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김현정 원내대변인] 국민은 더 철저한 내란 청산을 명령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언제까지 내란 타령’이 되지 않도록 내란 청산에 협조해야 합니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조회수 : 651
  • 게시일 : 2025-11-11 17:40:55

김현정 원내대변인 서면브리핑


■ 국민은 더 철저한 내란 청산을 명령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언제까지 내란 타령’이 되지 않도록 내란 청산에 협조해야 합니다

 

국민은 ‘국민의힘이 말하는 언제까지 내란 타령’이 아니라 ‘지금부터 더 철저히’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이 '내란 협조 공직자 조사 TF'를 두고 "정부는 언제까지 ‘내란 타령’만 할 작정이냐"라고 합니다. 심지어 내란 청산이 정치 보복이라고도 우기기까지 합니다.

 

국민의힘에 되묻습니다. 국민의힘은 언제까지 윤석열 내란을 감싸시겠습니까? 국민의힘은 내란 재판 CCTV 안 보셨습니까? 

 

내란은 윤석열 혼자 할 수 없었습니다. 한덕수를 비롯한 국무위원들이 계엄을 반대했다지만, CCTV가 말하는 진실은 달랐습니다. 내란에 침묵했던 국무위원들, 군인의 사명을 저버리고 권력에 기생하고자 했던 일부 군 장성들, 그리고 계엄 해제를 방해한 국민의힘 의원들이 함께한 내란이었습니다. 윤석열 정권 공직자들의 조직적인 침묵과 동조가 12.3 내란을 일으킨 것입니다. 

 

더구나 내란에 가장 적극적으로 동조한 국민의힘이 ‘언제까지 내란 타령’ 운운한다니 기가 찰 노릇입니다. 국민의힘은 내란이 있기 전 국회에서 계엄령 가능성이 제기됐을 때 음모론으로 평가절하하면서 의혹을 제기하는 입을 틀어막았습니다. 더 나아가 당시 원내대표가 계엄 해제 표결을 방해한 혐의로 체포영장이 청구되고 국회의 체포동의안 표결을 기다리는 처지입니다. 반성과 성찰이 먼저입니다.

 

지금까지 밝혀진 내란의 진실은 빙산의 일각입니다. 얼마 전 윤석열이 미국에 계엄의 정당성을 설파하는 공문까지 보내며 제2의 내란을 실행했던 흔적이 드러나기도 했습니다. 

 

국민은 여전히 “왜 이해할 수 없는 계엄을 선택했는가”를 묻고 철저히 진상을 밝히고 관련자들을 엄중 처벌하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언제까지 내란 타령’이 아니라 ‘지금부터 더 철저히’가 답입니다. 국민의힘도 언제까지 내란 타령이 되지 않도록 내란 청산에 협조해야 합니다. 내란 청산에 침대축구처럼 특검 활동기간만 넘겨보려는 술수는 국민들이 용서하지 않을 것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내란의 진실을 끝까지 밝혀 정의의 법정에 세우겠습니다.

 

2025년 11월 11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