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위

[국회의원 황명선] 황명선 의원, “53년 전 박정희 정권이 강등시킨 해병대 위상 바로세워야” 해병대 사령관 4성 장군으로 원상복구 촉구

  • 게시자 : 국회의원 황명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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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 2026-10-26 17:4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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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황명선 의원(더불어민주당, 충남 논산·계룡·금산)은 1973년 박정희 정권 당시 강등되었던 해병대사령관의 계급을 4성 장군(대장)으로 다시 격상해 ‘준4군 체제’를 조속히 확립할 것을 국방부에 강력히 촉구했다.

 

황명선 의원은 “해병대 사령관은 1969년 당시 육·해·공군 참모총장과 동일한 4성 장군이었으나, 1973년 사령부가 강제 해체되면서 계급이 강등되었다"며, "1987년 사령부가 재창설되었음에도 3성 장군에 머물러 있는 것은 역사적 비정상"이라고 지적했다.

 

실제 1960년대 월남전 당시 해병대는 병력 3만 2천 명 규모로, 해군(1.9만 명)이나 공군(2.7만 명)보다 큰 조직으로 성장했다. 이에 대해 군 안팎에서는 당시 박정희 독재정권이 막강한 전투력을 지닌 해병대를 정권 유지의 위협 요소로 판단해 사령부를 강제 해체했던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황명선 의원은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고 남북이 대치하는 한반도 안보 지형 속에서, 유사시 가장 신속하게 투입될 대한민국 최고 국가전략기동부대를 완성하기 위해서는 사령관의 위상 격상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