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발언
제159차 의원총회 모두발언
제159차 의원총회 모두발언
□ 일시 : 2026년 9월 3일(목) 오후 1시 30분
□ 장소 : 국회 본관 246호
■ 한병도 원내대표
여러분 반갑습니다. 오늘 정기국회 시작과 함께 첫 번째 본회의가 개최가 됩니다. 여러 차례 말씀드렸지만 이번 정기국회가 이재명 정부 성공은 물론이고 우리에게도 골든 타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입법과 예산 심사, 인사청문회까지 정말 할 일이 너무 산적합니다. 단 한 순간도 시간을 낭비할 수가 없습니다.
오늘 본회의를 시작으로 현재 도출되어있는 국정과제 입법과 시급한 민생 법안들을 정기국회 회기 내에 모두 처리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해야 합니다. 각 상임위에서는 최대한 일정을 촘촘하게 편성을 해 주시고 속도감 있고 내실 있는 법안 심사에 나서 주시기를 거듭 당부 말씀을 드립니다. 일하는 국회의 효능감을 국민께 꼭 보여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언론을 통해 많이 보셨겠지만 최근 국민의힘 행태를 보면 우리가 정말 정신을 바짝 차리고 일을 해야 하겠다는 생각이 다시금 듭니다. 요즘 국민의힘은 책임 있는 공당으로서의 역할을 거의 포기한 상태라는 생각이 듭니다.
최근 장동혁 대표의 행태를 보면 대통령님을 향해 반말하는 것은 일상이 됐고 집회 현장에서 ‘재명아, 나랑 싸우자’라는 팻말 들고 시위를 합니다. 당대표가 이렇게 행동하는 것이 낯설지 않으십니까? 처음 보는 행위들이 일어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공당의 대표가 이 정도 수준인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또 이진숙은 어떻습니까? 이제 입이 아플 지경인데 5.18을 폄훼하고도 스스로가 전혀 부끄러움을 모릅니다. 정말 화가 납니다. 기자회견을 하고 이런 것을 이슈로 만드는 행위 등 그래서 제가 오죽하면 정말 정치인을 떠나서 사람의 도의를, 도의와 예의를 갖추라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동시대에 이런 사람과 의정 활동을 하고 있는 것이 정말 부끄럽습니다.
그리고 얼마 전 연찬회를 하는데 국민의힘에서 헌정 사상 최초로 탄핵된 박근혜 전 대통령 불러다가 강연을 듣고 뇌물수수 횡령으로 17년을 선고받은 이명박 전 대통령을 찾아가 당의 미래에 대한 조언을 들었다고 합니다. 이 정도면 국정농단 부정부패를 정치적 유산으로 계승하겠다는 선언으로 들립니다.
박 전 대통령 탄핵을 정치적 탄핵이라며 명예 회복을 해야 한다는 소리도 공공연하게 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태라면 조금 지나면 윤석열을 아마 구국의 영웅으로 재평가해야 된다는 말이 나오지 않을까 심히 우려스럽습니다. 이러한 일련의 국민의힘 행태를 보면서 정말 극우 정당으로 가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국민이 바라는 것은 이런 극단적인 극우 행태가 결코 아닐 것입니다. 그렇기때문에 저희들은 더욱더 민생을 살리고 미래를 준비할 정책과 대안을 이번 정기국회에서 꼭 더 절실하게 마련해야 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가 정신 바짝 차리고 국익과 민생을 챙겨야 하는 이유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 정기국회에서 우리 모두 책임감을 가지고 일을 제대로 한번 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꼭 그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효능감 있는 민주당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함께 뜻 모아서 열심히 했으면 좋겠습니다.
2026년 9월 3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