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노종면 원내대변인] 내란수괴 윤석열의 뻔뻔한 수사·탄핵 거부, 더 이상 기다릴 수 없습니다. 당장 체포해 법이 살아있음을 보여줘야 합니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조회수 : 233
  • 게시일 : 2024-12-20 11:34:11

노종면 원내대변인 서면브리핑


■ 내란수괴 윤석열의 뻔뻔한 수사·탄핵 거부, 더 이상 기다릴 수 없습니다. 당장 체포해 법이 살아있음을 보여줘야 합니다.

 

 내란수괴 윤석열의 수사·탄핵 거부가 선을 넘어도 한참 넘었습니다.

 

 헌법재판소가 윤석열에게 보낸 탄핵심판 관련 서류들이 세 차례 방문에도 결국 반송되었습니다. 수사기관의 출석요구도 줄줄이 거부당했습니다.

 

 법비, 법꾸라지로 살아오면서 터득한 꼼수를 최대한 이용하고 있습니다. 악질을 넘어 패악질 수준으로 이는 사법 시스템에 대한 정면 도전입니다.

 

 이 와중에 관저에 육군 및 합참 차량이 들락거리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증거인멸과 2차 내란을 도모하겠다는 심산이 아니라면, 관저에 군 관계자 차량이 갈 이유가 없습니다. 

 

대한민국 사법 시스템을 농락하고 있는 내란수괴 윤석열의 질 나쁜 행태를 바로잡아야 합니다

 

 정답은 간단합니다. 체포와 구속을 통한 신속한 수사입니다. 법원과 수사기관들의 결단이 필요합니다. 내란범에게 법이 살아 있음을 보여줘야 합니다.

 

 내란수괴의 그동안 언행을 보면, 공조수사본부의 2차 출석 요구에도 응하지 않을 것이 뻔합니다. 이제는 기다릴 이유도 없고 기다려서도 안됩니다. 당장 체포하십시오

 

헌법재판소에도 요청 드립니다. 문을 틀어막고 외면하고 있는 내란수괴에 대해 송달 간주 여부를 빠르게 결정하고, 탄핵 심사에 들어가야 합니다. 더불어민주당도 국회의 헌법재판관 추천 절차를 신속히 마무리하겠습니다.

 

2024년 12월 20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