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조승래 선대위 수석대변인 브리핑] 국민이 창피해하는 후보는 네거티브에 몰두해 TV 토론을 회피하는 윤석열 후보입니다
조승래 선대위 수석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1년 12월 27일(월) 오후 5시 55분
□ 장소 :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 2층 브리핑룸
■ 국민이 창피해하는 후보는 네거티브에 몰두해 TV 토론을 회피하는 윤석열 후보입니다
윤 후보의 TV 토론을 회피하는 변명이 상상을 초월합니다
핑계 거리가 다 떨어진 건지, 정말로 TV 토론을 하기 싫은 건지 모르겠습니다.
윤 후보는 이재명 후보의 혐의 운운하며 토론하기 창피하다는 핑계를 댔습니다.
과연 본부장 비리 의혹의 당사자인 윤석열 후보가 그런 말을 할 자격이 있는 것인지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윤 후보가 공수처와 검찰에서 수사받는 사건은 무려 6건입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중 ▲ 고발사주 국기문란 ▲ 판사 사찰문건 작성 ▲ 옵티머스 사건 부실수사 ▲ 한명숙 전 총리 재판 모해위증 교사 수사 방해 사건은 피의자로 입건되어 수사 중인 중범죄 혐의자입니다.
더욱이 윤 후보는 검찰총장 재직 시 받은 징계처분 취소 소송에서 판사 사찰문건 작성 지시 등으로 받은 정직 2개월 징계가 정당하고 해임까지도 가능하다는 판결을 받은 당사자입니다. 더구나 2011년 부산저축은행 부실수사로 대장동 토건비리 세력을 눈감아줬다는 의혹까지 받고 있습니다.
자신의 눈에 박힌 대들보는 못 보고, 남의 눈에 있는 티끌만 본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윤 후보는 토론 기피를 위해 더 이상 핑계 대지 마시기 바랍니다.
2021년 12월 27일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