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홍서윤 청년선대위 수석대변인 서면브리핑] 청년이 주인 되는 새로운 정치 역사를 시작합니다
홍서윤 청년선대위 수석대변인 서면브리핑
■ 청년이 주인 되는 새로운 정치 역사를 시작합니다
총선과 지방선거 출마 연령을 만 18세로 하향하는 공직선거법 일부개정안이 마침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만 18세 이상의 청년들이라면 누구나 선출직에 나서 직접 정치에 참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늘의 법 개정은 청년 당사자 정치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입니다.
대한민국 정치 역사에 이제 비로소 많은 청년 대중이 함께 하게되었습니다. 주인공이 청년이라는 것은 너무나 뿌듯합니다. 이런 소중한 토대를 여야가 합의로 만든 것도 뜻깊습니다.
이제 더 이상 청년을 대상화해온 정치가 아니라, 스스로 대한민국을 만들어가는 ‘청년의, 청년을 위한, 청년에 의한’ 정치가 시작될 것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미 많은 청년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인천시당 강예린 청소년 특보, 광주선대위 남진희 공동선대위원장, 고3 당원 이정인 씨 등이 스스로 목소리를 내며 청년 정치를 펼치기 시작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청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청년정책에 힘이 실리고, 이곳에서 그들의 뜻이 펼쳐질 수 있도록 새로운 대한민국, 더 나은 대한민국을 위해 함께 하겠습니다.
2021년 12월 31일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