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조승래 사무총장 “이재명 정부 성공, 대한민국 도약의 마지막 기회”

  • 게시자 : 대전광역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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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 2025-12-18 15:08:39

조승래 사무총장 

“이재명 정부 성공, 대한민국 도약의 마지막 기회”

지방선거 승리로 완성 …‘대전·충남 통합 출범’ 속도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사무총장(대전 유성구갑)은 18일 이재명 정부의 국정 비전을 공유하며, 차기 지방선거 승리와 대전·충남 행정통합에 대한 강력한 추진 의지를 표명했다.


조 사무총장은 먼저 세계적인 분열과 혐오 정치가 득세하는 위기 상황으로 진단하고, 대한민국 역시 대통령 한 명의 실패가 국가 전체의 실패로 직결될 수 있는 중대한 기로에 서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재명 대통령은 성공해야 할 숙명을 갖고 출범했다”며, 이재명 정부의 성공이 곧 대한민국의 실패를 막는 유일한 길임을 분명히 했다.


이재명 정부가 국민의 신뢰를 얻고 있는 비결로는 이른바 ‘이재명식 일 처리’를 꼽았다. 조 사무총장은 이재명 리더십의 핵심을 ‘집행 속도’로 정의하며, 사안에 대해 충분한 내부 숙의 과정을 거치되 결정이 내려지면 전광석화와 같이 실행에 옮기는 유능함이 국정 성과의 원동력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조 사무총장은 내년 6월 3일 치러지는 지방선거를 정부 출범 1년의 성패를 가를 분수령이라고 전망했다. 

이재명 정부 출범 후 첫 6개월이 내란의 상처를 치유하고 국정을 정상화하는 ‘회복과 전환’의 시기였다면, 다가올 6개월은 대한민국의 ‘성장과 도약’을 위한 주춧돌을 놓는 시기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는 “지방선거의 승리가 곧 이재명 정부 도약의 완성”이라며 당원들의 결집을 호소했다.


지역 현안인 대전·충남 통합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혔다. 


조 사무총장은 이재명 대통령과 민주당이 일관되게 추진해 온 ‘5극 3특’ 체제의 일환으로 통합을 추진하고 있으며, 내년 지방선거에서 통합 자치단체장을 선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기존 여권 자치단체장들의 통합 논의는 정치적 입지 확보에 치중한 비전 없는 추진이었다고 비판하고, 민주당은 산업 발전 전략과 시민 공론화 과정을 거친 ‘비전 있는 통합’을 이뤄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장차 세종과 충북까지 아우르는 충청권 전체의 통합 가능성도 열어두겠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조 사무총장은 대전의 8만 5천여 권리당원들에게 “이재명 정부의 국정 성과를 널리 알리는 홍보맨이 되어달라”고 당부하며, 당내 경쟁이 분열이 아닌 단결과 승리로 승화될 수 있도록 투명하고 공정한 선거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2025년 12월 18일

더불어민주당 대전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