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김성회 원내대변인] 북한은 지뢰 도발을 사과하고, 남북 군사당국 회담에 나서야 합니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게시일 : 2026-10-23

김성회 원내대변인 서면브리핑

 

■ 북한은 지뢰 도발을 사과하고, 남북 군사당국 회담에 나서야 합니다

 

북한은 2024년부터 군사분계선 일대에서 '국경선 요새화'를 명분으로 지뢰를 매설해 왔고, 그 지뢰에 우리 장병들이 큰 부상을 입었습니다.

 

이미 우리 군과 유엔사가 북한군의 정전협정 위반으로 결론 내린 사안입니다.

 

우리 군의 경고방송과 경고사격은 군사분계선을 침범한 북한군에 대해 정전협정과 교전규칙에 따라 취한 정당한 조치입니다.

 

그럼에도 북한은 지뢰 도발에 대해 사과 한마디도 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김여정 노동당 총무부장은 연이은 담화에서 우리 군을 '무장 괴한'이라 부르며, 대남 확성기 가동과 '새로운 대응수단' 배치를 예고했습니다.

 

남북 간 군사분계선에서의 군사적 대치가 계속 방치되면 우발 충돌의 위험은 더 커질 것입니다.

 

오늘 국방부는 남북 간 군사분계선의 명확한 위치를 상호 확인하고, 군 통신선 복원과 접경지역 우발 충돌 방지 방안을 협의하기 위한 남북 군사당국 회담을 북측에 공식 제안했습니다.

 

북한은 지뢰 도발을 사과하고, 확성기와 위협 담화가 아닌 대화의 자리로 나와야 합니다.

 

2026년 10월 23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