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박경미 대변인] 경제 위기 속에서도 국민의힘은 ‘정쟁 국감’을 원합니까? 그렇게 한가합니까?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조회수 : 283
  • 게시일 : 2025-10-14 13:55:06

박경미 대변인 서면브리핑

 

■ 경제 위기 속에서도 국민의힘은 ‘정쟁 국감’을 원합니까? 그렇게 한가합니까?

 

국민의힘은 민주당의 ‘재계 증인 최소화’ 방침이 이재명 대통령의 노골적인 당무 지시에 의한 것이라고 비난했습니다. 

 

대통령은 행정부의 수반이자 국민 경제의 최고 책임자입니다. 현 경제 상황에 대한 깊은 우려를 여당과 공유하고, 국정감사가 경제에 미칠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는 논의는 지극히 정상적인 ‘당정 협의’ 과정입니다. 대통령의 우려는 ‘당무 개입’이 아닌 ‘민생 걱정’입니다. 

 

윤석열 정권의 무능과 내란으로 인한 혼란과 세계적인 복합 경제 위기 속에서 기업인들을 줄줄이 국회에 불러 세워 경영 활동의 발을 묶는 것이 국가경제에 도움이 된다고 봅니까? 경제 상황을 감안해서 국정감사에 기업인들이 발이 묶이지 않았으면 하는 국정 최고 책임자로서의 우려입니다.

 

민주당의 재계 증인 최소화는 불필요한 기업 옥죄기를 멈추고, ‘민생 국감’을 치르겠다는 의지의 표현입니다. 

 

국민의힘은 윤석열 정권 시절 대통령이 당내 경선까지 개입했던 흑역사를 벌써 잊었습니까? 민생을 위한 건전한 소통마저 정쟁의 소재로 삼는 것이야말로 내로남불의 극치입니다. 

 

국민의힘은 국정감사의 본질을 흐리고 경제 발목을 잡는 행태를 중단하십시오. ‘정쟁 국감’이 아닌 ‘정책 국감’에 함께하기를 바랍니다. 대통령이 하는 일이라면 무조건 비판만 하는 행태는 반드시 국민들께서 심판하실 것입니다.

 

2025년 10월 14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