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발언
초선의원과의 미니의총 모두발언
초선의원과의 미니의총 모두발언
□ 일시 : 2013년 1월 8일 오전10시
□ 장소 : 본청 245호
■ 박기춘 원내대표 겸 비상대책위원장
그동안 당심과 원내와 일선에서 고생하는 당외 인사 등 여러분들과 대화를 많이 했다. 시간이 부족할 정도로 많은 대화를 했다. 쉽지 않다. 마지막 날이다. 열정과 그동안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상당히 고귀하고 중요하기 때문에 직접 대화를 통해 정리해서 최종적으로 비대위원장을 선출하는데 절대적인 참고가 필요하기 때문에 이 시간에 대화시간을 만들었다.
비대위원장과 관련해서는 여러 가지가 있었지만 경선을 하지 말고 합의 추대하자는 것이 모양이 좋다는 의견이 주종을 이뤘다. 개인적으로 합의 안되면 경선 하는 것도 민주주의 하나의 방법이라는 생각도 가지고 있는데 전체적 의견이 그렇다는 것을 말씀드린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이 여러 가지가 있다. 철저한 반성, 가혹할 정도의 평가와 혁신을 해야 한다는 말을 많이 쏟아내고 있다. 선거 끝나면 여․야 할 것 없이 항상 하던 이야기이다. 그래서 주장하는 것이 백 마디 말보다 한마디 실천이 중요하다. 그것이 민주당의 자세이고, 믿음과 실천과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 중요한 시점에 와있다. 많은 분들이 공감을 해주었고, 성역이 없는 진짜 해법을 찾아야 할 것이다.
귀한 자리인 만큼 날카로운 혜안, 거침없는 의견을 개진해 줄 것을 진심으로 바란다. 의견이 모아져서 민주당의 미래에 큰 초석이 되는 의견으로 집합되었으면 좋겠다.
많은 사람들이 민주당이 더 이상 기회가 없다고 한다. 국민이 마지막으로 주는 기회이며 더 이상 이제는 뒤로 돌아설 것이 없다고 한다. 그 점을 함께 인식해서 좋은 토론회, 의견을 개진하는 장이 되었으면 좋겠다.
■ 김용익 의원
초선의원들이 몇 차례에 걸쳐서 비대위 건과 당이 해야 할 일을 논의하고, 정리하고, 거듭했다. 초선의원들 모두가 심각한 문제의식을 가지고 당을 위해서 헌신하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초선의원들이 의견을 모은 것은 비대위원회의 역할에 대한 것이다. 다른 의원들도 비슷한 의견을 가졌을 것이다. 초선의원들은 차기 전당대회가 공정하고 철저하게 준비되어야 한다고 의견을 같이 했다. 대선결과에 대해 엄격하고, 심층적인 분석과 평가가 있어야 한다. 이번 비대위가 당의 혁신과제를 정식화하고, 차기 집행부의 방향을 전달할 수 있을 정도로 혁신의 과정을 진행시켜야 한다는 것에 대해서 초선의원들이 모두 동의했다.
비대위원을 구성할때 비대위 구성은 계파, 선수 등을 고려하지 않고 혁신을 바라는 국민의 눈높이에서 원외․원내, 당내․당외를 망라하고 훌륭한 인사를 포함하는 개방적인 비대위로 구성되어야 한다. 비대위원회의 구성이 너무 늦어지지 않도록 1월9일 전까지는 반드시 정리가 되어야 한다는 것에 대해서 모든 초선의원들이 찬성하고 합의했다.
앞으로 민초넷은 비대위 구성 후에도 비대위원회가 혁신적인 활동을 하도록 여러 가지 논의를 하고 역할을 하려고 하고, 초선의원들이 할 수 있는 대국민활동, 당개혁활동, 봉사활동 등 여러 가지 방식으로 활동을 전개하려고 생각하고 있다.
2013년 1월 8일
민주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