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노종면 원내대변인] 내란 선전, 폭동 옹호, 부정선거 유포... 망가질 대로 망가진 국민의힘 수준을 보여줍니다.
노종면 원내대변인 서면브리핑
■ 내란 선전, 폭동 옹호, 부정선거 유포... 망가질 대로 망가진 국민의힘 수준을 보여줍니다
내란 선전, 서부지법 폭동 옹호, 부정선거 망상론 유포 등 국민의힘 수준이 극우 유튜버와 다를 바 없습니다.
권영세 비대위원장이 부정선거 음모론을 피력한 한국사 강사 전한길 씨를 두둔하며, “선관위의 문제점을 지적한 것뿐이다”라는 궤변을 내뱉었습니다.
서부지법 폭도 세력을 두둔하는 망언도 역시나 계속됩니다. 어제 긴급현안질의에서는 서부지법 폭동의 원인이 경찰과 사법부에 있다는 망상 수준의 발언을 쏟아냈습니다.
국민의힘의 극우적 행태가 몇몇 의원들 일탈로 보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김상욱 의원 발언에 따르면, 국민의힘 의원 단체 대화방에서는 윤석열의 불법 내란 행위를 ‘계몽령’이라 선전하는 영상, 부정선거론을 유포하는 극우 유튜버 영상들이 너무 많이 올라와, 공지사항 확인이 불가능할 정도라고 합니다.
국민의힘이 망가진 것은 온 국민이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이제 정당이라고 볼 수 없는 수준까지 망가져 버렸습니다.
아스팔트 극우 세력에게 지지를 호소하더니, 급기야 본인들이 아스팔트 극우 세력이 되어 버린 것입니까? 내란범 옹호로도 모자라 폭도를 두둔하고, 부정선거 음모론까지 살포하는 그들의 수준이 한심하기 짝이 없습니다.
극우 망상가들에게 휘둘리고, 내란 동조의 길을 걷고 있는 국민의힘에 대한 비판조차 아깝습니다.
국민의힘이 걸어가는 그 길의 끝에는 국민과 역사의 준엄한 심판이 있을 것임을 명심하십시오. 석고대죄할 시간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2025년 1월 24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