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발언
박지원 비대위원장, 부산지역 기자간담회 모두발언
박지원 비대위원장, 부산지역 기자간담회 모두발언
□ 일시 : 2012년 5월 21일 16:30
□ 장소 : 부산시의회 브리핑룸
■ 박지원 비대위원장
지금 우리 민주통합당이 국민의 관심 속에 전당대회를 계속하고 있다.
어제 울산의 대박 흥행 때문에 상당한 관심이 부산으로 집중되고 있다. 사실 울산 경선은 대의원 30%의 1.1%의 점유를 하고 있고 전체 전당대회의 약 0.4% 효과가 있는데 흥행은 대박이 됐다. 결국 ‘개표결과 당일 발표가 특정후보에 유리할 것’이라고 비난하는 등 여러 말씀이 있었지만, 새누리당 박근혜 벽돌공장에서 벽돌 찍어내는 것에 비해, 실수로 한 장 잘 못 찍긴 했지만, 민주통합당의 전당대회가 얼마나 민주적이고 역동성 있는지를 자랑했다.
오늘 부산에서도 또 한 번 큰 일이 일어났으면 좋겠다. 그래서 그 결과를 지켜보고 앞으로 전 지역을 돌면서 이러한 흥미진진한 전당대회가 이루어졌으면 하는 생각을 갖는다.
오늘 부산민주공원을 참배했다.
민주통합당은 광복, 민주, 통일의 정신을 이어가는 정당이다. 과거에는 새 지도부가 구성되면 국립현충원, 김대중 대통령 묘소, 4.19 국립묘지, 5.18 국립묘지, 노무현 대통령 묘소를 참배 헌화하는 것으로 끝났는데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관 그리고 오늘 부산민주공원을 참배했다. 경남 전당대회 때는 국립 마산3.15민주묘지도 참배를 할 예정이다. 그래서 앞으로 우리 민주통합당은 늘 그 분들의 넋을 위로하고 정신 이어가는 노력을 하겠다.
참고로 부산민주공원은 과거에 민주화 운동의 발상지이자 야도였던 부산이 3당 통합이후 우리 민주통합당과 약간 거리가 먼 상태로 유지됐었지만 제가 청와대 비서실장을 하고 있을 때 송기인 신부님과 문재인 변호사가 면담을 요구해 청와대에 오시도록 했었다. 그 두 분이 민주공원 설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예산이 부족하니 지원해 달라고 해서 김대중 대통령 보고해 예산이 지원되고 민주공원이 완공됐고 김대중 대통령 재임기간에 개원식을 한 인연이 깊은 곳이다. 앞으로 부산시민들이 민주화운동에 기여한 긍지를 민주공원을 중심으로 발전시켜 나갔으면 좋겠다.
2012년 5월 21일
민주통합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