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윤종군 원내대변인] 내란 수괴 윤석열과 이를 두둔하는 내란 세력이 우리 경제의 가장 큰 악재입니다
윤종군 원내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4년 12월 24일(화) 오후 4시 40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내란 수괴 윤석열과 이를 두둔하는 내란 세력이 우리 경제의 가장 큰 악재입니다
정부가 한덕수 권한대행 탄핵이 경제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유감을 표했습니다. 한덕수 체제에 대한 믿음이 흔들리면 국제사회의 신뢰가 무너질 것이라고 합니다.
뻔뻔하기 그지없습니다. 내란에도 불구하고 국제사회가 대한민국을 신뢰하는 이유는, 한 밤 한파를 뚫고 국회로 달려와 나라를 지켜주신 국민 덕분입니다.
한덕수 권한대행이 아니라 국민의 그 함성이 내란으로 경제가 파탄 난 대한민국을 지탱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흔들리는 경제를 회복할 길은, 내란세력과의 타협이 아니라 하루라도 빠른 내란세력 척결을 통한 내란 종식입니다.
2년 반 동안 무너지는 경제를 지켜만 보며 인디언식 기우제만 지내고, 미치광이 대통령의 내란을 수수방관한 정부가 국제사회의 신뢰를 받고 있다는 파렴치한 소리를 어떻게 합니까?
국민께 부끄럽지도 않습니까? 최소한의 양심도 없습니까? 어디서 뻔뻔하게 대한민국 경제를 볼모 삼아 대통령 권한대행 자리를 지키려고 합니까?
세계는 오래 기다려 주지 않습니다. 내란이 장기화된다면 대한민국의 대외 신인도는 추락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민주주의가 곧 경제이고, 내란 종식이 곧 경제 안정입니다. 대한민국의 경제가 걱정되거든 유감 표명이 아니라 내란 종식에 협조했어야 합니다.
끝끝내 반성조차 하지 않고, 경제를 빌미 삼아 국민을 협박하는 내란 수괴 윤석열의 꼭두각시 총리를 국민은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 명령을 받들어 우리 경제를 수렁에 빠뜨린 윤석열 내란 세력을 조속히 심판하고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경제를 일으켜 세우겠습니다.
2024년 12월 24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