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발언

김한길 당대표, 전국학교비정규직과의 간담회 모두발언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조회수 : 181
  • 게시일 : 2013-06-21 12:01:42

김한길 당대표, 전국학교비정규직과의 간담회 모두발언

 

 

□ 일시 : 2013년 6월 21일 오전 10시

□ 장소 : 국회 당대표실

 

 

■ 김한길 당대표

 

와주셔서 고맙다. 여러분 말씀하시는 내용 잘 새겨듣고 여러분의 처지를 개선할 수 있게 만드는 법안을 만들어 내기 위해서 애쓰겠다.

 

조금 전에 국회 계단 앞에서 국정원과 경찰이 지난 대통령선거에 불법개입한 사건에 대한 국정조사가 실행해야 된다고 시위를 하고 들어왔다. 그리고 이제 여러분을 만나게 됐는데 지금 우리 민주당 앞에 놓인 피할 수 없는 두 가지 숙제를 상징적으로 도움을 주고 있다.

 

하나는 국정원이 잘못 저지른 것 제대로 밝혀내서 민주주의 바로 세우고 나라 기강을 바로 세워야하고 두 번째는 ‘을(乙)’을 위한 민주당이 되어야 한다. 을들의 처지를 우리가 개선해 내는데 반드시 역할을 해야 한다. 이런 두 가지 숙제가 있다.

 

둘 다 제대로 해내야 한다. 어느 쪽 하나 등한시 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저희가 을을 위한 민주당이 되겠다고 선언하고 나서 아마도 학교에서 일하시는 비정규직 문제 때문에 두 번째로 간 곳이 부천에 계명고등학교였고, 거기에서 일하시는 비정규직 분들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눴기 때문에 어느 정도 상황은 파악하고 있다.

 

비정규직 문제에 대해서는 공공부문에 비정규직을 정규직화해야 한다는 것이 가장 우선적인 원칙인데 그 공공부문 비정규직에 44%가 학교에서 일하시는 분들이라는 거 듣고 깜짝 놀랐다.

 

참 많은 분들이 사실은 학교에서 비정규직으로 일하고 있구나, 이분들의 처지부터 우리가 제대로 개선해내야 우리가 바라는 것이 실천되겠구나 하고 생각하고 있다.

 

교육 공무직 채용 및 처우에 관한 법률이 우선적으로 국회에서 통과돼야 한다. 유기홍간사님이 애 많이 쓰고 있다.

 

우리 지도부도 더욱 관심가지고 함께 노력하겠다는 약속드리고, 내일은 또 세종로에서 대규모 집회를 계획하신다는 말씀 들었다. 여러분의 땀과 눈물, 노력이 제대로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저희도 함께 하겠다. 와주셔서 고맙다.

 

 

■ 조경태 최고위원

 

유기홍의원님께서 이 일을 정말 열심히 하고 있다. 유기홍의원께서 도맡아 하고 있기 때문에 가시적인 성과가 있을 거라 본다. 오늘 아침에 제가 최고위원회에서 이야기 했다.

 

학교 비정규직에 대해서 자료를 찾아보니 대통령 공약사업이다. 박근혜 대통령이 공공부문에 비정규직을 정규직화하는 공약사항을 제대로 실천하지 않는 부분을 민주당에서 권유를 강하게 할 것이다.

 

야당이 민주당만 127석이다. 민주당에서도 능력을 보여줘야겠다고 생각한다. 일반인들 만나보면 민생이란 것은 좋은 일자리를 안정적인 일자리를 보장하는 것이 민생이다. 국회에서도 먹고사는 문제에 집중해야한다고 생각한다. 학교 비정규직 여러분 목소리 귀담아서 잘 풀어 나가겠다.

 

 

■ 우원식 최고위원

 

빨리 도와드려야 할 텐데 아직도 이러고 있어서 죄송하다. 우리사회에 정말 대표적인 을중에 을인 분들인데 지난 겨울에 정부종합청사 뒤에서 농성하는 안타까운 모습 보면서 최선을 다해서 해나겠다고 다짐했다.

 

집회도 하시고 그러시는데 저희들 관심갖고 상임위에서부터 당 차원의 을지로위원회, 그리고 김한길대표님과 같이 열심히 하겠다.

 

 

2013년 6월 21일

민주당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