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이원혁 부대변인] 국민의 힘은 망상에 빠진 김민전 의원을 그대로 수수방관할 작정입니까?
이원혁 부대변인 논평
■ 국민의 힘은 망상에 빠진 김민전 의원을 그대로 수수방관할 작정입니까?
백골단 기자회견으로 ‘잠자는 백골공주’라는 오명을 얻은 국민의힘 김민전 의원이 당내에서 망상적인 부정선거를 주장해 논란을 사고 있습니다.
김민전 의원이 퍼뜨리는 망상은 유언비어입니다. 국민의힘 지도부는 자당 의원들마저 제지할 정도로 가치 없는 망상적 음모론을 유포하는 김민전 의원을 수수방관할 셈입니까?
김민전 의원이 퍼뜨리는 망상은 한낱 망상으로 끝나지 않고, 폭도들을 선동하는 불법과 폭력의 재료로 쓰이고 있습니다. 나아가 내란의 빠른 수습과 국정 안정에도 큰 위협이 되고 있습니다.
더욱이 내란수괴 윤석열이 망상에 빠져 계엄을 선포하고 특전사를 국회와 선관위로 투입한 것과 김민전 의원이 폭도들의 상징인 백골단을 소개한 행위는 같은 맥락입니다.
망상으로 가득 차 폭도들의 논리를 대변하는 김민전 의원은 국민의 대표로서 역할을 계속 수행하기 부적합합니다.
국민의 힘은 망상이 바이러스처럼 당 전체로 전염되기 전에 김민전 의원 제명 결의안에 적극적으로 협조하십시오.
2025년 1월 23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