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발언

문재인 후보,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장 방문 모두발언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조회수 : 198
  • 게시일 : 2012-11-29 11:50:58
 

문재인 후보,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장 방문 모두발언

    □ 일시: 2012년 11월 29일 오전 11시 15분 □ 장소: 순천 풍덕동 국제정원박람회장     ■ 문재인 후보   우리 국제정원박람회가 우리나라에서는 크게 알려지지 않아서 아마 그 때문에 국가적으로도 관심이 적고 재정적인 지원도 적은 것 같다. 사실 세계적으로는 해양박람회 등 다른 박람회 못지않게 높이 평가되고 세계인 모두가 좋아하는 권위 있는 박람회다. 정원박람회가 우리나라에서 처음 개최되는 것 자체가 우리의 국격이 높아졌다고 할 만한 대단한 의미가 있는 것 같다.   마침 작년 세계에서 열린 국제정원박람회에 우리나라 분이 DMZ를 소재로 한 정원 작품을 출품해 대상을 받아 우리 정원문화의 우수성을 세계만방에 과시한 적도 있었다. 아주 좋은 시기라고 생각한다. 지금 말씀을 들어보니 그렇게 중요한 박람회임에도 불구하고 국가지원은 상대적으로 미미한 편이었고, 그런 가운데서도 지자체가 스스로 많은 경비를 부담하면서 개최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것이 참으로 장하다고 생각된다. 감사 말씀을 드린다.   아시다시피 순천은 ‘순천만 갈대축제’가 세계적인 축제가 되고 있고, 또 순천만은 세계에서 세계 최고의 생태습지로 인정받고 있다. 연간 300만명의 관광객이 다녀가고 있는데 국제정원박람회 이후에 이것이 잘 활용되고 관리된다면 순천만과 함께 연계되면서 지역발전에 더 큰 효과를 주리라 생각한다.   또, 더 크게 보면 여수의 경우 여수 엑스포 시설이 제대로 활용이 되고 여수 일대가 해양관광특구로 지정이 되면서 남해안 해양관광의 중심으로 자리 잡게 되면 여수와 순천 간의 시너지 관광효과도 생길 것 같다. 지금 약속드릴 수 있는 것은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제가 대통령이 되면 중앙정부 차원에서도 더 적극적인 지원을 할 것을 약속드린다.   내년 4월 개막을 한다고 하는데 6개월 간의 전시기간이 끝난 이후 이곳에 조성되는 이 정원시설은 다른 박람회와는 달리 철거되는 것이 아니라 두고두고 여기에 남아 습지와 연계되는, 수목원과 연계되는 하나의 거대한 세계적인 정원으로 남게 된다. 이 부분을 관광자원으로 잘 관리하고 활용해 나가는데 중앙정부의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을 드리겠다. 그렇게 되면 전남 동부권역의 균형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 같다.   하나 더 욕심을 부리자면 내년 4월 20일이 개막일이라는데 그때는 제가 대통령 자격으로 개막식에 참석해서 개막식 축사도 하고 싶다. 감사하다.      

2012년 11월 29일

문재인캠프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