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발언
제57차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
제57차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
□ 일시: 2014년 7월 25일 오전 9시 30분
□ 장소: 7.30재보선 현장상황실
■ 안철수 공동대표
세월호 참사 100일 하고도 하루가 지났다. 아직도 10명의 실종자들이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있다. 단 한명도 구조하지 못한 박근혜정부의 무능과 무책임도 계속되고 있다.
세월호 참사 100일 지났는데도 달라진 것이 없다. 세월호 참사 한 달 뒤에 박근혜 대통령은 대국민담화에서 눈물을 흘리며 국가개조를 말했다. 그러나 국민들은 어떠한 변화도 느끼지 못하고 있다. 박근혜정부는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국가혁신의 나아갈 방향조차 잡지 못하고 있다.
유가족들은 지난 14일부터 12일째 단식농성을 하고 있다. 그분들이 원하는 것은 단 하나 철저한 진상규명이다. 진상조사를 위한 세월호 특별법을 통과시켜 달라는 것이다. 세월호 참사가 왜 일어났는지 제대로 규명하고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특별법을 제정하라는 것이다. 독립적이고 철저한 조사를 할 수 있게 위원회의 기능을 강화하는 것은 당연하다. 정치적 유불리를 떠나 세월호 참사를 잊지 않겠다면 특별법 제정을 더는 미루지 말아야 한다.
세월호 특별법이 통과되기 위해서는 집권세력인 새누리당의 자세가 달라져야 한다. 이번 7.30 보궐선거를 통해 새누리당이 세월호 특별법에 임하는 자세를 바꿀 수 있다. 이번에 만약 새누리당이 승리한다면 세월호 참사, 두 명의 총리 후보 사퇴로 대표되는 인사 참사에 이어 유병언 수사의문제점에 이르기까지 아무것도 책임지려 하지 않을 것이며,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을 것이다.
새정치민주연합에 힘을 실어 달라. 그래서 책임지지 않는 정부여당에게 경고를 보내 달라. 그 힘으로 진상규명 위한 세월호 특별법을 통과시키고 안전한 나라, 인간존엄 사회를 만들겠다. 대한민국이 과정과 기본과 사람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미래로 나갈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 하겠다.
특히 수원시민 여러분께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들이 승리할 수 있도록 중심에 서주시기를 부탁드린다. 우리 후보들이 수원을 바꾸고, 수도권을 바꾸고, 대한민국을 바꿀 수 있을 것이다.
팔달 손학규 후보의 경륜과 권선 백혜련의 패기, 영통 박광온의 열정이 분명히 수원을 바꾸고, 대한민국을 바꾸는 출발점 될 것이다. 행동해 주셔야 바뀔 수 있다. 투표해 주시기 부탁드린다.
오늘 내일 이틀 동안 사전투표를 할 수 있다. 세월호 참사로 인한 여러분의 분노, 아픔, 고통을 투표로 표현해 주시기 바란다. 한분도 빠짐없이 변화를 요구하는 여러분의 뜻을 표로서 확인 시켜 주시기 바란다.
■ 김한길 공동대표
어제 세월호 참사 100일을 맞아서 참사의 진실을 밝히라는 국민들의 함성이 전국에서 울려 퍼졌다. 시청 앞 서울광장은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수만의 시민들로 가득 찼다. 국민들은 세월호 참사 이전처럼 살 수는 없다는 것이다. 한시바삐 새로운 대한민국으로 나아가자는 것이다.
더 지체할 수 없다. 국민의 명령대로 새로운 대한민국으로 나아가기 위해 세월호 참사의 성역 없는 진상조사를 위한 특별법을 새정치민주연합이 반드시 제정해 낼 것이다. 작동하지 않는 정부를 믿고 신뢰할 국민은 없다.
세월호특별법 제정은 세월호 참사의 진실을 밝히는 첫걸음이다. 그러나 진실이 두려운 박근혜 정권과 새누리당은 세월호 참사의 진실을 은폐하고 싶어 한다. 심지어 참사 100일을 맞은 어제, 새누리당은 ‘세월호 사고는 교통사고일 뿐’이라는 망언을 서슴지 않았다.
6.4지방선거를 앞두고는 죄인을 자처하던 집권세력이 하루만에 180도 태도를 바꾼 것은 이번 7.30선거의 결과에 대해 자만하고 있다는 증거다. 이번 선거에서 새누리당이 승리한다면 집권세력의 오만과 독선은 하늘을 찌를 것이다. 이번 7.30선거는 국민들께서 집권세력에게 강력한 경고장을 보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이번 7.30선거는 집권세력의 오만과 독선을 유권자들께서 혼내주셔야 하는 선거이다.
유병언 변사체와 관련한 의혹과 불신이 난무하다. 정부에 대한 신뢰가 바닥을 치고 있다. 대통령이 직접 나서야 한다. 지금은 대통령이 휴가계획을 말할 때가 아니라, 유병언 체포를 직접 진두지휘했던 박근혜 대통령께서 국민에게 직접 설명해야 하는 상황이다. 정부가 국민의 신뢰를 받지 못한다면 나라가 불행해지기 때문이다.
어제 하루, 선거와 관련해서 많은 일들이 있었다. 어떤 경우에도 박근혜 새누리당 정권의 승리를 용납할 수 없다는 기동민 후보의 살신성인의 결단이 있었다. 야권 후보 간의 단일화는 이번 선거를 통해서 박근혜 정권의 오만과 독선, 고집과 불통, 무능과 무책임에 대해 엄중히 경고해야 한다는 국민적 요구에 대한 응답이다. 유권자 여러분께서 야권 후보자들의 대승적 결단을 평가해 주실 것을 믿는다.
어제 점심 무렵에 심상정 정의당 원내대표와 만나 우리당의 입장을 재확인해 드렸다. 첫째, 당 대 당 차원의 연대논의는 없다는 것과 둘째, 동작 선거구의 특수성을 감안해서 양당 후보 간의 논의결과를 존중하겠다고 말씀드렸다. 다른 논의는 일체 없었다. 어제도 말씀드렸듯이 기동민 후보가 결단하기까지 겪었을 고뇌와 고독을 생각하면 대표로서 몹시 마음이 아프지만 7.30선거의 승리로 보답하겠다.
지금 대한민국은 세월호 참사만 문제가 아니다. 박근혜 정권 일 년 반 만에 대한민국이 주저앉고 있다. 민생은 하루하루 더 힘들어지고 있고 민주주의는 크게 후퇴하고 있다. 정치, 경제, 사회, 외교, 국방, 어느 분야 하나 위기가 아닌 분야가 없다.
가장 심각한 문제는 약속과 구호만 있고 실천되는 것은 하나도 없는 거짓의 정치가 계속되고 있다는 점이다. 대선 당시의 공약들은 말할 것도 없고, 지난 일 년 반 동안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이 강조해 온 것들, 국민행복시대, 국민대통합, 창조경제, 경제민주화, 민생경제, 비정상의 정상화, 한반도 신뢰프로세스, 통일대박, 국가개조, 경제활성화, 그리고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바꾸겠다던 약속, 완전히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던 약속, 이 모든 것이 구호와 약속만 있을 뿐 실천이 없는 거짓 정치구호에 불과했다. 그래서 많은 국민들은 지방선거가 끝나자마자 ‘또 속았다’라고 말씀하는 것이다. 정말 이대로는 안 된다.
그래서 7.30선거가 아주 중요하다. 대통령의 임기는 3년 반이나 남았다. 박근혜 정권의 무능과 무책임의 행진을 여기서 멈추게 해야 한다. 이제 박근혜 정권의 오만과 독선에 강력한 브레이크를 걸어야 할 때이다. 그래야 대통령과 새누리당이 정신 번쩍 차리고 크게 변할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앞으로 3년 반 또 다른 참사들이 계속 될 것이고, 대한민국은 계속 주저앉을 것이고, 국민들은 불행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이번 7.30선거를 통해서 국민들께서 집권세력에게 강력한 경고장을 보내주시라. 호소한다. 7.30선거에서 새정치민주연합이 승리하면 국민이 요구하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 동력을 얻게 될 것이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새누리당 집권세력이 승리한다면 새로운 대한민국은 공염불이 되고, 4.16 세월호 참사 이전의 과거로 퇴행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특히 새누리당은 이번 7.30선거에서 단지 지명도가 있다는 이유만으로 소위 엠비맨들을 국민 앞에 내세웠다. 나라 재정을 거덜 낸 4대강사업의 전도사였던 사람들이다. 언론장악, 원전비리, 민간인사찰, 내곡동 사저문제 등등 이명박 정권의 총체적인 국정운영 실패에 함께 책임져야 할 무능하고 무책임한 사람들이 국민 앞에 다시 나선 것은 후안무치한 일이다. 그들을 국민 앞에 내세운 것은 유권자를 우습게 아는 집권세력의 오만과 독선의 극치라고 생각한다. 반드시 유권자 여러분들께서 표로서 혼내주시라.
새정치민주연합은 경기도가 사랑하는 미래의 지도자 손학규 후보와 함께 국민을 책임지는 정치를 실현하겠다. 국민 대변인 박광온 후보와 함께 국민과 소통하는 정치를 실현하겠다. 정의의 여검사 백혜련 후보와 함께 국민이 신뢰하는 정치를 실현 하겠다. 일 잘하기로 소문난 평택의 정장선 후보, 김포의 김두관 후보와 함께 경기도의 변화를 앞장서 이끌 것이다.
오늘과 내일은 사전투표일이다. 휴가를 떠나실 분들께서는 반드시 사전투표에 참여해주셔서 박근혜 정권의 무능과 무책임을 표로서 꾸짖어 달라. 그래야 세월호 참사의 성역 없는 진상규명도 가능해진다. 그래야 새로운 대한민국으로 갈 수 있다.
우리당 새정치민주연합의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바꿔나갈 것이라는 것을 약속드린다. 우리들의 절박한 호소가 국민의 마음을 움직여서 새로운 대한민국으로 나갈 수 있는 발판이 7.30선거에서 마련되기를 간절히 희망한다.
오늘부터 만 65세 이상 어르신들 409만 명에 대한 기초연금이 지급된다. 하지만 ‘나는 왜 20만원을 못 받느냐’ 라고 생각하며 허탈해 하실 어르신들이 많을 것이다. 기초연금 20만원을 다 받는 어르신은 10명 중에 4명밖에 안 되기 때문이다.
정부는 만 65세 이상 노인 대다수가 20만원의 기초연금 전액을 받는 것처럼 말하지만 이는 사실과 너무 다르다.
새정치민주연합은 만 65세 이상 어르신들 10명 중 10명에게 모두가 20만원씩을 지급받을 수 있도록 법 개정에 나서겠다. 새정치민주연합은 효도하는 정당으로서 하루빨리 모든 어르신들께 20만원씩 다 제대로 지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열심히 하겠다. 고맙다.
2014년 7월 25일
새정치민주연합 공보실
□ 일시: 2014년 7월 25일 오전 9시 30분
□ 장소: 7.30재보선 현장상황실
■ 안철수 공동대표
세월호 참사 100일 하고도 하루가 지났다. 아직도 10명의 실종자들이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있다. 단 한명도 구조하지 못한 박근혜정부의 무능과 무책임도 계속되고 있다.
세월호 참사 100일 지났는데도 달라진 것이 없다. 세월호 참사 한 달 뒤에 박근혜 대통령은 대국민담화에서 눈물을 흘리며 국가개조를 말했다. 그러나 국민들은 어떠한 변화도 느끼지 못하고 있다. 박근혜정부는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국가혁신의 나아갈 방향조차 잡지 못하고 있다.
유가족들은 지난 14일부터 12일째 단식농성을 하고 있다. 그분들이 원하는 것은 단 하나 철저한 진상규명이다. 진상조사를 위한 세월호 특별법을 통과시켜 달라는 것이다. 세월호 참사가 왜 일어났는지 제대로 규명하고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특별법을 제정하라는 것이다. 독립적이고 철저한 조사를 할 수 있게 위원회의 기능을 강화하는 것은 당연하다. 정치적 유불리를 떠나 세월호 참사를 잊지 않겠다면 특별법 제정을 더는 미루지 말아야 한다.
세월호 특별법이 통과되기 위해서는 집권세력인 새누리당의 자세가 달라져야 한다. 이번 7.30 보궐선거를 통해 새누리당이 세월호 특별법에 임하는 자세를 바꿀 수 있다. 이번에 만약 새누리당이 승리한다면 세월호 참사, 두 명의 총리 후보 사퇴로 대표되는 인사 참사에 이어 유병언 수사의문제점에 이르기까지 아무것도 책임지려 하지 않을 것이며,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을 것이다.
새정치민주연합에 힘을 실어 달라. 그래서 책임지지 않는 정부여당에게 경고를 보내 달라. 그 힘으로 진상규명 위한 세월호 특별법을 통과시키고 안전한 나라, 인간존엄 사회를 만들겠다. 대한민국이 과정과 기본과 사람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미래로 나갈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 하겠다.
특히 수원시민 여러분께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들이 승리할 수 있도록 중심에 서주시기를 부탁드린다. 우리 후보들이 수원을 바꾸고, 수도권을 바꾸고, 대한민국을 바꿀 수 있을 것이다.
팔달 손학규 후보의 경륜과 권선 백혜련의 패기, 영통 박광온의 열정이 분명히 수원을 바꾸고, 대한민국을 바꾸는 출발점 될 것이다. 행동해 주셔야 바뀔 수 있다. 투표해 주시기 부탁드린다.
오늘 내일 이틀 동안 사전투표를 할 수 있다. 세월호 참사로 인한 여러분의 분노, 아픔, 고통을 투표로 표현해 주시기 바란다. 한분도 빠짐없이 변화를 요구하는 여러분의 뜻을 표로서 확인 시켜 주시기 바란다.
■ 김한길 공동대표
어제 세월호 참사 100일을 맞아서 참사의 진실을 밝히라는 국민들의 함성이 전국에서 울려 퍼졌다. 시청 앞 서울광장은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수만의 시민들로 가득 찼다. 국민들은 세월호 참사 이전처럼 살 수는 없다는 것이다. 한시바삐 새로운 대한민국으로 나아가자는 것이다.
더 지체할 수 없다. 국민의 명령대로 새로운 대한민국으로 나아가기 위해 세월호 참사의 성역 없는 진상조사를 위한 특별법을 새정치민주연합이 반드시 제정해 낼 것이다. 작동하지 않는 정부를 믿고 신뢰할 국민은 없다.
세월호특별법 제정은 세월호 참사의 진실을 밝히는 첫걸음이다. 그러나 진실이 두려운 박근혜 정권과 새누리당은 세월호 참사의 진실을 은폐하고 싶어 한다. 심지어 참사 100일을 맞은 어제, 새누리당은 ‘세월호 사고는 교통사고일 뿐’이라는 망언을 서슴지 않았다.
6.4지방선거를 앞두고는 죄인을 자처하던 집권세력이 하루만에 180도 태도를 바꾼 것은 이번 7.30선거의 결과에 대해 자만하고 있다는 증거다. 이번 선거에서 새누리당이 승리한다면 집권세력의 오만과 독선은 하늘을 찌를 것이다. 이번 7.30선거는 국민들께서 집권세력에게 강력한 경고장을 보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이번 7.30선거는 집권세력의 오만과 독선을 유권자들께서 혼내주셔야 하는 선거이다.
유병언 변사체와 관련한 의혹과 불신이 난무하다. 정부에 대한 신뢰가 바닥을 치고 있다. 대통령이 직접 나서야 한다. 지금은 대통령이 휴가계획을 말할 때가 아니라, 유병언 체포를 직접 진두지휘했던 박근혜 대통령께서 국민에게 직접 설명해야 하는 상황이다. 정부가 국민의 신뢰를 받지 못한다면 나라가 불행해지기 때문이다.
어제 하루, 선거와 관련해서 많은 일들이 있었다. 어떤 경우에도 박근혜 새누리당 정권의 승리를 용납할 수 없다는 기동민 후보의 살신성인의 결단이 있었다. 야권 후보 간의 단일화는 이번 선거를 통해서 박근혜 정권의 오만과 독선, 고집과 불통, 무능과 무책임에 대해 엄중히 경고해야 한다는 국민적 요구에 대한 응답이다. 유권자 여러분께서 야권 후보자들의 대승적 결단을 평가해 주실 것을 믿는다.
어제 점심 무렵에 심상정 정의당 원내대표와 만나 우리당의 입장을 재확인해 드렸다. 첫째, 당 대 당 차원의 연대논의는 없다는 것과 둘째, 동작 선거구의 특수성을 감안해서 양당 후보 간의 논의결과를 존중하겠다고 말씀드렸다. 다른 논의는 일체 없었다. 어제도 말씀드렸듯이 기동민 후보가 결단하기까지 겪었을 고뇌와 고독을 생각하면 대표로서 몹시 마음이 아프지만 7.30선거의 승리로 보답하겠다.
지금 대한민국은 세월호 참사만 문제가 아니다. 박근혜 정권 일 년 반 만에 대한민국이 주저앉고 있다. 민생은 하루하루 더 힘들어지고 있고 민주주의는 크게 후퇴하고 있다. 정치, 경제, 사회, 외교, 국방, 어느 분야 하나 위기가 아닌 분야가 없다.
가장 심각한 문제는 약속과 구호만 있고 실천되는 것은 하나도 없는 거짓의 정치가 계속되고 있다는 점이다. 대선 당시의 공약들은 말할 것도 없고, 지난 일 년 반 동안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이 강조해 온 것들, 국민행복시대, 국민대통합, 창조경제, 경제민주화, 민생경제, 비정상의 정상화, 한반도 신뢰프로세스, 통일대박, 국가개조, 경제활성화, 그리고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바꾸겠다던 약속, 완전히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던 약속, 이 모든 것이 구호와 약속만 있을 뿐 실천이 없는 거짓 정치구호에 불과했다. 그래서 많은 국민들은 지방선거가 끝나자마자 ‘또 속았다’라고 말씀하는 것이다. 정말 이대로는 안 된다.
그래서 7.30선거가 아주 중요하다. 대통령의 임기는 3년 반이나 남았다. 박근혜 정권의 무능과 무책임의 행진을 여기서 멈추게 해야 한다. 이제 박근혜 정권의 오만과 독선에 강력한 브레이크를 걸어야 할 때이다. 그래야 대통령과 새누리당이 정신 번쩍 차리고 크게 변할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앞으로 3년 반 또 다른 참사들이 계속 될 것이고, 대한민국은 계속 주저앉을 것이고, 국민들은 불행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이번 7.30선거를 통해서 국민들께서 집권세력에게 강력한 경고장을 보내주시라. 호소한다. 7.30선거에서 새정치민주연합이 승리하면 국민이 요구하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 동력을 얻게 될 것이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새누리당 집권세력이 승리한다면 새로운 대한민국은 공염불이 되고, 4.16 세월호 참사 이전의 과거로 퇴행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특히 새누리당은 이번 7.30선거에서 단지 지명도가 있다는 이유만으로 소위 엠비맨들을 국민 앞에 내세웠다. 나라 재정을 거덜 낸 4대강사업의 전도사였던 사람들이다. 언론장악, 원전비리, 민간인사찰, 내곡동 사저문제 등등 이명박 정권의 총체적인 국정운영 실패에 함께 책임져야 할 무능하고 무책임한 사람들이 국민 앞에 다시 나선 것은 후안무치한 일이다. 그들을 국민 앞에 내세운 것은 유권자를 우습게 아는 집권세력의 오만과 독선의 극치라고 생각한다. 반드시 유권자 여러분들께서 표로서 혼내주시라.
새정치민주연합은 경기도가 사랑하는 미래의 지도자 손학규 후보와 함께 국민을 책임지는 정치를 실현하겠다. 국민 대변인 박광온 후보와 함께 국민과 소통하는 정치를 실현하겠다. 정의의 여검사 백혜련 후보와 함께 국민이 신뢰하는 정치를 실현 하겠다. 일 잘하기로 소문난 평택의 정장선 후보, 김포의 김두관 후보와 함께 경기도의 변화를 앞장서 이끌 것이다.
오늘과 내일은 사전투표일이다. 휴가를 떠나실 분들께서는 반드시 사전투표에 참여해주셔서 박근혜 정권의 무능과 무책임을 표로서 꾸짖어 달라. 그래야 세월호 참사의 성역 없는 진상규명도 가능해진다. 그래야 새로운 대한민국으로 갈 수 있다.
우리당 새정치민주연합의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바꿔나갈 것이라는 것을 약속드린다. 우리들의 절박한 호소가 국민의 마음을 움직여서 새로운 대한민국으로 나갈 수 있는 발판이 7.30선거에서 마련되기를 간절히 희망한다.
오늘부터 만 65세 이상 어르신들 409만 명에 대한 기초연금이 지급된다. 하지만 ‘나는 왜 20만원을 못 받느냐’ 라고 생각하며 허탈해 하실 어르신들이 많을 것이다. 기초연금 20만원을 다 받는 어르신은 10명 중에 4명밖에 안 되기 때문이다.
정부는 만 65세 이상 노인 대다수가 20만원의 기초연금 전액을 받는 것처럼 말하지만 이는 사실과 너무 다르다.
새정치민주연합은 만 65세 이상 어르신들 10명 중 10명에게 모두가 20만원씩을 지급받을 수 있도록 법 개정에 나서겠다. 새정치민주연합은 효도하는 정당으로서 하루빨리 모든 어르신들께 20만원씩 다 제대로 지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열심히 하겠다. 고맙다.
2014년 7월 25일
새정치민주연합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