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시민을 버리고 미래를 걷어찬 이장우시장 공천 국민의힘은 대전시민을 우롱하지 마라

  • 게시자 : 대전광역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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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 2026-03-16 15:46:07

시민을 버리고 미래를 걷어찬 이장우시장 공천

국민의힘은 대전시민을 우롱하지 마라

 

 

 

국민의힘이 대전의 미래를 외면했다.

내란 위기 속에서 시민을 버리고, 대전·충남 통합을 가로막아 지역 발전의 기회를 걷어 찬 이장우 시장 공천은 대전시민에 대한 정면 도전이다.

이장우 시장 공천은 절윤과 쇄신을 장담한 국민의힘의 약속이 대전시민을 기만하기 위한 얄팍한 쇼에 불과했음을 보여준다.

 

이장우 시장의 행적은 지자체장의 자격을 이미 상실했다.

12·3 '계엄의 밤' 당일, "계엄은 정치권에서 알아서 할 일"이라며 시민을 버려둔 채 귀가했다. 시민의 안위가 위협받는 내란 사태 속에서 지자체장의 책임을 헌신짝처럼 내팽개친 것이다.

이장우 시장은 헌정 질서가 유린당한 사태 앞에서도 탄핵반대 집회에 빨간 목도리를 두르고 나서 단상에 올라 주먹을 불끈 쥐는 등 탄핵 반대를 옹호했다.

구속 수감 중이던 윤석열 면회를 추진했으며 내란수괴 윤석열이 석방되자 SNS를 통해 '사필귀정' "법치는 아직 살아있다" 라며 민주주의와 법치를 철저히 조롱했다.

 

이뿐 아니다.

본인이 먼저 제안했던 대전·충남 통합을 자신의 '밥그릇'을 위해 손바닥 뒤집듯 엎어버렸다. '졸속''빈 껍데기'라는 궤변으로 20조 원 규모의 재정 지원과 공공기관 이전이라는 지역 백년대계를 물거품으로 만들었다.

 

시민을 버리고 미래를 걷어찬 이장우 시장에게 대전의 운명을 다시 맡길 순 없다.

구태 정치인에게 공천장을 쥐여준 국민의힘은 대전시민의 준엄한 심판을 면치 못할 것이다. 주민의 생명과 미래를 볼모로 삼는 정치는 더 이상 이 땅에 발붙여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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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전광역시당