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발언
박영선 원내대표, 원전대책특위 1차 회의 모두발언
박영선 원내대표, 원전대책특위 1차 회의 모두발언
□ 일시 : 2014년 7월 16일 오후 2시
□ 장소 : 국회 원내대표회의실
■ 박영선 원내대표
세월호 참사 이후에 우리 사회의 안전을 위협하는 가장 큰 요인이면서 상징적인 것이 바로 원전문제이다. 원전사고가 발생한다면 우리 자신은 물론 후손에게도 씻을 수 없는 죄를 짓게 되는 것이다.
후쿠시마 원전사고와 세월호 침몰사고를 통해서 확인됐듯이, 수명이 오래되고 노후된 설비는 대형 참사로 이어질 가능성이 정말 높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지난 6월 국회 연설 때 고리원전 1호기만이라도 없애는 게 좋겠다는 제안을 한 바 있다. 비리 복마전으로 악명이 높은 원전마피아 문제도 매우 심각하다. 원전 문제를 어떻게 만들어 가느냐가 우리 사회 안전의 변곡점이 될 수 있다.
이러한 원전 문제에 오늘 저희 새정치민주연합이 원전대책특위를 발족하게 됐다. 특위 위원장을 문재인 의원께서 맡아주셔서 매우 감사드린다. 또 한명숙 의원, 유인태 의원 함께 해주셨고, 신경민 의원, 홍의락 의원, 김상희 의원, 최재성 의원, 장하나 의원, 정호준 의원, 이학영 의원, 백재현 의원 함께해 주셨다.
우리 당에서 우리 사회 안전을 위해서 우리 새정치민주연합이 무언가를 해야 하지 않겠냐는 의지가 모여서 만들어진 위원회이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원전대책특위를 중심으로 원전 안전문제를 끌어 갈 것이다. 한명숙 위원께서는 지속가능특위에서 위원장으로서 이 문제를 국회차원에서 다뤄주실 것으로 생각된다. 원전특위를 통해 기대와 결실이 있기를 바란다.
2014년 7월 16일
새정치민주연합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