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발언

김한길 당대표, 부산지역 핵심당원과의 간담회 모두발언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조회수 : 191
  • 게시일 : 2014-02-09 09:29:36

김한길 당대표, 부산지역 핵심당원과의 간담회 모두발언


 


□ 일시 : 2014년 2월 9일 오전 8시


□ 장소 : 부산동구 초량동 흥부진지상


 


■ 김한길 당대표


 


아침 일찍 시간 내주셔서 고맙다. 처음 뵙는 분들께는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고 인사 올린다, 새해 2014년 갑오년 우리에게 대단히 의미 있는 해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민주당은 그동안 전국단위 선거에서 너무 여러 번 연이어 패배했다. 이번 2014년 6.4 지방선거에서 우리가 이기기 시작하는 민주당이 되지 못하면 안 되겠다는 생각한다.


 


특히 부산의 경우에는 지방권력을 지난 사반세기동안 일방적으로 한나라당, 새누리당에게 내주고 있었다. 그 결과 부산이 나아졌는가. 부산 시민들의 삶이 더 행복해 졌는가. 여기에 대해서 부산시민들께서는 냉정하게 평가하고 계신 것 같다. 그래서 우리에게 기회이다. 부산을 제대로 발전시키고, 부산시민들의 삶을, 먹고 사는 문제를 제대로 풀어내는 민주당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한다.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대통령선거 당시 전국단위의 공약들, 특히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공약이라는 것들이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생애주기별 맞춤형 거짓공약’이었던 것처럼 각 지방단위의 공약들도 사실 제대로 지키고 있는 것이 하나도 없다. 부산에 대해서도 그렇다. 선박금융공사 유치, 남부권 신공항 유치, 해수부 유치 이런 것들이 부산에 대해서 박근혜 대선후보가 내놓았던 공약인데, 이 중 어느 것 하나 실현될 가능성이 보이지 않다.


 


비록 당시 박근혜 대선후보가 공약했던 것이지만, 우리 민주당은 부산을 위해서 그러한 공약들이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고 생각하고, 민주당이 앞장서서 그 공약들의 실현을 위해서 애쓰겠다는 약속의 말씀을 드린다.


이제 우리 동지들이 하나가 돼서, 힘 뭉쳐서 6.4 지방선거 향해서 진격한다면 반드시 좋은 결과 이뤄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 열심히 앞만 보고 뛰자. 감사하다.


 


2014년 2월 9일


민주당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