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백승아 원내대변인] 민생법안 입법 성과, 더불어민주당은 오직 국민과 민생을 위한 일하는 국회를 만들 것이며, 남은 국정감사도 민생 회복과 내란 극복에 총력을 다하겠습니다
백승아 원내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5년 10월 26일(일) 오후 6시 15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민생법안 입법 성과, 더불어민주당은 오직 국민과 민생을 위한 일하는 국회를 만들 것이며, 남은 국정감사도 민생 회복과 내란 극복에 총력을 다하겠습니다
오늘 국회 본회의에서 국민의 삶을 지키는 민생법안을 비롯해 70여 건의 법안을 처리했습니다.
응급환자의 '응급실 뺑뺑이'를 방지하기 위한 응급의료법 개정안, 임차인 요청 시 상가 관리비 내역 공개를 의무화하여 투명성을 강화하는 상가임대차법 개정안, 장애인의 평생교육 권리를 보장하는 장애인평생교육법 제정안,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의 신속한 회복 지원을 위한 소송촉진법 개정안 등 국민의 안전과 사회적 약자를 지키기 위한 법안입니다. 또한 오송 지하차도 참사 진상규명과 재발방지 대책마련을 위한 국정조사 결과보고서도 채택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입법 성과에 이어 남은 국정감사에서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 회복과 내란 극복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습니다. 시대적 요구인 검찰·사법·언론의 3대 개혁을 결코 멈추지 않을 것이며, 윤석열·김건희의 국정농단과 내란의 실체를 끝까지 밝혀내어 반드시 내란세력을 청산하고 대한민국의 국정을 정상화하겠습니다.
국민의힘 역시 정쟁과 방탄 정치에 매달릴 것이 아니라, 국익과 민생 회복 그리고 내란의 실체를 밝히는 국정감사가 되도록 해야 합니다. 의사진행을 방해하거나 의도적인 파행을 시도한다면, 그 책임은 전적으로 국민의힘에 있음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오직 국민만을 바라보며, 민생과 민주주의를 지키는 일하는 국회, 민생 회복과 내란 극복을 위한 국정감사를 흔들림 없이 이어가겠습니다.
2025년 10월 26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