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발언

임종석 사무총장 공천신청결과 기자간담회 모두발언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조회수 : 181
  • 게시일 : 2012-02-12 15:42:56

임종석 사무총장 공천신청결과 기자간담회 모두발언

 

□ 일시: 2012년 2월 12일 오후 2시

□ 장소: 국회 당대표실

 

 

■ 임종석 사무총장

9일부터 11일까지 민주통합당 19대 국회의원 후보자 공모를 했다. 그 결과 전체 713명이 등록를 해서 2.91: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번에 후보자 공모하면서 한가지 의미를 두고 노력한 것은 저희가 국민들에게 약속드린 것처럼 민주통합당의 스마트정당화, 후보 접수를 인터넷으로 접수했다. 아주 일부 도저히 어렵다는 분도 계시긴 했지만.

 

이른바 페이퍼리스, 서류를 없애고 완전히 인터넷으로 서류접수를 하는 체계를 국회의원 공모를 통해서 갖췄다는 점을 의미있게 말씀드리고 싶고, 단순히 종이를 없앴다는 차원뿐만 아니고 이제 공천심사위원회가 공천심사를 함에 있어서 후보자 관련 정보들을 일목요연하게 볼 수 있는, 후보별 분별력을 체계적으로 구분해 볼 수 있게 자료를 제공했다. 경력이나 학력, 자기소개서, 앞으로의 의정활동 계획, 공심위가 낸 과제가 있죠. 강철규의 3가지 질문에 대한 내용도 들어 있고, 거기에 그동안 조직국에서 실시해온 각 지역구별 현장 실사자료가 보태진다. 그리고 이것을 모두 공심위원들이 한 화면에서 비교해서 볼 수 있다는 것이 예전의 어떤 공천심사보다 공정하고 후보간 분별력 구분해서 심사할 수 있도록 자료가 제공된다는 말씀드린다.

 

또 한가지는 예전에는 자료가 많은 분량이다보니까 자료 유출의 시비들이 생기곤 했는데, 서류접수와는 달리 심사자료에 대한 보안이 훨씬 더 철저해짐으로써 불필요한 잡음을 줄일 수 있게 됐다는 말씀도 드린다.

 

 

아마 언론인여러분께서도 공천심사 취재하면서 자기 키보다 높은 종이 자료를 바닥에 책상위에 쌓아놓은 것이 익숙하실텐데 컴퓨터 화면을 켜두고 서류가 필요할 때마는 모두가 동일한 화면을 띄워서 할 수 있게 됐고, 저희 사무처로서는 상당한 절약도 앞으로 할 수 있게 됐다. 앞으로 모든 당의 선거에서 스마트정당화는 발전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앞서 제가 2월 11일 오후 6시 마감한 결과가 713명이라고 말씀드렸는데, 이중 여성이 49명이다. 18대 선거때는 486명이 신청해서 2.0의 경쟁률을 보였다. 거기에 비해 약 50% 정도(구체적으로 46.7%) 높아졌다. 현재 선거구별 현황을 간략히 말씀드리면 현재 선거구 245곳중 등록 선거구는 230개 선거구다. 15개 지역 선거구에 국회의원후보자가 미등록했다. 서울에 하나, 부산에 하나, 대구에 3개, 울산 2개, 경북 6개, 경남의 2개 지역에 미등록선거구가 생겼다. 230개 선거구에 후보자가 등록을 했는데, 그중에 단수후보, 한명의 후보가 신청한 곳이 52개 선거구다.

 

178개 지역구는 복수후보 신청 지역구다. 여성후보 49명중에 4개 선거구에서 복수신청이 이뤄졌고, 41개 선거구에는 여성이 한명씩 신청을 냈다. 가장 후보자가 많이 몰려서 경쟁률이 높은 지역은 전라북도다. 11개 지역에 49명이 신청을 해서 4.45:1의 경쟁률이다. 제일 적은 지역은 경북 15개 지역에 11명의 후보자가 신청을 해서 0.73:1이다. 연령별로 보면 50대 신청자가 306명으로 가장 많았다. 최다지역 후보자 등록현황을 보면 8명이 신청한 지역이 7곳이 있다. 그 중 6곳이 서울이고 나머지 한곳은 경기다. 서울의 경쟁률이 얼마나 치열한가를 보여주고 있다. 서울은 용산구, 광진갑, 동대문갑, 중랑을, 마포을, 송파병이고, 경기는 성남 수정이다.

 

최연소 후보자는 79년생 최승원씨로 인천 남구을에 신청했다. 최고령 후보자는 정막선씨고, 만 80세로 1931년생이고, 경남 산청 함양 거창에 신청하셨다.

 

공천신청 결과를 총론적으로 평가하면 그 어느 때보다 총선을 앞두고 정치 변화, 정권교체의 요구가 높다고 생각한다. 민주통합당이 이런 요구에 발맞춰 정당과 시민사회가 함께 합해지면서 하나로 거듭난데 대한 기대감이 작용하고 있다고 보고 있고, 좋은 분들이 많이 참여해 주셔서 공천심사위가 이런 분들을 잘 공천해주시면 19대 국회는 서민들 곁에서 일할 수 있는 분들이 많이 들어오지 않을까 기대감을 갖게 된다.

 

2012년 2월 12일

민주통합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