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이나영 부대변인] 박종준 경호처는 총칼로 무장한 내란 수괴 지키기에 대해 혹독한 대가를 치를 것입니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조회수 : 305
  • 게시일 : 2025-01-05 16:00:18

이나영 부대변인 논평

 

박종준 경호처는 총칼로 무장한 내란 수괴 지키기에 대해 혹독한 대가를 치를 것입니다

 

박종준 경호처장은 국민과 외신이 지켜보는 적법한 체포영장 집행 현장을 제2의 내란으로 뒤바꿔 버린 것으로 부족합니까? 

 

지난 3일 윤석열 체포영장 집행 당시 박종준 경호처장이 ‘몸싸움에서 밀릴 시 발포하라’는 명령을 하달했다니 경악을 금치 못합니다.

  

경호처가 내란 수괴를 지키기 위해 총칼을 휘두르며 피칠갑을 할 각오라니 놀랍습니다. 박종준 경호처장은 제2의 차지철을 꿈꾸고 있습니까?

  

박종준 처장이 관저 주변을 철조망과 3중, 4중의 차벽으로 꽁꽁 싸맨다고 법으로부터 도피처를 만들 수는 없습니다. 

 

내란 수괴 윤석열의 헌정 유린에 동조하여 날뛴 대가는 혹독할 것임을 명심하기 바랍니다. 

 

2025년 1월 5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