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전수미 대변인]안보마저 정쟁으로 오염시키는 국민의힘의 '아니면 말고'식 선동을 규탄합니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게시일 : 2026-06-27

전수미 대변인 브리핑

 

일시 : 2026627() 오후 130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안보마저 정쟁으로 오염시키는 국민의힘의 '아니면 말고'식 선동을 규탄합니다

 

국민의힘이 또다시 국가 안보를 정쟁의 진흙탕으로 끌어들이고 있습니다. 군의 미래지향적 조직 개편과 신중한 정보 분석 과정을 악의적으로 왜곡하며 국방부 장관 탄핵과 경질을 운운하는 야당의 경거망동에 깊은 유감을 표합니다. 안보에는 여야가 없다면서도, 정작 안보 이슈를 정권 흔들기의 도구로 삼는 국민의힘의 이중성이야말로 대한민국 안보의 가장 큰 리스크입니다.

 

국방드론본부 신설을 '간판갈이'로 폄훼하는 국민의힘의 주장은 군 현대화에 대한 무지와 다름없습니다. 이번 조직 개편은 급변하는 미래 전장 환경에 맞춰 AI 기반 군집 드론 등 실질적인 첨단 전력을 육성하고 작전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정책적 결단입니다. 지난 윤석열 정부가 졸속으로 창설해 사실상 운영되지 않던 드론사를 정상화하려는 조치입니다.

 

'대한민국 드론공방전'의 부품 논란을 무능으로 규정하는 것 역시 전형적인 침소봉대입니다. 해당 사안은 민간 업체의 규정 위반을 군의 철저한 검증 시스템을 통해 사전에 걸러내고 본선 진출을 '취소' 조치하며 엄격하게 관리한 사례입니다. 꼼꼼한 스크리닝을 통해 보안 우려를 차단한 정상적인 검증 과정을 도리어 '안보 불감증'으로 둔갑시키는 것은 국민의힘이 오직 정부를 헐뜯을 구실만 찾는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북한 탄도미사일 대응에 대한 음모론적 공세는 안보 자해 행위에 가깝습니다. 군사 정보는 섣부른 발표보다 정확한 탐지와 정밀한 분석이 생명이며, 신중 기조는 오직 국가 안전보장과 정보의 신뢰성을 위한 군의 원칙입니다. 이를 두고 6.25 기념식과 연계해 '대통령실의 눈치 보기'라는 저급한 소설을 쓰는 것은 군의 명예를 훼손하고 국민의 불안을 인위적으로 조성해 정치적 이득을 취하려는 선동에 불과합니다.

 

국가 안보의 수장을 근거 없는 의혹으로 흔들어 대는 것이 과연 책임 있는 공당의 자세입니까. 국민의힘이 진정으로 안보를 걱정한다면, 정권에 타격을 주기 위해 군의 감시 체계와 정보 분석력을 깎아내리는 자해성 발언부터 멈추어야 마땅합니다. 정치적 목적으로 기획된 여론 선동을 방조하며 장관 탄핵 청원을 정쟁의 지렛대로 삼으려는 국민의힘의 태도는 볼썽사납기 그지없습니다.

 

이재명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굳건한 한미동맹과 첨단 과학기술 군을 바탕으로 어떠한 도발에도 흔들리지 않는 철통같은 안보 태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안보 정보를 정치 일정에 종속시키는 구태의연한 상상력을 버리고, 무책임한 장관 흔들기와 안보 선동을 즉각 멈추십시오. 가짜 뉴스로 안보 불안을 조장하는 구태 정치는 더 이상 국민에게 통하지 않는다는 점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2026627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