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박창진 부대변인] 내란에 가담한 자에게 관용은 없을 것임을 엄중히 경고합니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조회수 : 548
  • 게시일 : 2025-01-03 16:36:48

박창진 부대변인 브리핑

 

□일시 : 2025년 1월 3일(금) 오후 4시 30분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내란에 가담한 자에게 관용은 없을 것임을 엄중히 경고합니다

 

국민의힘이 내란 세력의 하수인임을 자인하고 나섰습니다. 특히 김민전 의원과 나경원 의원, 윤상현 의원은 앞장서서 내란을 선동하고 있습니다.

 

김민전 의원은 ‘북한과 중국, 러시아가 적대하기 때문에 탄핵했다’는 거짓 선동으로 윤석열을 비호했습니다. 

 

나경원 의원은 “지금 진짜 내란”이라며 공수처가 법을 마음대로 유린하고 있다고 매도했고, 윤상현 의원은 오늘도 관저 앞을 찾아 내란을 선동했습니다. 

 

윤석열은 북한에 무인기를 보내 북한의 도발을 유도하더니 김민전 의원은 중국, 러시의 반발을 유도해 탄핵 반대 명분을 만들려고 합니까?

 

판사 출신의 나경원 의원조차 귀에 붙이면 귀걸이, 코에 붙이면 코걸이식의 궤변으로 법 집행을 매도할 생각입니까? 

 

윤상현 의원은 대한민국이 민주공화국이고,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헌법 1조를 부정합니까?

 

국민의힘은 대한민국을 후진 독재국가로 되돌리려고 작정했습니까? 대한민국의 헌법과 사법 시스템을 부정하는 이들은 대한민국 국회의원의 자격이 없습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죄를 쌓지 말고 내란 선전을 당장 멈추기 바랍니다. 내란에 가담한 자에게 관용은 없을 것임을 엄중히 경고합니다.

 

2025년 1월 3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