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윤종군 원내대변인] 공수처는 내란 수괴의 불법 관저 점거 농성을 언제까지 두고 볼 셈입니까?
윤종군 원내대변인 서면브리핑
■ 공수처는 내란 수괴의 불법 관저 점거 농성을 언제까지 두고 볼 셈입니까?
내란 수괴 윤석열에 대한 수색·체포 영장의 유효 기간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러나 공수처는 영장 집행에 대해 가타부타 말이 없습니다.
공수처는 영장 집행의 의지가 있기는 합니까? 공수처는 더 늦기 전에 내란 수괴 윤석열 체포에 나서십시오.
지난 금요일 영장 집행은 무력한 사법시스템을 국민과 전 세계에 보여주었습니다. 경호처의 위력 시위 앞에 굴복해 돌아서는 공수처의 모습은 모두를 실망시켰습니다.
내란 수괴 윤석열은 관저에 철조망까지 설치하며 불법 농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끝끝내 법 집행을 거부하겠다는 의사 표현입니다.
내란 수괴 윤석열이 있어야 할 곳은 안락한 관저가 아니라 수사기관의 조사실입니다. 그것을 해내야 하는 것이 지금 공수처의 사명입니다.
더이상 국민을 실망시키지 마십시오. 대한민국 헌정질서가 더 이상 유린되지 않도록 고위공직수사처에 엄정한 법 집행을 촉구합니다.
2025년 1월 5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