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대한물리치료사협회 대전시지회, 이재명 후보 지지
대한물리치료사협회 대전시지회, 이재명 후보 지지
대한물리치료사협회 대전광역시지회(회장 김성호)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22일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에서 열린 지지 선언에서 대전시지회는 “의료 현장의 자율성 확보와 국민 건강권을 위한 첫걸음이 될 6·3 대통령선거”라며 “물리치료사들은 국민 건강을 책임지는 일선 전문가로서 건강 불평등 해소, 재활 접근성 향상을 위해 이재명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김성호 회장은 “내년 3월 통합 돌봄 사업이 시작되더라도 통합 돌봄 의사의 처방권을 획득하지 않는다면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며 “통합 돌봄 체계에서 물리치료사의 역할 확대를 위한 의료기사 등에 관한 법률 개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통합 돌봄 환경에서 물리치료 처방권 법안 통과를 위해 더불어민주당과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정현 상임위원장은“ 물리치료사 협회의 여러 현안들을 함께 할 수 있도록 하겠다. ”며 “이번 선거는 내란 세력을 완전히 몰아내는 선거이다. 무너진 의료분야도 회복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드는 의미가 있는 선거”라는 말로 지지를 당부했다.
장종태 공동선대위원장도 “구청장 시절 보건소 물리치료실 운영 경험을 통해 통합 돌봄 시대에 물리치료사의 역할이 절실히 필요하다는 것을 잘알고 있다”며 “국회 보건복지위원으로서 물리치료사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물리치료사협회는 △물리치료사의 역할 확대와 제도적 기반 강화를 통한 통합 돌봄 체계 확립△산전 산후 건강 관리 및 여성 건강 증진으로 출산 친화적 환경 확립△산업 현장의 골격계 질환 예방 정책 강화로 노동자 건강 안전 보장△생활 밀착형 예방 및 재활 서비스 강화로 초고령 사회 대응 체계 구축 등의 정책을 제안했다.
2025년 5월 23일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선거대책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