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더불어민주당 사법정의실현 및 검찰독재대책위원회, 내란수괴 윤석열 2차 계엄선포 담화로 극우유튜버(부정선거론자)들 선동하여 국회 난입 폭력 사주
내란수괴 윤석열 2차 계엄선포 담화로 극우유튜버(부정선거론자)들 선동하여 국회 난입 폭력 사주
윤석열이 반성 한마디 없이 국민을 향해 선전포고성 담화를 발표했습니다. 이는 2차 계엄선포와 다름없습니다. 극우유튜버와 부정선거론자들을 선동하여 국회 난입 폭력을 사주했습니다.
12.12.쿠데타가 있은 지 45년만인 오늘 내란수괴 윤석열이 국민을 상대로 다시 한번 전쟁을 선포한 것입니다. 비상계엄은 이른바 ‘통치행위’라며, 현 시국을 내란상태로 규정한 야당을 향해 극단적인 표현을 써가며 그 책임을 떠넘겼습니다.
윤석열 일당은 이번 비상계엄에 대해 전두환과 노태우 내란세력이 재판받을 때 주장했던 단골 메뉴인 ‘통치행위’를 들고 나왔는데 일고의 가치도 없는 궤변에 불과함은 대법원의 일관된 입장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윤석열은 담화를 통해 수사가이드라인과 증언 말맞추기 지시까지 하는 대범함을 보여줬습니다. 이런 극악무도함은 고스란히 국민과 사법의 심판을 통한 가중 처벌로 이어질 것입니다.
지금 대한민국에 단 하나의 ‘비상사태’는 내란수괴 윤석열의 존재입니다.
지금 대한민국에 단 하나의 ‘전시·사변’은 윤석열이 아직도 군 통수권자라는 사실입니다.
지금 대한민국에 단 하나의 ‘반국가세력’은 윤건희일당과 비호세력입니다.
대통령이라는 자가 입만 열면 거짓말입니다. 이미 확인된 사실을 극우유튜버, 극우세력의 논리로 선동하고 있는 것입니다. 의사당에 있는 국회의원을 다 끌어내라고 지시를 하고도 실패한 계엄을, 국가를 위해 일부러 실패한 것처럼 새빨간 거짓말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 윤석열의 담화로 내란은 여전히 진행 중이라는 사실이 분명해졌습니다. 앞으로도 무슨 짓을 할지 모르는 윤석열 내란수괴의 직무를 하루라도 빨리 정지시키지 않는다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을 것입니다. 나라의 운명은 안중에도 없는 윤석열과 그를 따르는 한 줌의 극우세력이 최후 발악을 해도 윤석열 탄핵 열차를 멈출 수 없습니다.
대한민국의 헌정질서와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서 탄핵으로 내란수괴 윤석열의 광기를 멈춰 세워야 합니다.
2024년 12월 12일
더불어민주당 사법정의실현 및 검찰독재대책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