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발언

제18차 당무위원회 모두발언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조회수 : 200
  • 게시일 : 2013-04-29 11:01:59

제18차 당무위원회 모두발언

    

    

□ 일시: 2013년 4월 29일 오전 10시 30분

□ 장소: 국회 본청 245호

    

 

■ 문희상 비대위원장

    

지난 4월 24일 재보궐선거에서 우리는 국민신뢰를 얻는데 또 다시 실패했다. 승패(勝敗)는 병가지상사(兵家之常事)라고 했다. 또 패장은 유구무언이라고 했다. 여러분께 죄송할 뿐,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다. 모든 책임은 선거를 앞에서 치른 저희 비대위에 있다고 생각한다. 열심히 뛰어준 후보 분들, 선대위 관계자 한 분 한 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그리고 미안하다.

    

비대위가 출범한 지 4개월이 지났다. 그간의 일이 주마등처럼 스쳐간다. 넉 달을 4년같이 뛰었다. 지난 넉 달 동안 대선패배의 아픔 속에서 다시 일어나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했다고 생각한다. 오직 국민만 바라보면서 민주당 혁신을 위해 헌신하고 희생해 온 당무위원 한 분 한 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여러분이 계셨기에 민주당 혁신의 디딤돌을 하나하나 놓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여러분이 계시기에 우리당의 혁신은 꼭 성공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제 다음 주면 새 지도부와 새로운 체제가 들어선다. 전국 16개 시도당 대의원대회가 4월 13일 부산에서 시작해서 어제 경기도를 끝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5.4 전당대회가 혁신의 꽃을 피우는 축제될 수 있도록 비대위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오늘 당무위원회 의결안건은 민주당의 혁신과 성숙한 정당으로 거듭나기 위한 당헌당규 개정안이 대부분이다. 강령, 기본정책 정비, 민주당으로 당명 개칭, 당원중심 정당 구현, 어르신 당원의 지위와 권리 신설, 민생생활 현장정치 실현을 위한 전국직능위원회 신설, 중앙당 조직 정비 및 혁신 등이다.

    

또한 혁신과제를 새 지도부가 단일성 지도체제에 맞게 추진할 수 있도록 관련 당헌당규를 정비한 것이다.

    

비대위 임기가 며칠 남지 않았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할 것을 이 자리에서 약속한다. 당무위원들께서도 5월 4일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마시고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지금과 같이 계속 지원협력해 줄 것을 당부 드린다.

    

    

2013년 4월 29일

민주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