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투표로 빛의 혁명을 완성하자”-피날레 유세

  • 게시자 : 대전광역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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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 2025-06-02 10:42:25

“투표로 빛의 혁명을 완성하자”

 더불어민주당,‘피날레 유세’ 은하수네거리서 뜨겁게 달궈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선거대책위원회(상임선대위원장 박정현)는 6월 3일 치러질 대통령 선거 승리를 위한 마지막 집중 유세를 2일 오후 5시 30분, 서구 은하수네거리에서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했다.

은하수네거리는 ‘12.3 내란’ 이후 민주주의 회복을 염원하며 윤석열 탄핵을 이끌어 낸 대전 시민들의 민주화 의지가 담긴 장소로서 마지막 유세의 의미를 더했다.

 

박정현 상임선대위원장과 박범계·장철민·장종태·박용갑·채계순 공동선대위원장, 전 대전시장인 염홍철(중앙당 공동선대위원장)·권선택(정부혁신제도개선위원장)·허태정(대전시당 공동선대위원장), 이진숙 전 충남대 총장, 이덕훈 전 한남대 총장, 7개 선거구 운동원들이 총출동해 시민들과 함께 마지막 유세를 펼쳤다.

 

시민 연설자로 나선 장애인 박노경 씨, 자영업자 최수현 씨, 생애 첫 투표를 앞둔 고3 박수빈 양을 비롯해 연단에 오른 이들은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민주주의를 회복하며, 약자에게 힘이 되는 정치를 위해 이재명 후보를 지지해야 한다”고 강력히 호소했다. 

이들은 또한, 모든 국민의 투표 참여가 새로운 대한민국을 여는 열쇠라며, 선거일인 3일 반드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정현 상임선대위원장은 “내일 개표가 완료될 때까지 방심하지 말고 끝까지 투표 독려를 해달라. 대전이 압승해야 내란 세력을 확실히 심판할 수 있다”며 마지막까지 적극적인 지지와 투표 참여를 요청했다. 이어 “지금은 이재명, 내일 이후엔 이재명과 함께 국민이 주인인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

 

박범계 충청권 골목골목 선대위원장은 “지난 12월 3일 ‘내란 쿠데타’를 막아낸 대전 시민들에게 진심으로 사랑하고 감사드린다”며 “6월 3일 우리는 민주주의, 균형 발전, 시민을 보듬는 대한민국을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투표 마감 시각인 내일 오후 8시까지 흑색선전·부정선거·여론 공작에 대비해 긴장을 늦추지 말자”고 지지를 결집할 것을 촉구했다.

이날 행사에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자 및 시민들이 대거 참여해 투표를 통해 민주주의 수호와 경제 안정, 사회적 통합을 이루어낼 것을 다짐하며 22일간의 선거운동을 마무리했다.

 

2025년 6월 2일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선거대책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