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발언
문재인 후보, 한국노총 방문 모두발언
문재인 후보, 한국노총 방문 모두발언
□ 일시 : 2012년 11월 13일 오후 5시 □ 장소 : 한국노총 위원장실 ■ 문재인 후보 문진국 위원장님 취임 축하드린다. 한노총에 대해서 늘 고맙게 생각을 하고 있다. 민주통합당의 창당에 함께 참여를 해주셨고, 민주통합당을 아주 튼튼하게 받쳐 주고 계시다. 이용득 위원장님을 민주통합당의 최고위원으로 보내주셨기도 하고, 요즘은 투표시간 연장도 활발하게 해주셔서 저희들에게 아주 큰 힘이 되고 있다. 저는 개인적으로 한국노총하고도 오랜 인연이 있다. 우선은, 제가 1세대 노동변호사를 부산에서 했었고, 그런 인연으로 한국노총 부산지역본부에 고문변호사도 했었다. 지난 번 경선 때도 한국노총 조합원들의 도움을 굉장히 많이 받아서 제가 그 덕에 민주통합당의 후보가 되지 않았을까 싶다. 아까 위원장께서 근래에 지지율이 급성장하고 있다고 말씀해주셨는데 역시 한국노총에서 많이 뒷받침 해주신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이제 한국노총은 민주통합당의 창당을 함께 한 동지이다. 저도 민주통합당 창당과 함께 처음 정치권에 참여를 했고, 한국노총도 처음으로 정당에 참여를 했다. 그 공적뿐만 아니라 이제는 정권교체, 대선 승리를 위해서 함께 나아가야 할 동지가 되었다. 우리가 옛날 2002년 대선 때도 한국노총의 도움을 많이 받았고, 절대적 지지에 힘입어서 참여정부가 출범했다. 그 때 저희가 그 기대에 충분히 부응 하지 못했다고 생각한다. 뿐만 아니고 저희가 정권을 이어가야 하는데 정권을 이어가지 못하고, 이명박 정부에 넘겨줌으로써 노동기본권의 후퇴, 노동자들 지위의 후퇴가 겪고 있기 때문에 그 점에 대해서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정권교체 우리가 함께 이루게 되면 정말 노동이 존중 받고 노동자들이 대접받는 세상을 만들겠다. 지금 한국노총이 5대입법과제로 요구하고 있는 노동기본권 확대, 개선, 실 노동시간 단축, 비정규직 감축, 차별철폐, 최저임금 현실화, 정년 60세 연장 문제, 노조의 전임자 임금 문제, 노조법의 재개정 문제까지 저희가 이미 정책 공약으로 발표를 한 사항이다. 또, 우리가 정권교체 이후로 미루지 말고, 당장 이번 국회에서 법 개정을 이루기 위해서 이미 법안들을 다 제출 한 상태이다. 최저임금 현실화를 위한 법은 제가 대표 발의해서 제출을 했고, 정년60세 연장하는 부분은 홍영표 의원님이 제출을 했다. 노조전임자 임금 부분은 한정애 의원님이 제출을 했다. 그래서 저희가 정권교체 이후에 반드시 해 내겠다는 약속은 말 할 것도 없이 당장 이번 국회부터 입법이 실현 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을 기울이겠다. 아까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셨는데, 단지 우리가 법을 제출했다는 것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으로 관철이 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 기울이겠다는 말씀을 드린다. 정권교체, 대선 승리를 함께 이루어야 할 동지 관계이다. 정말 노동이 좀 더 존중 받고, 대접 받는 세상을 함께 꼭 이루자.2012년 11월 13일
문재인 캠프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