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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오경 국회의원 국정감사 보도자료] 임오경 “학교운동부 줄줄이 해체·선수 보호 사각지대… 체육행정 전면 점검해야”
임오경 “학교운동부 줄줄이 해체·선수 보호 사각지대…
체육행정 전면 점검해야”
- 학교운동부 1곳 신설될 때 2곳 해체…지원 대책 촉구
- 마사회 선수단 해체·체육행정 차질·스포츠윤리센터 부실 대응 지적
국회문화체육관광위 임오경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광명갑)이 국정감사 6일차인 21일 대한체육회와 국민체육진흥공단 등 7개 기관을 대상으로 선수 보호와 학교체육 기반, 체육행정의 공정성 문제를 집중 점검했다.
임 의원은 아시안게임 병역 논란으로 불거진 프로선수 국가대표의 스포츠맨십과 소양교육 실태를 점검하고, 학생선수 폭력 사건이 이중·삼중 처벌로 이어질 수 있는 현행 처리체계의 개선을 요구했다.
또한 한국마사회의 일방적인 유도·탁구단 해체 문제를 지적하며 소속 선수들의 훈련과 진로를 보호할 대책을 문화체육관광부에 주문했다.
학교운동부가 1곳 신설될 때 2곳이 해체되는 현실도 짚었다. 임 의원은 학교운동부 감소가 미래 체육인재 육성 기반을 약화시킬 수 있다며 국민체육진흥기금을 활용한 지원 확대를 촉구했다.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사무실 출입 제한으로 9개 종목단체의 자격증 발급과 대표팀 수당 지급, 훈련 등에 차질이 발생한 문제도 제기했다. 임 의원은 피해 실태를 철저히 조사하고 핵심 체육행정이 중단되지 않도록 비상업무체계를 마련할 것을 요구했다.
스포츠윤리센터에 대해서는 7개월간 조사하고도 ‘셀프 신고’를 이유로 판단하지 않은 사례를 지적하며, 신고·조사체계의 구조적 한계와 개선 필요성을 강조했다.
임 의원은 “선수들이 흘린 땀이 제도의 사각지대에서 헛되이 사라져서는 안 된다”며 “학교운동부부터 국가대표, 은퇴 이후까지 선수들이 안심하고 운동할 수 있도록 체육행정의 빈틈을 바로잡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