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발언

박지원 비대위원장 기자간담회 모두발언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조회수 : 159
  • 게시일 : 2012-05-04 15:13:46

박지원 비대위원장 기자간담회 모두발언

 

□ 일시: 2012년 5월 4일 오후 2시

□ 장소: 국회 당대표실

 

 

■ 박지원 비대위원장

 

오늘 저에게 원내대표와 민주당의 비대위원장을 맡게 해주신 국민과 당원, 의원님들께 감사드린다. 다시 한번 국민이 무섭다는 것을 느꼈다. 저는 사실 1차에 선거결과 나올 것으로 기대했다. 그런데 오늘 아침 어떤 분이 강한 경고를 보낸 후에 2차에 당선될 것이라는 말씀을 했다. 그래서 1차에 된다고 웃었다. 이렇게 국민과 의원들은 어떤 경우에도 독주 독선하지 말고 중지를 모아서 당을 이끌고 국회 대책을 강구해야한다고 명령하고 있다.

 

무서운 경고로 다시 한번 받아들이고 제가 늘 강조했던 대로 한국노총 조직력, 시민사회 도덕성 투명성, 그리고 김대중 세력의 노련함과 저변, 노무현 세력의 참신성과 열정 이런 것들의 조화를 이뤄서 반드시 6월 9일 전당대회가 국민과 당원이 공정하게 당 지도부를 선출할 수 있도록 비대위원장 역할을 잘하겠다. 또 선출된 당대표와 12월 정권교체를 이룰 수 있는 대선 후보를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하 하겠다. 이게 저에게 당면한 문제이다.

 

새누리당이 원내대표가 결정되는 대로 원 구성은 물론 가장 시급한 언론사 파업, 민간사찰, 측근 비리, 부정선거, 쌍용차노조 등 모든 문제 망라해서 국회에서 필요하면 진상조사, 국정조사, 청문회도 하고, 이명박 대통령이 이 임기를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정리하도록 하겠다. 또 민주당이 화합하고 단결해 효과적인 의원들의 의정 활동이 이뤄지도록 지원을 게을리하지 않겠다.

 

제가 자꾸 말씀드리지만 제가 원내대표 했을 때 국감 18개 우수의원 중 민주당 의원이 15명을 차지했다. 가장 기본적인 것부터 철저히 챙겨 나가겠다. 민주당 의원을 보면 집권해도 되겠다는 마음이 우러나오도록 노력하겠다. 기자여러분들의 애정 어린 충고와 협력 부탁드린다. 감사하다.

 

 

2012년 5월 4일

민주통합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