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발언

한명숙 대표, 이희호 여사 예방 모두발언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조회수 : 174
  • 게시일 : 2012-01-16 14:21:00

한명숙 대표, 이희호 여사 예방 모두발언

 

□ 일시 : 2012년 1월 16일 오전 11시

□ 장소 : 김대중 도서관 5층 집무실

 

■ 한명숙 대표

 

여사님! 날씨가 추운데 감기 걸리지 않으셨나요? 추위에 강하시다니 다행이다. 저희가 이제 민주당에서 더 큰 민주당으로 통합을 했다. 그것이 김대중 대통령님의 뜻이기도 하고 저희들이 이제 통합을 해서 힘이 많이 생겼는데, 같이 통합한 사람들이 모두 한 무대에서 이번에 경선을 했다. 그 경선이 우리가 상상하지 못했던 국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이뤄져서 정당사상 최초로 있었던 참여경선 지도부들이 탄생했다. 저희 모두 감격스러웠고, 김대중 대통령님 생각이 많이 났다.

 

오늘 아침에 저희들이 같이 참배를 하고 왔다. 대통령님께서 살아계실 때 하셨던 말이 자꾸 생각이 난다. ‘살을 꼬집어 봐야겠다.’고 하시면서 ‘이게 꿈인지, 어떻게 1, 2년 만에 우리가 세워놨던 남북평화는 물론이고 서민경제나 모든 것들이 무너질 수 있는지 상상하기 어렵다’는 말씀을 하시면서 안타까워 하셨는데 그것을 우리들이 제대로 회복시키지 못한 채 가시게 돼서 참으로 마음이 답답하다.

 

저희들이 이번에 혁신지도부가 뽑혔다. 이명박 정부의 실정을 완전히 심판하겠다는 각오를 모든 사람들이 하고 있기 때문에 열심히 해서 총선과 대선에서 승리해서 정권교체를 할 각오를 하고 있다.

 

 

2012년 1월 16일

민주통합당 당대표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