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문금주 원내대변인] 내란 수괴 윤석열의 하수인을 자처하는 장동혁 대표는 망언을 즉각 중단하기 바랍니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조회수 : 44
  • 게시일 : 2025-11-20 15:30:00

문금주 원내대변인 서면브리핑

 

■ 내란 수괴 윤석열의 하수인을 자처하는 장동혁 대표는 망언을 즉각 중단하기 바랍니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내란 수괴의 하수인을 자처하더니, 이제는 완전히 이성을 잃은 듯 합니다. 

 

국민주권정부의 검찰 인사와 관련하여 “반기 들면 손가락 자르는 조폭 정권”이라며 밑도 끝도 없는 망언을 했습니다.

 

반기 들면 좌천시켜 버리던 조폭 정권은 내란수괴 윤석열과 검찰독재가 일삼던 짓 아닙니까?

 

윤석열 정부 출범 후 전 정부에서 중용됐던 검사들이 좌천되거나 사의를 표명했던 일은 국민 모두가 아는 사실입니다. 반대로 충암고 출신으로 윤석열의 하명에 따라 내란도 불사했던 김용현, 이상민, 여인형 등은 모두 윤석열 정부의 요직을 차지했습니다.

 

특히, 내란 특검의 수사를 받고 있는 충암고 출신 안성식 전 해경 기획조정관은 초단기 2계급 승진을 하는 등 비상식적 인사가 반복되었습니다. 그야말로 조폭 패거리 집단이 아닐 수 없습니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에게 경고합니다. 이성을 상실한 망언을 즉각 중단하십시오. 그렇지 않으면 장동혁 대표의 망언과 극우 선동질이 결국 국민의힘과 장동혁 대표 스스로의 발목을 잡게 될 것입니다.

 

2025년 11월 20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