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위
[염태영 국회의원 국정감사 보도자료] 수도권 주택 공급 질타…LH "집값 급락 가능성"
수도권 주택 공급 질타…LH "집값 급락 가능성"
【앵커】
한국토지주택공사, LH 국정감사에서는 이성훈 사장이 직접 집값 급락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수도권 주택 공급은 상당수 추진 단계에 들어갔다고 말했습니다.
유성훈 기자입니다.
【기자】
2030년까지 수도권에 135만 가구를 착공한다는 정부의 9.7 대책.
LH 국정감사에서는 올해 목표 물량에 차질이 우려되는 상황이라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엄태영 / 국민의힘 의원: 정부 계획대로라면 올해부터 이미 5천100호를 직접 시행해야 합니다. 사장님, 직접 시행목표 5천100호 가운데 현재 대상지가 확정되서 실제 추진단계에 들어간 물량이 몇 호 있습니까.]
[이성훈 / LH 사장: 상당수는 추진 단계에 들어간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정확한 것은 확인해서 별도로 보고드리겠습니다.]
LH를 두 기관으로 나누는 방안 실효성에 대해서도 질타가 이어졌습니다.
LH의 임대사업 손실이 2021년 1조7천900억 원에서 2025년 2조7천300억 원으로 늘었는데 주택 개발과 주거 복지로 회사를 2개로 분리하면 기존 부채와 적자를 어떻게 배분할거냐는 겁니다.
[염태영 / 더불어민주당 의원: 늘어나는 적자, 기존 부채, 손실 어디서 어떻게 처리할건지 그리고 이에 따른 정부의 재정지원을 포함한 구체적인 대책이 구조개혁안에 마땅히 담길 것인데 그게 공개된 것이 없어요.]
이성훈 LH 사장은 앞으로 주택 공급 확대와 금리 상승 등의 영향으로 집값이 급락할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도 내놨습니다.
집값이 계속 오른다면 경쟁적으로 집을 사야겠지만 안정이 되면 지금 바로 집을 사지 않아도 손해를 보지 않는다고 말한 것인데
2021년도에 집값이 정점을 찍었다가 그 이후 고금리가 되면서 집값이 많이 내려왔다는 말을 덧붙였습니다.
OBS 뉴스 유성훈입니다.
출처: OBS, 유성훈 기자, 「수도권 주택 공급 질타…LH "집값 급락 가능성"」, 2026. 10. 12.
원문: https://www.ob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4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