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문금주 원내대변인] 제4358주년 개천절을 맞아, 내란의 완전한 종식과 국민 통합을 통한 진짜 대한민국을 기원합니다
문금주 원내대변인 서면브리핑
■ 제4358주년 개천절을 맞아, 내란의 완전한 종식과 국민 통합을 통한 진짜 대한민국을 기원합니다
오늘은 제4358주년 개천절입니다.
홍익인간(弘益人間) 이화세계(理化世界) 정신으로 이어온 대한민국의 반만년 역사를 기리는 날입니다.
대한민국은 국민과 함께 끊임없이 국난을 극복해왔습니다.
외세에 의해 빼앗겼던 주권을 되찾았고, 전쟁으로 폐허가 된 나라를 다시 세웠으며, 독재에 맞서 민주주의를 쟁취했습니다.
나라 경제가 무너졌을 때 국민 모두가 힘을 모아 극복했으며, 전 세계를 위협했던 코로나19도 이겨냈습니다.
심지어, 지난 겨울의 12.3 불법 비상계엄도 결국 국민이 있었기에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대한민국의 역사는 국민과 함께 국난을 극복해온 역사입니다.
나라가 위기에 처했던 모든 순간에 국민의 힘으로 위기를 극복했고 위대한 국민이 계셨기에 세계 속에 자랑스러운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이제 대한민국을 국민께 돌려드려야 합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주권정부는 홍익인간과 이화세계의 정신을 바탕으로 분열된 국민 마음을 치유하여 더불어 사는 진짜 대한민국을 위해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2025년 10월 3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