다.” 이게 아무말 대잔치 아닙니까. “잘못된 수단이었다.” 비상계엄 내란 자체가 잘못된 것입니다. ‘비상계엄 내란을 일으킨 것에 대해서 사과드립니다’ 라고 말했어야 합니다. 그러면 비상계엄 내란에 대해서 잘된 수단이 있었습니까. 잘된 수단이 있었다라고 생각한다면 그것을 말해보세요. 12.3 비상계엄 내란의 목표, 목적 그리고 일으킨 것 자체에 대해서 진솔한 사과를 해야 되는 것입니다. 이런 것을 보고 개사과라고 그럽니다. 분노합니다. 사과의 전제부터 틀렸습니다. 우리 헌법에서 비상계엄은 전시, 준전시 때만 허용되는 걸로 되어있습니다. 장동혁 대표는 헌법을 얘기하면서 전시, 준전시가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군사력을 동원해 공공의 안정질서를 유지할 필요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군대를 동원해서 국회를 침탈한 것 자체에 대해서 잘못되었다라고 사과했어야 합니다. 매우 유감스럽습니다. 또한 과거는 역사의 평가에 맡겨두고 계엄과 탄핵의 강을 건너 미래로 나아가겠다고 했습니다. 누구 맘대로 나아가겠다는 겁니까. 지금 비상계엄, 내란이 100년 전, 200년 전 과거의 역사입니까. 지금도 내란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윤어게인을 외치고 아직도 부정선거 음모론을 외치는 내란 옹호자들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윤 어게인 세력과 단절했습니까? 손절했습니까? 윤어게인 세력은 지금도 계엄이 정당하다고 옹호하고 있지 않습니까. 왜 이 세력과 단절하지 않고, 이 세력을 꾸짖지 않습니까. 그러면서 덮자고요? 계엄과 탄핵의 강에 이미 빠져버린 국민의힘은 아직도 본인들이 그 탄핵과 내란의 강에서 허우적거리고 있음을 본인은 모르고 있습니까? 사과를 하려면 사과의 정석이 있습니다. 제가 말씀드린 부분을 담아서 진심어린 사과를 해야 됩니다. 사과해야 될 이유를 얘기해야 됩니다. 진심어린 사죄가 없습니다. 무엇을 잘못했는지 열거해야 됩니다. 그것을 하지 않고 퉁 치면서 역사를 과거에 맡기자는 식으로 얘기하는 것이 사과의 가장 잘못된 전형입니다. 그리고 이런 잘못을 열거한 다음에 이러한 잘못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 재발방지책을 어떻게 하겠다고 말해야 사과가 되는 겁니다. 12.3 비상계엄에 대해 사과하면서 비상계엄을 옹호하는 사람들과 어떻게 절연하겠다는 게 없지 않습니까. 이런 걸 보고 아무말 대잔치라고 하는 겁니다. 유감입니다. 저는 가락시장 청소 봉사를 하고 나서 철 지난, 때늦은 썩은 사과라도 한 번 했으면 좋겠다는 기대를 말씀드렸는데 그 기대마저 산산이 무너졌습니다. 이러니까 국민의힘은 내란 정당, 내란 옹호 정당이라는 소리를 듣는 겁니다. 추경호 전 원내대표와도 끊어야죠. 그리고 통일교·신천지 특검 받겠다고 얘기해야죠. 그래야 내란과 단절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왜 통일교 특검은 하자 그러면서 신천지 특검에 대해서는 그렇게 고개를 절레절레 흔듭니까. 신천지하고 뭐 있습니까? 또 당명을 변경하겠다고 합니다. 당명 변경이야 국민의힘 소관 상황이겠죠. 그런데 식당 간판 바꾼다고 불량식품을 만들었던 그 식당에 손님들이 가겠습니까. 때만 되면 당명 바꾸고, 때만 되면 로고 바꾸고, 때만 되면 당 색깔 바꾼다고 그 당이 없어집니까? 바뀝니까?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 이름을 바꾼다고 개명한다고 장동혁이 장동혁이 아닌게 됩니까. 국민의힘이 당명을 어떻게 바꾸든 ‘윤 못 잊어당’, ‘윤 물망초당’ 이라고 국민들이 생각하지 않겠습니까. 지금 상태로 아무리 당명을 바꾼다고 한들 내란자유당, 내란DNA당이라고 국민들이 생각하지 않겠습니까? 이런 거 보고 ‘헛된 짓을 한다, 부질없는 짓을 한다’라고 생각합니다. 당명을 바꾸기 전에 당의 체질을 바꾸십시오. 당명을 바꾸기 전에 당의 내란 연루자들을 손절하십시오. 내란 세력과 단절하십시오. 그것이 당명을 바꾸는 것보다도 시급한 일이지 않겠는가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국민의힘이 진짜 내란의 체질에서 환골탈태했다고 본인들이 입증하고 싶으면 통일교·신천지 특검부터 받으세요. 또한 내란특검에서 미진했던 부분, 노상원 수첩과 관련된 내용 그리고 12.3 비상계엄을 왜 했는지, 누구랑 상의했는지, 12.3 비상계엄 내란 기획자들을 수사하겠다는 종합특검부터 본인들이 나서서 하자고 얘기하십시오. 그러지 않고서는 진정성을 입증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부터 세 분의 최고위원 후보를 선출하기 위한 권리당원 온라인 투표가 시작되었습니다. 투표 참여 시 두 명의 후보자를 선택할 수 있고 오늘 온라인 투표를 하지 못한 당원께서는 내일과 모레 ARS 투표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내일부터는 원내대표 선출을 위한 온라인 투표도 함께 진행됩니다. 권리당원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오늘 이곳 경남에 와서 최고위원회의를 하면서 우리 고생하시는 지역위원장님 말씀들을 잘 들었습니다. 많은 내용이 대통령께 하시는 말씀인가 할 정도로 하는 내용들이 많이 있습니다. 당에서 할 일은 당에서 하고 대통령께 전해드릴 부분은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허성무 경남도당위원장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경남도당을 직접 찾아주신 정청래 대표님을 비롯한 최고위원, 당 지도부 여러분께 경남도당 당원들을 대표해서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과 환영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경남 현장 최고위원회는 국민속으로 들어가 현장에서 답을 찾겠다는 더불어민주당의 실천 의지를 분명히 보여주는 매우 뜻깊은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경남은 대한민국 산업화의 중심이었고 지금도 조선, 기계, 항공, 방산, 원자력 등 국가 기간산업을 책임지고 있는 핵심적인 지역입니다. 그러나 최근 경남은 산업 전환의 부담, 지역경제 침체, 청년 유출과 인구 감소 지역, 소멸 위기라는 구조적인 어려움에 직면해 있습니다. 수도권 1극 체제가 심화 될수록 이러한 위기는 더욱 가속화되고 있으며 이는 경남만의 문제가 아니라 대한민국 전체의 지속 가능성을 위협하는 문제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5극3특 국가균형발전 전략은 경남을 다시 살리고 지역 소멸을 막기 위한 매우 중요한 국가적 해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경남은 동남권의 핵심 축으로서 조선, 항공, 방산, 원자력, 미래모빌리티 등 전략산업과 해양 우주 에너지 산업을 중심으로 국가 균형발전의 중심 역할을 충분히 해낼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5극3특이 구호가 아니라 실제 정책과 예산과 제도로 구현될 때 경남은 소멸의 대상이 아니라 국가 성장을 이끄는 주역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오늘 최고위원 여러분께서 경남도당 당원 교육 현장, 거제 조선 산업과 양식업 현장 그리고 부산 경남 당원과의 소통 자리까지 직접 찾아 주시는 일정은 이러한 국가균형발전 비전을 현장에서 점검하고 완성해나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는 경남도민과 당원들께 큰 힘이자 분명한 메시지가 될 것입니다. 오는 6.3 지방선거에서 5극3특 국가균형발전 전략이 실제로 지역에서 꽃 피울 수 있느냐를 가늠하는 중요한 선거입니다.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은 중앙당 그리고 정부와 긴밀히 호흡하여 5극3특 전략이 경남의 산업일자리인구 회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연결하는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겠습니다. 아울러 6.3 지방선거에서 승리하여 경남에서부터 국가균형발전의 성과를 증명하고 유능한 지방정부 책임 있는 집권 여당의 면모를 확실하게 보여 드리겠습니다. 오늘 현장 최고위원회가 국가균형발전과 경남 재도약 그리고 6.3 지방선거 승리를 향한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다시 한 번 경남을 찾아주신 정청래 대표님을 포함한 당 지도부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오늘 일정 끝까지 안전하고 뜻깊은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 황명선 최고위원 경남은 우리 당의 노무현, 문재인 두 분 대통령님께서 계신 정치적 고향입니다. 새해 첫날에도 저희 민주당은 이곳 경남에서 도민 여러분과 함께 희망찬 출발을 다짐을 했습니다. 오늘 경남 산업의 심장인 창원을 다시 찾으니 새로운 활력과 열기가 피부로 느껴집니다. 최근 부산·경남에서 통합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는 반가운 소식을 들었습니다. 충청특위 상임위원장으로서 우리 부울경 메가시티가 또 충청·대전과 함께 손을 잡고 대한민국 균형 발전 또, 균형성장의 든든한 양대 축으로 함께 나아가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오늘 경남에 와서 지역에서 헌신하시는 허성무 도당 위원장님과 또 위원장님, 선배 여러분을 만나 뵈니 험지라던 경남이 어느덧 옥토로 바뀌고 있다는 것을 새삼 실감하게 됩니다. 다가올 6월 지방선거에서 도민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서 승리할 수 있도록 당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장동혁 대표가 12.3내란과 관련해서 사과를 했습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의 사과는 과거 김건희 여사의 ‘개사과’에 필적하는 기만이자, 오직 선거만을 노린 사과 코스프레에 불과합니다. 장 대표는 취임 5개월 만에 “여당으로서 책임을 통감하며 깊이 사과 드린다”고 고개를 숙였지만 그 어디에서도 진정성은 찾아볼 수 없습니다. 당명 개정까지 언급하며 쇄신을 약속했으나, 윤석열 대통령과의 단절 없는 국민의힘에 미래란 없습니다. 윤석열의 손을 잡은 채 외치는 변화는 공허한 메아리일 뿐, 당명을 수백 번 바꾼들 결국 도로 윤석열당일 뿐입니다. 지난 필리버스터에서 12.3 내란을 부정했던 장 대표는 이번 회견에서도 윤석열이라는 이름 석 자조차 입에 올리지 않았습니다. 국민은 이번 사과를 내란에 대한 반성이 아닌, 선거를 위한 위장 사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형법 제87조와 제91조는 국헌 문란 목적의 폭동과 헌법 기능 소멸 시도를 ‘내란’으로 규정하고 내란우두머리는 형법상 사형, 무기징역, 무기금고만 가능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오늘 내란수괴 윤석열에 대한 구형이 나오는데 장 대표는 내란 수괴를 엄단해야 한다는 것인지, 말아야 한다는 것인지 분명한 입장을 밝히십시오. 윤석열을 내란수괴로 인정하고 엄벌을 촉구하지 않는다면, 국민 눈높이에서 시작하겠다는 말도 어떠한 사과도 국민에 대한 기만일 뿐입니다. 자정 능력을 상실한 국민의힘은 국민의 짐입니다. 해산만이 답입니다. 윤석열은 광주학살자 전두환처럼 법정최고형에 처해져야 합니다. 전두환은 권력을 찬탈하기 위해 광주시민을 학살했고 윤석열은 노상원 수첩에 빼곡하게 학살 대상을 정리해두고 영구집권 음모를 모의하고 실행했습니다. 12.3내란은 12.12군사반란의 비극을 21세기에 재현하려 한 명백한 내란음모입니다. 1996년 8월 검찰은 헌정질서를 파괴한 전두환에게 사형을 구형했습니다. 당시 김상희 부장검사는 “이 재판이 법과 정의가 살아 있음을 보여주는 역사적 이정표가 되어야 한다”며 재판부에 엄벌을 촉구했습니다. 정확히 30년이 흐른 지금, 우리 국민은 다시 법과 정의가 살아 있음을 보여줘야 할 절박한 역사의 기로에 서 있습니다. 내란 주동자가 반성 없이 큰소리를 치고 그 추종 세력이 백주대낮을 어지럽히는 비정상을 끝내는 유일한 길은 법의 엄정함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형법상 내란 수괴의 법정형은 사형과 무기징역입니다. 특검은 비상계엄의 피해자인 국민의 법 감정을 받들어 내란수괴 윤석열에게 주저 없이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구형할 것을 강력히 촉구합니다. ■ 박지원 최고위원 최근 우원식 국회의장께서 국민투표법 개정의 시급성을 언급하셨습니다. 지금의 국민투표법은 2014년 헌법재판소에서 재외국민의 투표권 제한에 대해 헌법불합치 결정을 한 뒤에도 개정 시한을 넘겨 10년 넘게 구멍 난 상태로 방치되어 있습니다. 국회가 개정 입법을 하지 않는 이상, 중요 정책과 개헌을 위한 국민투표는 첫 단추부터 가로막힌 상황입니다. 12.3 내란 이후 광장 시민들의 염원이 모여 탄생한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 1호가 바로 헌법 개정입니다. 그동안 개헌은 늘 대선 기간에 공약으로 제기됐다가, 집권 초기에는 블랙홀이 된다는 이유로 미뤄지고 임기 후반에는 레임덕이 왔다는 이유로 무산되는 일이 반복되었습니다. 내란 세력에 대한 수사가 진행되고 있고 우두머리에 대한 사법적 단죄를 앞둔 현시점에서 내란 청산 이후 탄생할 7공화국의 밑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국회에서 국민투표법 개정이라는 첫 단추를 끼우고 다음 단계인 헌법개정특위 구성으로 넘어가 주셔야 합니다. 개헌 내용에 있어서는 이미 여야 간 상당 부분 합의가 이루어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5·18 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이라든지 비상계엄에 대한 안전장치 강화, 권력 분산과 국가 균형 발전 의지 반영 등은 사회적 공감대도 형성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개헌 논의가 권력구조에만 갇히면 시민들은 정치인들의 권력 나누기로 받아들일 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변화한 시대에 맞는 새로운 기본권, 가령 기후 위기 시대의 환경권, 디지털 전환 시대의 정보권, 재난과 위험사회에서의 안전권 그리고 가족의 부담을 사회의 책임으로 전환하는 돌봄권 같은 기본권 의제들도 함께 테이블에 올려서 헌법이 권력의 설계도이기 전에 국민들의 권리장전이라는 점을 분명히 해야 합니다. 기왕 국회의 입법부작위를 언급한 김에 늘 법정시한을 넘기는 선거구 획정 지연 문제도 같이 말씀드리겠습니다. 올해 6월 기초의원 선거를 치르기 위해 선거구획정위원회가 획정안을 제출해야 하는 법정 시한은 작년(2025년) 12월 3일입니다. 하지만, 아직 국회는 논의를 위한 정치개혁특위조차 가동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난 두 번의 지방선거에서도 되풀이 되었던 일입니다. 선거구 획정이 늦어지면 유권자는 뽑을 후보가 누구인지, 정책이 무엇인지 알 기회를 박탈당합니다. 이는 선거에 대한 무관심이나 게리맨더링에 대한 냉소로 이어집니다. 후보들도 뛰어야 할 운동장을 알지 못하니 기득권이 없는 신인에게 불리하게 적용이 되고 결국 선거는 단순 인지도와 조직력 경쟁으로 전락하게 됩니다. 마침 작년 헌법재판소가 전북 도의회 선거구에 대해 표의 등가성 문제로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렸고, 개정 입법 시한을 올해(2026년) 2월 19일로 못 박았습니다. 이미 법정시한은 넘겼지만 최소한 헌재가 요구한 시한 만큼은 국회에서 지켜주시길 바랍니다. 2026년 1월 9일더불어민주당 공보국
정청래 당대표, 전북특별자치도민회중앙회 신년인사회 인사말 □ 일시 : 2026년 1월 8일(목) 오후 6시□ 장소 : 더플라자호텔 서울 그랜드볼룸 ■ 정청래 당대표 전라북도 완주군 운주면 산북리에서 태어난 어머니, 전라북도 금산군 진산면 석막리에서 태어난 아버지사이에서 태어난 열 번째 막내 전라북도 명예도민 정청래입니다. 다시 한 번 인사드리겠습니다. 저희 집 아홉 번째까지 전라북도 출생인데 저만 2년 차이로 62년도에 태어났으면 전라북도 출생일 텐데 65년도에 태어나서 충남 태생이 됐습니다. "대통령 파면에 따르는 국가적 손실보다 헌법 수호의 이익이 압도적으로 크다고 인정되므로 이에 피청구인 대통령 윤석열을 파면한다." 2025년 4월 4일 11시 22분 대한민국 헌법재판소는 이렇게 선고했습니다. 그 자리에 있었던 김형두 전라북도 출신 헌재 재판관께서 와주셨는데 박수 한번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대한민국 국민께 감사했고, 헌법의 적을 헌법으로 물리쳐 준 헌재 재판관들께 감사했습니다. 더욱 감사했던 것은 대한민국 국민과 대한민국 민주주의에 감사했습니다. 대한민국 민주주의는 1894년, 지금으로부터 141년 전 전라북도 동학농민운동으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전라북도에서 시작했습니다. 이 땅의 주인이 왕이 아니라 백성이라는 인내천 민주주의의 정신은 그 이후로 면면히 이어져서 3.1 운동으로, 4.19 혁명으로, 부마항쟁으로, 5.18 광주민주항쟁으로, 87년 6월 민주화 운동으로 계승되었습니다. 140년의 민주주의 역사로 우리는 오늘의 헌법을 만들어냈고, 오늘의 헌법이 독재자들의 국회 해산권을 삭제함으로써 비상계엄 내란 사태 때 국민들이 달려와서 국회의원들의 의결의 시간, 표결의 시간을 확보해 주었기 때문에 오늘 우리의 민주주의가 이렇게 빛나고 있습니다. 저는 여기 계신 전라북도 도민들께서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태동시켜 주신 부분에 대해서 더불어민주당 당대표로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여러분들 덕분에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역사가 이만큼 발전할 수 있었습니다. 역사는 직진하지 않지만 결코 후퇴하지도 않습니다. 대한민국은 지금까지 민주화와 산업화를 성공시킨, 그래서 2025년 수출 7천억 달러를 달성함으로써 1945년 2차 세계대전 이후 독립된 신생 국가로서는 전 세계 수출 6위라는 금자탑을 쌓을 수 있었고, 21세기 대명천지 대한민국에서 쿠데타가 일어난 것도 놀랍지만 피 한 방울 흘리지 않고 다시 민주주의를 올곧게 세우는 대한민국의 K민주주의 회복력 앞에 전 세계가 놀라고 있습니다. 그래서 코스피도 이재명 정부가 출범하면서 2,700에서 4,600으로 이렇게 급상승할 수 있었습니다. 이 모든 것이 대한민국 국민들의 저력이라 생각합니다. 할 말은 많습니다. 그러나 시간을 줄여야 되기 때문에 흔들리는 민주주의가 있었지만, 민주주의가 곱게 꽃 피었듯이, 그리고 우리가 때론 눈물짓지만 이렇게 모여서 활짝 웃듯이, 우리 흔들릴 때마다, 눈물 흘릴 때마다, 그래도 희망을 갖고 살자는 의미에서 저의 나머지 두 시간 동안의 축사는 이 시 한수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같이 한번 음미하고 감상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이 세상 그 어떤 아름다운 꽃들도다 흔들리면서 피었나니흔들리면서 줄기를 곧게 세웠나니흔들리지 않고 가는 사랑이 어디 있으랴 젖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이 세상 그 어떤 빛나는 꽃들도다 젖으며 젖으며 피었나니바람과 비에 젖으며 꽃잎 따뜻하게 피웠나니젖지 않고 가는 삶이 어디 있으랴 우리의 인생도 사랑도, 역사도 다 이렇게 흔들리면서 젖으면서 간다고 합니다. 전라북도 도민으로서 자랑스러운 전라북도의 민주주의를 생각하지만 한편으로는 또 삼중고가 있다고 그럽니다. 이 전라북도에 한, 전라북도의 어려움, 이것도 흔들리면서 때로는 눈물 젖으며 가지만 언젠가 전라북도, 전북특별자치도의 꽃이 활짝 피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2026년 1월 8일더불어민주당 공보국
제61차 정책조정회의 모두발언 □ 일시 : 2026년 1월 8일(목) 오전 9시 30분□ 장소 : 국회 본관 원내대표회의실 ■ 한정애 정책위의장 오늘 8일은 12월 임시국회의 마지막 날입니다. 12월 임시국회 동안 국민의힘의 필리버스터로 민생법안 처리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서, 아직까지 본회의에 부의된 채 기다리고 있는 법안이 무려 190여 건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께서 어제 국민의힘 쇄신안을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행동하지 않는 말은 위선이고 국민을 기만하는 것입니다. 어제 국민께 드린 사과가 진심이라면, 2차 종합특검을 즉각 수용하고 윤석열·김건희를 둘러싼 각종 국정농단 행위들, 또 내란·외환 행위들을 낱낱이 파헤쳐서 끝까지 책임을 물어야 할 것입니다. 장동혁 대표께서는 민생도 살피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민생을 챙기겠다는 말이 진심이라면, 산적한 민생법안들을 조속히 통과시켜야 합니다. 하지만 국민의힘은 2차 특검은 강력하게 반대하고 있고 민생법안 처리를 위한 본회의마저 반대하였습니다.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일입니다. 국민께 사과는 하겠지만 내란청산을 위한 2차 특검은 안 되고, 민생은 챙기겠지만, 민생법안은 처리하지 않겠다는 것은 모순의 극치이고 명백한 국민 우롱입니다. 국민의힘은 2차 특검을 즉각 수용하고 민생입법에 적극 동참해야 할 것입니다. 민주당은 민생·개혁 입법에 더욱 총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1월 임시국회를 바로 열어서 산적한 민생 법안들을 최대한 조속히 처리해 나가겠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의 치적쌓기용 행정이 또다시 드러났습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서울시가 최근 오세훈 서울시장이 주장한 도심 녹지축 사업 세운상가 군을 중심으로 한 내용이죠. 이 도심 녹지축 사업에 5천억 원의 예산을 선 투입하기로 한 것으로 보도됐습니다. 그러나 지난해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이 해당 사업에 대한 분석한 지방재정 투자심사 결과를 살펴보면 비용 대비 편익은 0.37에 그쳐 경제적 타당성을 확보하지 못하고, 오히려 매년 약 45억 원의 추가적인 재정 부담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막대한 예산 투입에 비해서 구체적인 일정 등 세부 계획도 전혀 보이지 않는다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구체적 계획도 없고 경제적 타당성도 충분히 확보하지 못한 사업은 결국은 시민의, 국민의 혈세 낭비로 이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오세훈 시장은 언제까지 혈세 낭비 마이너스 행정만 고집할 것입니까? 한강 버스, 종묘 앞 초고층 재개발에 이어서 도심 녹지축 사업까지, 서울 시민들의 혈세를 갉아먹는 사업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오세훈 시장에게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도대체 이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는 대형 사업들은 누구를 위한 사업입니까. 서울시 예산은 개인 치적을 쌓기 위한 수단이 아닙니다. 오세훈 시장은 지금이라도 혈세 낭비 행정을 멈춰야 할 것입니다. ■ 박상혁 원내소통수석부대표 잠시 후에 문진석 원내대표 직무대행께서 그동안 있었던 저희 원내 지도부의 성과에 대해서 말씀 주시겠지만 지금까지 저희 원내 지도부는 이재명 정부를 여는 원내 지도부로서 국정 과제를 뒷받침하기 위해 여러 가지 개혁의 최전선에서 활동해 왔습니다. 무엇보다도 코스피 5000시대를 알리는 상법 개정안 1, 2차 개정안을 통해서 지금의 코리아 프리미엄 시대로 갈 수 있는 초석을 만들었다는 데 큰 자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언론, 사법개혁 법안과 전세 사기 피해 구제, 딥페이크 성범죄 처벌 등 여러 가지 민생 법안도 함께 처리했습니다. 과정은 쉽지 않았습니다. 국회 역사상 최단기간에 가장 많은 필리버스터가 있었습니다. 원내 지도부 출범 후 201일간 총 10회, 약 109시간의 필리버스터가 진행되었고, 주호영 부의장이 사회를 거부하며 우원식 의장님과 이학영 부의장님이 지옥의 맞교대로 입법 현장을 지켜주셨습니다. 국민의힘이 무책임한 방해 공작과 발목 잡기로 일관하는 가운데 필리버스터 해제 표결 24시간 요건을 충족한 직후 차질 없이 여러 동료 의원님들과 함께 이 해제 요건을 완벽하게 해결했습니다. 고된 과정이었지만 한마음 한 뜻으로 함께해 주셨던 여기 계신 많은 부대표단님들과 선배 동료 의원님들께 다시 한 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직 남은 과제들이 많이 있습니다. 다음 주부터 진행될 새로운 원내지도부가 흔들림 없이 이런 과제들을 이끌어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당정청이 합심해서 민생을 살리고 대한민국의 대도약의 시대를 열어갈 수 있도록 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마지막까지 몇 마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조금 전에 한정애 의장님께서 말씀해 주셨지만 제가 예언한 대로 장동혁 대표가 국민의힘 당명을 개정하겠다고 어제 밝혔습니다. 당명 개정을 위해서는 멀리 가지 마시고 제 유튜브를 보면 많은 국민들께서 이미 제안해 주신 사항이 있습니다. 내란의힘, 국민의짐, 국민의암 여러 가지 좋은 제안들이 있기 때문에 그것을 살펴서 국민의힘은 당명 개정을 하면 될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오늘 언론 보도를 보니까 MBK 김병주 회장에 대한 구속 영장 신청 소식이 있습니다. 저는 지난해 정무위원으로서 MBK가 홈플러스 신용등급 강등 불과 3일 전, 기업 회생 신청 불과 7일 전까지 단기 사채를 대거 발행했다는 것을 밝히며 이는 사기에 해당한다고 지적한 바 있습니다. 많은 동료 정무위원님들이 이에 대한 질타를 해 주셨습니다. 갚지 못할 것을 알면서도 단기 자금 조달에 나서 일반 투자자들에게 큰 손실을 입힌 것입니다. 결국 MBK 회장 및 임원진은 이에 대한 사기 및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법의 심판대 앞으로 가고 있습니다. MBK가 지나간 자리마다 기업은 빈껍데기만 남고 입점 업체, 근로자들의 삶이 위협받으며 투자자들의 손실은 더욱 확대되고 있습니다. 반드시 법의 준엄한 심판으로 이러한 무모한 행위에 대한 단호한 판정이 내려져야 할 것입니다. 한 가지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양평 고속도로와 관련된 최근 언론 보도가 있었습니다. 그동안 여러 가지 내용들이 나왔지만 결국 이 양평 고속도로의 결론은 단순한 지가 상승 문제가 아니라 종점 부근에 전원주택 사업을 구상했다는 것이 특검 결과를 통해서 밝혀진 것입니다. 즉, 땅값을 넘어 주택 사업의 호재를 이용하고 본격적인 사업 특혜를 했다는 것이 결국 이 양평고속도로의 본말이었습니다. 원래 진행되었다면 작년에 양평 고속도로는 착공이 되었어야 합니다. 그리고 양평 군민들뿐만 아니라 주변 지역민들의 그동안의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한 여러 가지 공사들이 진행되었어야 할 것입니다. 결국 김건희 일가의 이러한 사욕을 채우기 위한 자신들의 행위 때문에 양평 군민들뿐만 아니라 많은 경기도민들이 피해를 입고 국민들이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다시 한 번 진실은 반드시 밝혀진다는 사실을 이 사실을 통해서 확인하게 됩니다. 앞으로도 더불어민주당은 진실과 정의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민생과 개혁을 위해서 더욱 분발하겠습니다. ■ 김영배 외교통일위원회 정조위원장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이재명 대통령께서 3박 4일간의 방중 및 한중정상회담 일정을 마치고 어제 귀국했습니다. 대통령의 이번 방중은 2019년 이후 6년 만에 성사된 한국 대통령의 방중으로서 단순히 한중관계 복원이라는 의미를 넘어서서 이재명 정부의 국익중심 실용외교가 만들어낸 그야말로 새해 종합선물세트였습니다. 우선 한중 경제협력의 새로운 미래를 개척해서 제2의 중국 특수로 향하는 발판이 마련되었습니다. 한중정상회담에서 양국은 중소기업과 혁신분야 협력 MOU, 상무협력대화 신설에 관한 MOU, 산업 단지 협력 강화에 대한 MOU 등 14건의 양해각서를 체결해서 산업 기술 환경 등 전방위적인 협력 확대를 약속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대중 무역 수지는 2023년 31년 만에 처음으로 180억 달러의 적자를 기록한 이후 연속 3년 적자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는 중국이 그동안 우리나라로부터 수입하던 중간재 수입을 줄이고 자국 산업 육성 정책과 자체 생산을 늘리는 산업정책의 구조적 변화 때문이었습니다. 이제 이러한 상황에서 이재명 대통령은 방중을 통해서 과거 수직적 분업 모델에서 수평적 호혜 모델로 양국의 경제 패러다임을 변화시키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밝혔습니다. 이번 정상회담을 통해서 합의한 14건의 MOU와 한중 FTA 서비스 투자 협상 연내 처리, 통용 허가제 등 호혜적 공급망 협력 사례 확산은 앞으로 중국의 거대한 내수시장으로 우리가 나아가는, 제2의 중국 특수를 누릴 수 있는 기회의 문이라 할 것입니다. 둘째로, 서해구조물 등 양국의 중요하고 민감한 문제를 담대하게 풀어내서 양국의 긴장완화와 한반도 평화의 기틀을 마련했습니다. 중국은 2018년 그리고 2024년 설란 1호와 2호로 불리는 구조물 2개 그리고 2022년에는 인근에 석유시추선 형태와 관리 시설을 한중 잠정 조치 수역에 설치한 바 있습니다. 이에 양국은 한중관계의 안정적이고 장기적인 발전을 위해 서해를 평화롭고 공영하는 바다로 만들기로 약속하고 공동관리수역에 경계를 정확히 그어서 불필요한 마찰을 해소하자고 합의했습니다. 자칫 하면 외교 갈등으로 치닫을 수 있는 문제를 정상 간에 허심탄회한 논의를 통해서 실질적으로 갈등을 해소하는 방안으로 이끌어낸 것입니다. 더불어서 한반도 평화에 대한 중국의 건설적 역할 수행의지도 다시 확인했습니다. 이번 정상회담에서 양국은 매년 한 차례 이상의 회동을 하자는 공감대도 형성했다고 합니다. 다가오는 4월 미중정상회담을 앞두고 북미회담까지도 열릴 수 있다는 기대가 있는 지금, 새해 초에 이례적으로 한중정상회담이 열린 것 자체가 한반도 평화 상태 구성과 미중 경쟁 속에서 한국의 외교적 공간을 넓게 확보한다는 큰 의미가 있습니다. 4월 미중정상회담 이후에 또다시 한중이 후속회담을 가지게 된다면 그야말로 ‘뽀재명’과 ‘뽀정은’이 만나게 되는 날도 멀지 않았다는 기대와 그날이 성큼 다가올 것이라는 기대를 갖게 되는 대목입니다. 마지막으로, 문화에 빗장을 열고 마음의 거리를 좁혀서 진정한 이웃으로 거듭나는 전기가 마련되었습니다. 그동안 한한령으로 양국 간의 혐오 정서가 위험 수위까지 확산되기도 했습니다. 이번에 방중을 계기로 한한령의 단계적 해제와 혐중·혐한 정서 완화가 양국 관계 회복에 필수 조건임을 공감하고 구체적인 실천 방안 마련에 돌입했습니다. 특히 한한령의 단계적 해제는 우리의 K컬쳐와 문화창조산업이 드넓은 중국 시장으로 진출하는 중요한 계기로 작용할 것이라는 기대를 합니다. 급변하는 세계정세 속에서 영원한 적도 영원한 아군도 없습니다. 이제 국익과 국민을 지키는 실용외교를 통해 우리의 외교 전략을 다듬어야 할 때입니다. 이번 방중은 끝이 아니고 새로운 시작입니다. 이재명 정부와 함께 더불어민주당은 국익중심 실용외교를 통해 한반도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최기상 정책위사회수석부의장 2026년을 대한민국 대도약의 원년으로 만들 2026년 경제성장전략이 곧 발표됩니다. 우선 우리 모두 함께 확인 할 사안이 있습니다. 정부나 경제성장, 기업이든 그 존재이유는 결국 사람을 잘 살게 하는 것입니다. 특히 일자리는 숫자로 표현되는 돈벌이 수단을 뛰어 넘어 공동체 구성원으로서 인정받고 인간의 존엄을 실현하는 핵심입니다. 그런데 지금 대한민국은 청년들이 바라는 삶의 요소로 가장 많이 응답하는 것은 좋은 일자리 인데, 청년층 고용률은 계속 하락세이고 고령층은 고용률이 상승함에도 노인 빈곤율은 OECD국가 중 가장 높습니다. 인구변동, 기후위기, AI 대전환에 대응하는 노동 우선 정책으로 좋은 일자리 창출을 절박한 시대적 과제로 삼아야 합니다. 오스트리아 마리엔탈 마을의 사례가 있습니다. 실업으로 인한 절망과 무기력, 집단적·사회적 고통을 겪은 후에 공동체가 가용할 수 있는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마리엔탈 일자리 보장 시범사업을 시행했습니다. 일자리를 확대하였더니 정신건강과 사회적 관계가 개선되고 오히려 복지 지출도 감소하였다고 합니다. 우리 헌법은 32조에서 “모든 국민은 근로의 권리는 가진다” 그리고 “근로조건의 기준은 법률로 인간의 존엄성을 보장하도록 정해야 된다”고 있습니다. 노동자가 안전하고 적정한 소득을 보장받으며 일터에서 자신의 목소리를 낼 수 있고 차별 없이 존중받는 일자리만이 헌법이 허용하는 일자리입니다. 헌법에 충실한 좋은 일자리를 단기간에 충분히 만들어 내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그렇기에 현재 존재하는 일자리를 파악하고 각각 어떻게 더 좋은 일자리로 만들 것인지 구체적인 이행계획이 필요합니다. 정부의 총역량을 결집해 예산·세제·금융 규제 등 토탈 패키지를 마련하고 모든 정책에 일자리 지수를 검토하는 것이 꼭 필요합니다.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 온 마을이 필요하듯 좋은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서는 온나라가 힘을 모아야 합니다. 모든 국민들이 각자에 맞는 좋은 일자리를 통해 자기 재구성의 자유를 실현하도록 민주당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문진석 원내대표 직무대행 이재명 정부 첫 원내지도부 활동을 마무리합니다. 지난 1년 이재명 정부의 성공과 모든 국민의 삶을 책임지기 위해 숨 가쁘게 달려온 시간이었습니다. 12.3 내란 사태 이후 국민께서 느끼신 불안과 답답함이 얼마나 컸을지 잘 알고 있습니다. 집권여당으로서 그 무게를 가볍게 여기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분명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 혼란의 시간을 버티게 해준 힘은 묵묵히 일상을 지켜주신 국민에게서 나왔습니다. 주권자인 국민께서 버텨주셨기에 정치는 다시 방향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국민여러분께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5년은 숨 돌릴 틈이 없는 한해였습니다. ‘변동불거’라는 말 그대로 세상은 계속 흔들렸고 정치는 매순간 결단을 요구받았습니다. 그 갈림길마다 민주당과 이재명정부는 내란을 끝내고 국정을 정상화하는 선택을 해왔습니다. 국민의 요구는 분명했습니다. 말이 아니라 결과로 답하라는 것이었습니다. 갈등에 머무르지 말고 국민의 삶을 먼저 보라는 주문이었습니다. 민주당은 이 요구를 국회에서 입법과 예산으로 답하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내란특검·김건희특검·순직해병특검을 관철했습니다. 정부조직법 개정으로 이재명 정부의 안정적 국정운영의 기틀을 마련했습니다. 70년 만에 검찰청을 폐지하고 권력기관 간 견제와 균형을 이루도록 했습니다. 노동의 현장 역시 외면하지 않았습니다. 오랫동안 미뤄져온 노란봉투법을 통과시켜 하청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교섭권을 제도 안에 바로 세우고자 했습니다. 자본시장 개혁도 추진했습니다. 두 차례의 상법개정을 통해 소액주주 보호와 책임경영의 기준을 분명히 했습니다. 시장에서는 이 변화가 한국 자본시장의 체제를 바꾸고 코스피 5000시대로 나아가는 길을 열고 있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민생에서는 더욱 분명한 선택을 했습니다. 청년과 노인, 장애인, 소상공인과 영세 자영업자의 삶이 더 이상 흔들리지 않도록 꼼꼼하게 챙기기 위해서 노력했습니다. 민생예산과 민생입법을 중심에 놓았습니다. 그 결과 728조원 규모의 2026년도 예산안을 5년 만에 법정시한 안에 여야 합의로 처리했습니다. 국회가 멈추면 국민의 일상이 가장 먼저 흔들린다는 점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민생을 볼모로 한 필리버스터 정국 속에서도 멈추지 않았습니다. 그 치열한 대치속에서도 150여개 민생개혁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정쟁보다 민생을 앞에 둔 결과였습니다. 선택과 노력의 결과가 늘 충분했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부족했던 순간도 있었고 기대에 미치지 못한 점도 있었습니다. 그 책임 역시 저희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하나만은 분명합니다. 혼란속에서도 국회만큼은 멈추지 않겠다는 다짐을 끝까지 붙들고 왔습니다. 아직 해야 할 일도 많이 남아있습니다. 내란재판은 더 속도를 내야하고 개혁을 향한 국민의 요구도 여전히 절실합니다. 민주당이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을 통과시킨 이유도 여기에 속합니다. 헌법과 주권을 훼손한 범죄에는 반드시 책임이 따른다는 원칙을 분명히 세우기 위해서였습니다. 불법계엄과 내란에 가담한 누구도 예외가 있어서는 안 됩니다. 다시는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제도와 책임을 바로 세워가겠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결코 가벼운 책임은 아니었습니다. 밤을 새고 주말을 반납하며 국회를 붙들고 있었던 이유는 분명했습니다. ‘국정이 멈추지 않게 하자. 국민의 삶이 더 흔들리지 않게 하자’라는 마음이었습니다. 이제 다음단계로 넘어갑니다. 내란종식, 민생회복, 사회대개혁의 남은 과제는 다음 지도부로 이어질 것입니다. 이재명 정부의 성공과 대한민국의 재건 역시 끝까지 책임져야할 몫입니다. 이번 주 일요일 민주당은 새 원내대표를 선출합니다. 같은 날 최고위원 보궐선거도 함께 치러집니다. 민주당은 다시 힘을 모아 국민의 뜻을 끝까지 받들겠습니다. 1기 원내대표단 모두가 각자 주어진 자리에서 제역할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행동으로 답하겠습니다. 성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국민의 일상이 조금이라도 단단해질 수 있도록 끝까지 함께하겠습니다. 민주당은 언제나 국민곁에 서 있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치열한 현장을 기록해주신 언론인 여러분 보이지 않는 자리에서 국회를 움직여주신 당직자 여러분 밤낮없이 현장을 지켜준 보좌진 여러분께 진심으로 고맙다는 말씀 드립니다. 2026년 1월 8일더불어민주당 공보국
정청래 당대표, 영화 <한란> 국회상영회 인사말 □ 일시 : 2026년 1월 7일(수) 오후 6시□ 장소 :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 ■ 정청래 당대표 노래 한 곡으로, 제 말을 대신할까 합니다. 외로운 대지의 깃발흩날리는 이녁의 땅어둠살 뚫고 피어난피에 젖은 유채꽃이여검붉은 저녁 햇살에꽃잎 시들었어도살 흐르는 세월에그 향기 더욱 진하라아 아 아 아 <잠들지 않는 남도>라는 노래입니다. 제가 작년 더불어민주당과 제주도 예산정책협의회를 하면서 제주 도청에서 제가 이만큼 노래를 불렀습니다. 제가 대학 때 학생운동을 하면서 제일 가슴속으로 울면서 불렀던 노래가 이 노래입니다. 제주 4.3 양민학살이 있었던 것도 모르고 자랐던 제가, 제주 4.3 항쟁 40년 후에야 그 사실을 알고 그 노래를 저도 피를 토하면서 불렀는데, 40년 후에 또 이 노래를 불러야 하는 현실입니다. 4.3 사건이 있었던 뒤 1978년, 80년의 세월 동안 아직도 피에 맺혀있는 유채꽃에 아픔, 그리고 추운 겨울을 뚫고 피어나는 이 한란의 통곡을 우리는 아직도 해결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역사란 과거와 현재의 끊임없는 대화의 연속이라고 했던가요? 아직도 우리는 과거의 아픔을 치유하지 못하고, 또 피해자들의 배·보상 문제도, 그리고 또 그때 이름도 없이 제주도 한라산 어느 골짜기에서 숨져갔던 그 원혼들을 제대로 달래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가 보는 <한란> 영화를 통해서 다시 한번 역사를 기억하는 그런 기억의 힘으로 다시 우리가 새삼 4.3을 기억하고 민주주의를 더 올곧게 바로 세우는 그런 영화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아직 못 봤는데, 방금 우리 김영환 정무실장에게 우리 민주당 지역위원회에서 이것을 볼 수 있도록 권장하도록 하자고 제가 긴급 지시를 했습니다. 저는 일정상 이 영화를 못 보고 가지만, 꼭 이 영화를 챙겨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감독님에게 여쭤보니, 2년 동안 이 영화를 찍었다고 합니다. 현재 3만 명 정도가 봤다고 그러는데, 30만 명, 300만 명이 이 영화를 볼 수 있도록 저도 <한란>의 홍보대사 역할을 저 스스로 자청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작품성도 뛰어나다고 합니다. 여러분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고 했습니다. 미래를 개척하는 오늘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26년 1월 7일더불어민주당 공보국
더불어민주당 국민소통위원회 민주파출소 주간브리핑 (1. 9, 금)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국민소통위원회 위원장 전용기 입니다.1월 9일 금요일, 민주파출소 주간 주요 대응 현황 브리핑 시작하겠습니다.민주파출소 제보 현황에 대해 보고드립니다.1월 9일 00시 기준으로 한 주간 3,070명이 방문하였고, 646건의 제보가 접수되었습니다. 누적 건수로는 총 732,802명이 민주파출소를 방문하여, 총 220,449건의 제보가 접수됐습니다. 매체별로 온라인이(커뮤니티+SNS) 203건(31%) 제보되어 가장 많이 제보되었고, 유튜브 148건(23%), 네이버 42건(7%) 순으로 제보됐습니다.민주파출소 주요 대응 현황 보고드립니다.언론 대응 보고입니다.뉴데일리의 1월 5일자 보도에서 정청래 당대표의 부실장과 관련된 과거의 행보를 자의적으로 해석해 현재의 당·청 관계와 무리하게 연결하며, 마치 당과 대통령실 간에 불협화음이 있는 것처럼 보도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이에 대해 언론중재위원회에 정정 및 반론보도를 요청하는 조정 신청을 진행했습니다.방송 대응 보고입니다.한 주간 시사 프로그램, 뉴스, 라디오를 모니터링한 결과, 더불어민주당의 입장을 대변할 수 있는 출연자가 배제된 채 방송이 진행된 사례가 다수 확인되었습니다.이에 따라 패널 구성의 객관성 위반 등 방송심의규정 위반 사례 23건을 확인하여, 방송미디어통신심의위원회에 심의를 요청했습니다.유튜브 대응 보고입니다. 정청래 당대표와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단순한 의혹 제기를 넘어, 허위 내용을 사실인 것처럼 단정하는 영상들이 지속적으로 게시되고 있습니다.특히 통일교·신천지 등 특정 종교와의 유착을 주장하면서도 아무런 근거를 제시하지 못한 채, 일방의 주장만을 인용하고 사실 확인 노력 없이 유포하는 사례가 확인되었습니다.이에 따라 총 12개 영상과 1개 채널에 대해 유튜브 커뮤니티 가이드라인 위반으로 신고하였습니다현수막 대응 보고입니다. 한 주간 총 8건의 불법 현수막을 확인하여 안전신문고에 신고하였으며, 동일 기간 동안 신고된 현수막 가운데 3건이 이동 및 철거 조치되었습니다.최근 옥외광고물법상 ‘금지광고물(내용금지)’ 적용 가이드라인을 위반한 현수막들이 다수 게시되고 있습니다. 해당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다수의 민원이 제기된 경우 설치자 등에게 시정명령을 내릴 수 있으며, 명령 불이행 시 금지광고물 게시 행위를 중지시키고, 해당 광고물을 별도 보관 후 법적 판단을 구하는 등 필요한 조치를 강구할 수 있다고 합니다.가이드라인을 위반한 현수막에 대한 신고를 적극적으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온라인 대응 보고입니다. 민주파출소를 통해 접수된 온라인 부문 신고는 총 89건(커뮤니티 34건, SNS 55건)이었으며, 커뮤니티 8건, SNS 18건을 각각 플랫폼 신고하였습니다. 이들 중 5건은 삭제 또는 제재가 이루어졌습니다. 온라인 부문 주요 제보로는 ▲한중정상회담 폄훼 및 혐중 게시물 ▲대통령-영부인 비방 AI 영상 ▲이혜훈-대통령 가짜 녹취 게시물 ▲일본군위안부 모욕 ▲계엄·내란선동 가짜뉴스 유포 극우계정이었습니다. 국민소통위원회는 당원과 국민들께서 신고해주시는 허위조작정보들을 면밀히 검토하고 악의적으로 유포하는 플랫폼 사용자들에 대해서 엄중히 대응하겠습니다.법적 대응 보고입니다. 일부 유튜브 채널이 정청래 당대표와 관련해 악의적인 허위 사실을 반복적으로 유포함에 따라, 해당 채널에 대해 고발 조치를 진행했습니다.해당 채널은 정청래 대표가 통일교·신천지와 유착했다는 주장 등의 사실무근의 내용을 유포한 바 있습니다.이상으로 대응 보고드렸습니다.2026년 병오년이 밝았습니다. 말의 기운처럼 힘차고 당당한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하며, “말하는 대로” 모든 일이 이루어지고, “진실의 말”이 힘을 갖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감사합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2026년 1월 9일더불어민주당 국민소통위원회
정치검찰 조작기소대응 특별위원회, ‘쌍방울 대북송금 800만 달러’ 사건, 주가조작 사건으로 재수사해야… 대검찰청 고발 및 감찰 의뢰
‘쌍방울 대북송금 800만 달러’ 사건, 주가조작 사건으로 재수사해야… 대검찰청 고발 및 감찰 의뢰 더불어민주당 ‘정치검찰 조작기소 대응 특별위원회(특위)’가 ‘쌍방울 대북송금 800만 달러’ 사건을 ‘방북비 대납’이 아닌 ‘주가조작(시세조종)’ 사건으로 규정하고, 수사 재구성을 강력히 요구하며 적극 나섰다. 특위는 7일 서울 대검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안부수 아태평화교류협회 관련자,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 방용철 전 부회장 등을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동시에 박상용 검사 등 검찰 관계자에 대한 직무감찰을 대검찰청에 의뢰했다. 특위가 제출한 고발장에는 다음 내용이 담겼다. ○ 쌍방울 계열사(비비안·나노스(현 퓨처코어)·광림·미래산업 등)의 이상 급등락 및 시세조종 정황○ 800만 달러 자금이 주가부양·시세조종에 사용됐는지 여부○ 핵심 증인 진술이 ‘주가상승 목적’에서 ‘방북비 대납’으로 번복된 경위 및 경제적 회유 의혹○ 조사 과정에서 주류 반입 등 절차 위법 및 편의 제공 의혹○ 금융감독원 조사 착수 후 단기 종결·무마 의혹 특위는 “내부자 손글씨 문건을 확보했다”고 밝히며, “문건에는 특정 종목·주가 구간·거래정지·액면분할 등 즉시 검증 가능한 시장 이벤트가 다수 포함돼 있다”고 설명했다. 특위는 이 문건이 “대북자금은 주가조작 목적으로 사용됐으며, 이재명 당시 지사와 이화영 전 부지사는 실질 목적과 무관하다”는 취지라고 소개했다. 또 “핵심 증인이 진술을 번복한 직후 쌍방울 측이 증인 가족에게 임대료·보증금·생활비·차량 등 경제적 이익을 제공한 정황이 포착됐다”며 진술 형성 과정의 정상성에 강한 의문을 제기했다. 조사 과정에 대해서도 “조사실에서 주류 반입 및 외부 음식 제공 등 부적절한 편의가 제공됐다는 의혹이 있다”고 지적하며, 이는 “진술의 신빙성과 적법성에 직결되는 중대한 문제”라고 강조했다. 금융당국에 대해서도 “2022년 4월경 쌍방울 계열 종목이 이틀 연속 상한가 후 급락하는 전형적인 이상급등락 패턴을 보였음에도 금감원 조사가 단기간에 종결됐다”며 조사 무마 의혹을 제기했다. 특위는 검찰에 ▲KRX 주문·체결 원장 분석 ▲연계계좌 군집 추적 ▲자금 흐름 및 반대급부 확인 ▲진술 변경 전후 접견·CCTV 기록 확보 ▲금감원·거래소 조사 문서 및 외부 접촉 여부 확인 등을 강력히 요구했다. 감찰 의뢰와 관련해 특위는 “조사실이 비공식 접견실처럼 운영됐는지, 주류·음식 제공 여부, 진술 유도·회유 가능성 등을 철저히 확인해야 한다”며, 위법·부당 행위가 드러날 경우 징계와 수사의뢰 등 후속 조치가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특위는 “이번 고발과 감찰 의뢰는 특정 결론을 위한 정치 공세가 아니라, 자본시장 질서와 사법 신뢰를 지키기 위한 객관적 증거 중심의 검증 요구”라며 “검찰은 정치 프레임이 아닌 계좌·주문·자금흐름 등 객관적 증거로 사건의 실체를 규명해야 한다”고 강하게 촉구했다. 2026년 1월 7일더불어민주당 정치검찰 조작기소대응 특별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국민소통위원회 민주파출소 주간브리핑(12. 31, 수) 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국민소통위원회 위원장 김현 입니다.12월 31일 수요일, 2025년 민주파출소 한 해 마지막 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민주파출소 제보 현황에 대해 보고드립니다. 12월 31일 00시 기준으로 2025년 한 해 총 728,979명이 민주파출소를 방문하여, 총 219,672건의 제보가 접수됐습니다. 민주파출소에 보내주신 뜨거운 관심과 참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6월 3일 대선 이후 민주파출소의 주요 대응 현황을 보고드립니다. 언론 대응 보고입니다. 국민소통위원회는 제보와 상시 모니터링을 바탕으로 총 43건의 언론 보도에 대해 언론중재위원회에 조정을 신청하였습니다. 이 가운데 반론보도 14건, 열람차단 2건, 기사수정 1건이 이루어졌고, 조정불성립 6건, 기각 17건이 합의 및 결정되었으며, 현재 3건이 진행 중입니다. 국민소통위원회는 2026년 개정되는 언론중재법의 취지를 반영하여 언론의 공정성을 바로 세우고, 민주당의 정당한 반론권과 허위 사실에 대한 정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방송 대응 보고입니다. 주요 지상파, 종합편성채널, 라디오 방송에 대한 모니터링 결과, 더불어민주당 국민소통국은 총 528건의 방송심의규정 위반 사례를 확인하고, 이를 방송통신심의위원회(현 방송미디어통신심의위원회)에 민원으로 신청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지난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위원장 민원 사주 의혹과 독단적인 운영으로 정상적인 심의 기능을 수행하지 못하며 파행이 장기화되었고, 그 결과 다수의 민원에 대해 실질적인 심의와 조치가 이루어지지 못했습니다. 새롭게 출범한 방송미디어통신심의위원회는 이러한 문제를 바로잡고, 정상적인 위원 구성과 책임 있는 운영을 통해 방송 심의의 신뢰를 회복해야 할 책무를 안고 있습니다. 국민소통위원회는 새롭게 정비·개정되는 방송심의규정을 면밀히 검토하며, 이에 기반한 체계적인 방송 모니터링과 대응에 전념할 예정입니다. 특히 내년에는 지방선거가 예정되어 있어, 각 방송사의 선거 특집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후보자와 선거 이슈를 다루는 방송이 대폭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국민소통위원회는 후보자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 모욕적·비하적 표현, 근거 없는 의혹 제기 여부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위반 사항이 확인될 경우 즉각적인 민원 제기와 대응에 나설 것입니다. 아울러 각 방송사와 출연 패널들이 선거 국면에서 공적 책임을 인식하고, 사실에 기반한 신중하고 책임 있는 방송과 토론에 임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합니다. 유튜브 대응 보고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와 민주당 및 당대표를 대상으로 한 허위 주장, 욕설 등을 담은 영상·채널·게시글 등 총 501건에 대해 유튜브 커뮤니티 가이드라인 위반 및 명예훼손을 사유로 신고하였습니다. 그 결과 계정 해지 86건, 국가 도메인 차단 1건, 영상 삭제 12건, 자진 삭제 10건, 자체 비공개 34건의 조치가 이루어졌습니다. 2026년부터는 허위조작근절법, 즉 정보통신망법 개정안이 시행되어 허위조작정보의 유통에 대한 책임이 강화되는 만큼, 국민소통위원회는 유튜브를 통해 유통되는 명백한 허위 사실에 대해 더욱 적극적으로 대응하겠습니다. 현수막 대응 보고입니다. 지난 6월 3일 대통령선거 이후, 더불어민주당 국민소통국은 민주파출소를 통해 총 4,635건의 현수막 관련 신고를 접수하였으며, 이 중 326건을 안전신문고에 신고해 총 164건의 불법 현수막을 철거 및 이동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아울러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14건의 유권해석을 요청하고 2건의 공문을 발송하여, ‘통상적인 정당 활동’에 해당하더라도 허위·혐오 표현 등 정치 문화를 훼손하는 내용에 대해서는 엄정한 법 적용이 필요하다는 점을 지속적으로 제기해 왔습니다. 정부는 지난해 11월 18일 행정안전부 가이드라인을 통해 정당 현수막에 대한 법 적용 기준을 제시하였으나, 일부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여전히 소극적인 대응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방선거를 앞두고 개정된 옥외광고물법이 시행 전까지 현수막 난립이 예상되는 만큼, 지방자치단체가 행정안전부 가이드라인을 충실히 준수하여 보다 적극적인 행정 조치를 통해 불법 현수막 철거에 나서줄 것을 요청드립니다. 더불어민주당 국민소통위원회는 앞으로도 민주파출소를 중심으로 제보 접수와 행정 신고를 지속하며 상시 대응을 이어가겠습니다. 온라인 대응 보고입니다. 민주파출소를 통해 접수된 온라인 부문 신고는 총 5,047건(커뮤니티 1,838건, SNS 3,209건)이었으며, 커뮤니티 320건, SNS 854건을 각각 플랫폼 신고처리 하였습니다. 이들 중 283건이 삭제 및 제재가 이루어졌습니다. 특히 허위조작정보를 지속적으로 유포하는 악성 계정 26개 계정은 삭제 혹은 정지처리 되었습니다. 다만, 온라인 부문은 각 온라인 플랫폼들의 소극적이고 느린 대응, 정확한 기준을 알 수 없는 AI 필터링 및 자체 가이드라인으로 허위조작정보 확산을 신속하게 차단하는 것에 한계가 있어 아쉬움이 남습니다. 국민소통위원회는 현실적인 한계에도 더욱 적극적으로 허위조작정보 근절에 앞장서겠습니다. 또한, 플랫폼 기업들이 법적·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문제 제기하고 필요시 강력한 법적 대응을 통해 건강한 온라인 환경을 만들어 나가도록 힘쓰겠습니다. 법적 대응 보고입니다.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에도 악의적이고 조직적인 허위 사실 유포가 계속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이재명 대통령과 김현지 실장에 대해 모욕적이고 명예를 훼손하는 내용이 온라인을 통해 광범위하게 확산된 사례가 확인되었습니다. 이에 국민소통위원회는 해당 사안들을 포함하여 총 23건의 경찰 고발을 완료하였으며, 허위 사실 유포에는 반드시 책임이 따른다는 점을 분명히 하고자 합니다. 이상으로 대응 보고드렸습니다. 2025년 한 해 동안 민주파출소에 보내주신 국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에 다시 한 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민주정부 4기, 이재명 정부가 출범한 지금, 정부와 당은 난립하는 허위조작정보를 근절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습니다. 비록 현실은 여전히 녹록지 않지만, 민주파출소가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힘은 침묵하지 않고 제보해 주신 시민 한 분 한 분의 용기에서 나왔습니다. 2026년에도 민주파출소는 거짓이 진실을 덮지 못하도록, 왜곡이 상식을 흔들지 못하도록 민주주의를 지키는 최전선에서 끝까지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5년 12월 31일더불어민주당 국민소통위원회
국회 쿠팡 연석청문회 청문위원 일동, 쿠팡은 거짓과 기만을 중단하고 진실규명에 전면 협조하라!
쿠팡은 거짓과 기만을 중단하고 진실규명에 전면 협조하라! 국회 쿠팡 연석청문회 청문위원들은 12월 30일 쿠팡 청문회 개최 직전 개인정보를 유출한 쿠팡 전직 직원이 쿠팡에 보낸 경고 메일을 확보했다. 이 경고 메일에 의하면, 전직 직원이 유출한 개인정보는 12월 25일 쿠팡이 자체 조사 결과라며 발표한 내용과 완전히 배치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쿠팡은 이 직원이 3300만 고객 정보에 접근했지만 약 3천개의 계정만 저장했다가 모두 삭제했다고 발표했다. 또 저장한 고객 정보 중 공동현관 출입번호는 2,609개만 포함한다고도 밝혔다. 하지만 전직 직원이 쿠팡에 보낸 메일에 의하면 배송주소 데이터가 1억 2천만 건 이상, 주문 데이터가 무려 5억6천만 건 이상, 이메일 주소 데이터는 3천3백만 건 이상 유출된 것으로 드러났다. 뿐만 아니라 일본과 대만의 쿠팡 앱 및 웹사이트에서도 100만 건 이상의 배송지주소, 400만건 이상의 주문, 45만건 이상의 이메일주소가 유출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유출 데이터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전직 직원은 이 이메일을 11월 25일 <정보 유출 경고: 쿠팡 사용자 개인 정보 유출 위험 심각>이라는 제목으로 쿠팡에 보냈다. 그러면서 메일의 목적을 “쿠팡에게 취약점을 최대한 빨리 수정하도록 상기시키고자 한다”며 “만약 쿠팡이 해당 취약점을 수정하지 못하고 사용자 개인정보 유출 위험을 방지하지 못할 경우”에는 이를 공개적으로 알리는 ‘내부고발자’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우리는 이 직원이 ‘내부고발자’를 자처하며 금전적 요구 등이 아닌 데이터 유출 취약점에 대한 경고를 하기 위해 보낸 메일에서 거짓말을 했을 가능성은 적다고 판단한다. 따라서 쿠팡이 자체적으로 조사해 발표한 ‘3300만개 고객 정보 접근’, ‘3000개 계정만 저장’ 주장은 거짓일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판단한다. 우리 청문위원들은 양일간 진행되는 청문회를 통해 유출된 정보가 어느 정도인지, 쿠팡의 주장이 사실인지, 만약 사실이 아니라면 왜 이런 주장을 하는지 하나하나 꼼꼼하게 밝힐 것이다. 대한민국과 대한민국 국민, 그리고 국회와 정부를 기만하는 쿠팡의 민낯을 있는 그대로 드러내고, 반드시 책임을 물을 것이다. 2025년 12월 30일 국회 쿠팡 연석청문회 청문위원 일동(최민희·김남근·김영배·김우영·김현·김현정·노종면· 박홍배·손명수·안호영·염태영·오기형·이용우·이주희·이준석·이해민·정일영·정혜경·황정아 의원)
① 07:20 2026 더불어민주당신년인사회 / 중앙당사 2층 당원존(L)
② 08:40 국립서울현충원 참배 / 국립서울현충원 현충탑(서울 동작구현충로 210)(L)
③ 09:00 김대중 前 대통령 묘역 참배 / 김대중 대통령 묘역(서울 동작구동작동 299-13)(L)
④ 12:30 노무현 前 대통령묘역 참배(L) 및 권양숙 여사 예방 / 노무현 대통령 묘역(경남 김해시진영읍 본산리)
⑤ 14:40 (풀단취재) 문재인 前 대통령 예방 / 평산마을
정청래 당대표
2026-01-02
① 09:30 최고위원회의 / 국회 본관 당대표회의실(L)
② 10:30 시도당위원장 및 시도당지방선거기획단장 연석회의 / 국회 본관 제3회의장(L)
③ 14:00 (청와대 풀단) 2026 병오년 신년인사회 / 청와대 영빈관
④ 17:00 2026년 경제계 신년인사회 /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서울 중구 세종대로 39, 지하 2층)
2026-01-03
일정없음
2026-01-04
일정없음
정청래 당대표
2026-01-05
① 09:30 최고위원회의 / 국회 본관 당대표회의실(L)
② 14:00 G3 도약을 위한 AI 산업 경쟁력 강화 전략 국회토론회 /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
정청래 당대표
2026-01-06
① 07:35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출연
② 10:00 충남·대전통합 및 충청지역 발전특별위원회 제2차 전체회의 / 국회 본관 당대표회의실(L)
③ 15:20 <MBC 뉴스외전> 출연
정청래 당대표
2026-01-07
① 07:00 <국민 곁으로! 현장 속으로!> 가락동 농수산물 종합도매시장 현장 방문 /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 채소2동(서울 송파구 양재대로 932)
② 09:30 서울 민생 현장 최고위원회의 /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대회의실(서울 송파구 양재대로 932, 15층)
③ 18:00 영화 <한란> 국회상영회 /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
정청래 당대표
2026-01-08
① 18:00 전북특별자치도민회중앙회 신년인사회 / 더플라자호텔 서울 그랜드볼룸 (서울 중구 소공로 119)
정청래 당대표
2026-01-09
① 10:30 경남 민생 현장 최고위원회의 /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대회의실(경남 창원시 의창구 창원대로 7, 아이에프씨빌딩 6층)(L)
② 14:00 <국민 곁으로! 현장 속으로!> 경남 거제시 굴 양식 산업 현장 체험 / 대일수산(경남 거제시 하청면 와항1길 43)
2026-01-10
일정없음
정청래 당대표
2026-01-11
① 14:00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보궐선거 후보자 합동연설회 /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L)
② 15:30 제22대 국회 더불어민주당 제2기 원내대표 선출 의원총회 / 국회 본관 246호(제4회의장)(L)
정청래 당대표
2026-01-12
- 09:30 최고위원회의 / 국회 본관 당대표회의실(L)
한병도 원내대표
2026-01-12
① 09:30 최고위원회의
② 10:30 우원식 국회의장 예방 / 국회 의장집무실
③ 14:30 우상호 청와대 정무수석 접견 / 국회 본관 원내대표회의실
정청래 당대표
2026-01-13
① 11:00 이반 얀차렉 주한체코대사 접견 / 국회 본관 당대표회의실(L)
② 14:00 유튜브 <최욱의 매불쇼> 출연
③ 15:30 2026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 /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
④ 19:00 유튜브 <박시영TV> 출연
한병도 원내대표
2026-01-13
① 09:30 원내대책회의 / 국회 본관 원내대표회의실(L)
② 11:00 서왕진 조국혁신당 원내대표 예방 / 국회 본관 224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