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발언

한명숙 대표, 인천 마실공원 비정규직 간담회 모두발언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조회수 : 186
  • 게시일 : 2012-04-02 14:18:22

한명숙 대표, 인천 마실공원 비정규직 간담회 모두발언

 

□ 일시 : 2012년 4월 3일 12:00

□ 장소 : 서구청 마실거리 야외공연장

 

■ 한명숙 대표

 

오늘 비정규직 노동자들과 함께 대화를 나누는 것은 참 의미가 깊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이 야권연대를 잇고 민주당이 통합하면서 한국노총과 결합했다. 민주노총 출신 이석행 위원장 등 많은 분들이 결합 했다. 노동의 가치가 이 땅에 존중받는 사회를 위해 애쓴다는 의미에서 뜻 깊은 자리라고 생각한다.

많은 분들이 비정규직이기 때문에 첫째는 불안하고 두 번째는 능력에 의해서가 아닌 구조적인 불평등에 의해서 임금차별, 복지차별 등 여러 차별을 받는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다고 생각한다. 지금 우리나라도 보면 거의 절반 가까이가 비정규직이다.

절반 가까운 비정규직을 민주통합당의 경우에는 2017년까지 절반으로 줄이겠다. 공공부분과 대기업을 통해서 비정규직 문제를 절반으로 줄이겠다는 것이 저희의 입장이다. 지금 민주통합당의 경우에는 지방자치단체에서 이미 시작하고 있다. 서울시의 비정규직 2,916명 중에서 1,054명을 5월중에 정규직으로 전환한다.

그리고 두 번째는 동일노동, 동일임금이라는 가치를 근로 기준법에 명시해서 임금차별 등 비정규직 차별을 철폐할 예정이다. 앞으로 저희들이 비정규직 문제를 해결해서 대한민국에서 일하는 많은 사람들이 불안해하지 않고 차별받지 않고 생활할 수 있다면 우리나라의 미래에 희망이 생길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 시간은 아주 소중한 시간이기 때문에 비정규직 노동자들에게 많은 것을 듣고 반영해서 앞으로 우리들이 해결 해나가겠다는 말씀드린다.

 

2012년 4월 3일

민주통합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