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박지혜 대변인] 인천세관 마약수사 외압 의혹'에 대한 이재명 대통령의 "성역 없이 엄정 수사" 지시, 국민의힘은 무엇이 두려운 것입니까?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조회수 : 368
  • 게시일 : 2025-10-14 18:26:35

박지혜 대변인 서면브리핑


■ 인천세관 마약수사 외압 의혹'에 대한 이재명 대통령의 "성역 없이 엄정 수사" 지시, 국민의힘은 무엇이 두려운 것입니까?

 

이재명 대통령은 12일, 마약 밀수 은폐 의혹을 해결하기 위해 법무부에 성역 없는 엄정 수사를 당부했습니다.

 

이번 조치는 진상을 규명하고 국민 불안을 불식하기 위한 국민주권정부의 결연한 의지입니다. 그동안 지지부진했던 '세관 마약수사 외압 의혹' 수사가 강력한 동력을 얻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마약'과 '수사 외압'이 결합한 전대미문의 사건을 해결하기 위한 대통령의 의지를, 국민의힘은 대통령의 '부적절한 수사 개입'으로 폄훼하고 있습니다. 전형적인 꼬투리 잡기입니다. 마약 카르텔을 비호하기 위해 수사를 방해하는 것 아닙니까?

 

마약과의 전쟁을 외친 건 다름 아닌 '윤석열 정권'이었습니다. 하지만 경찰청장을 동원해 실체적 진실을 은폐하도록 외압을 행사했다는 의혹을 받는 것 또한 '윤석열 정권'입니다. 

 

당시 집권당으로서 일말의 책임감이라도 느낀다면, 이번 수사를 '정치공세'로 몰아갈 것이 아니라 성역 없는 수사에 협조해야 합니다. 외압 행사 논란과 무관함을 입증하는 것이야말로 국민의 신뢰를 조금이나마 회복하는 길 아닙니까?

 

그럼에도 이 수사를 방해하려 든다면, 국민께서 국민의힘 또한 외압 행사의 공범으로 인식할 것입니다.

 

“마약 외압 수사에 정치생명을 걸겠다”던 한동훈 전 대표와 국민의힘에 묻습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마약 수사를 지시하자, 뒤이어 한동훈 전 법무부 장관이 “검찰이 과하다는 소리가 나올 정도로 강력히 단속해야 한다”고 외쳤던 ‘마약과의 전쟁’도 외압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대통령의 정당한 수사 당부를 ‘수사 개입’으로 둔갑시키는 국민의힘. 손가락으로 달을 가리키는데도 달은 보지 않고 손가락만 바라보는 견지망월(見指忘月)의 어리석음을 다시금 드러내고 있습니다.

 

2025년 10월 14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